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에게 힘들고 고된 3년이 흐르고 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현중은 "3년 만에 시작하는 월드 투어. The end of a dream. 꿈의 끝자락이 아닌 시작점에서 다시 한번 골인 지점을 향해 뱃머리를 돌리려 합니다. 모든 헤네치아 팬 여러분 지금 만나러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올해 2월 개최한 콘서트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 지난달에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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