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비가 안와서 멀쩡한 반쪽 얼굴로 근황신고한다"라며 "오늘 드디어 퇴원한다. 복이(딸) 꼭 끌어안고 정수리 냄새 맡으면서 자야겠다. 이제는 혼자와의 싸움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방송하는 제게 안면마비와 어지럼증이 하필 직빵으로 와서 급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다시 괜찮아질거라고 믿으면서 흔들리지 않고 잘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희는 지난 25일 건강 악화로 입원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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