![[종합] 김준호子, 상위 3% 몸무게…흘러내리는 볼살·포동한 뱃살 치명적('슈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04150.1.jpg)
이어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시안 부자는 카타르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가정의 집에 초대받았다. 나은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가족에게 스페인어로 자연스럽게 안부를 물으며 대화해 언어 천재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아이들과 아빠들은 카타르 전통 음식을 먹으며 낙타 고기까지 섭렵, 전통 문화부터 음식까지 카타르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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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은우는 증명사진 촬영에 나섰다. 증명사진을 위해 셔츠로 갈아 입는 도중 은우는 상위 3퍼센트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포동포동한 뱃살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선사했다. 김준호는 은우의 웃는 표정을 위해 분홍색 파마 머리 가발을 쓴 채 재롱 잔치를 선보였다. 은우의 걸음마와 웃음 사수를 위해서라면 마다 않고 국대급 끈기를 보이며 서먹 부자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돈독한 부자 사이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젠은 두 돌을 맞아 정동원과 놀이공원에서 재회했다. 정동원은 약 1년 전 젠과 만나 생애 첫 고된 아기 돌보기를 경험한 바 있다. 정동원은 두 번째 만남인 만큼 “오늘 하루 정도는 젠을 안 울릴 자신 있어요”라며 자신만만한 육아를 펼쳤다. 정동원은 앉아서 꿈쩍도 하지 않는 젠을 딸기 과자로 유혹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육아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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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똑쟁이 건후~ 쌈장 설명도 야무지게 잘 하고 처음 본 사람한테도 친근하게 잘 다가가네”, “우리 찐건나블리 어딜 가나 잘 놀아서 예쁘고 흐뭇해”, “은우 통통 발목 너무 사랑스럽네요”,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조합 정동원과 젠 덕분에 금요일 밤 스트레스가 날아감”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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