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늘 도망가'는 임영웅의 데뷔 첫 OST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 임영웅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담백한 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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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11일 오후 기준 3200만 뷰를 넘어섰다. '신사와 아가씨'는 종영했지만 '사랑은 늘 도망가'의 인기는 여전하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임영웅의 정규 1집 ‘IM HERO’(아임 히어로)의 수록곡 ‘우리들의 블루스’를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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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신곡을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희망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로, 공감 매직 노희경 작가와 이병헌과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김혜자, 고두심 등 명품 배우들이 함께한다.
믿고 보고 듣는 웰메이드 콜라보로 시작하는 임영웅의 신곡 ‘우리들의 블루스’는 배우들의 감정에 힘을 보태며 드라마의 여운을 이어가는 동시에 정규 앨범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며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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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영웅은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내달 6일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서 영웅시대와 만날 예정이다. 첫 공연 장소는 고양이다. 이후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임영웅의 첫 단독 콘서트는 총 21회 대규모로 진행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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