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빛나는 수익낸 스타 선정
1인당 빅히트 6만 8천주 보유
주식 가치 97억 6천 3백만 원
1인당 빅히트 6만 8천주 보유
주식 가치 97억 6천 3백만 원

수익 1위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데뷔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이들은 각종 시상식 신인상을 싹쓸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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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설립자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을 위해 주식을 1인당 6만 8천주씩 증여했다. 이들에게 전한 총 47만주의 가치는 당시 약 92억원에 달했다. 증여세만 1인당 무려 41~48억원, 세금만 약 290억원 규모였다.
현재는 주식의 가치가 크게 뛰어오른 상황. 주식을 증여한 뒤 9개월 만에 가치가 100% 이상 상승했으며 1인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무려 97억 6천 3백만 원으로 알려졌다. 멤버 7명을 합하면 약 1400억 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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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Z사 매장은 75개 점으로 늘어났고 홈쇼핑을 통해 론칭하자마자 매진을 기록했다. 분당 매출은 1000만원 가량이었고, 홈쇼핑 첫방송 하루 매출는 약 6억원이었다. 론칭 3개월만에 이뤄낸 총 매출액은 무려 약 100억원이었다.

김희애는 또 CF 재계약률이 높고, 재테크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투자에 탁월한 감각을 지녔다. 과거 그가 매매한 압구정 D아파트는 20년이 지난 현재 약 3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냈다. 2006년엔 청담동 대로변에 위치한 주차장을 약 115억원에 매입해 월 주차요금 수익만 약 3천만원을 거뒀다. 이어 주차장 철거 후 부지개발에 나선 김희애는 2020년 3월 지상 5층짜리 건물을 세웠다. 시세가 최대 500억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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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억대 저작권료와 SM 주식을 보유한 가수 강타, 개인 유튜브 채널로 수익을 올리는 마마무 솔라가 이름을 올렸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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