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박해준
40대 아저씨 ‘남금필’ 역
첫 단독 주연→코믹 연기 도전
40대 아저씨 ‘남금필’ 역
첫 단독 주연→코믹 연기 도전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의무, 헌신, 책임에 ‘최선’을 강요당하는 대한민국 40대 가장이 자신을 찾기 위해 용기 있는 방황을 선택하며 펼쳐지는 중년 코믹 성장 드라마. 국내에서도 다수의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동명의 일본 만화가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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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박해준은 "금요일 4시에 오픈이 되는데 저는 편안하게 보기 위해서 10시 좀 넘어서 애들을 재우고 아내랑 둘이서 재미있게 보고 있다"며 "그런 면에서 예전 방송 나갈 때 보통 10시에 드라마가 시작하니까 애들을 빨리 재우느라고 고생했다. 티빙에서 보니까 시간 제약 없이 천천히 재우고 맥주 한 캔 갖다 놓고 여유롭게 시청할 수 있는 점이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금요일은 본방 시청하는 날"이라며 "아내는 이 작품에 대해 얘기도 많이 했고, 이 작품을 어떻게 찍었는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다. 즐겁고 좋게 봐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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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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