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30분 쯤 영화의 전당 비프힐 야외사거리에 위치한 매표소에는 티켓팅을 위한 관객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이른 시간이지만 10명 안팎의 사람들이 밝은 표정으로 축제를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스태프들도 분주하게 움직였다. 야외극장을 중심으로 많은 스태프들이 무대 및 조명, 의자 배치 등을 점검했다.
'바람난 가족' '그때 그 사람들' '하녀' '돈의 맛' 등을 연출한 임상수 감독의 신작으로, 최민식, 박해일이 주연을 맡았다.
부산=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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