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쾌하신 선생님들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게 녹화했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방 봤어요. ‘하나뿐인 내편’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회차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본방사수 중인 TV 모니터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너무 긴장해서 청하님의 12시 춤도 너무 아쉬웠는데, 더 열심히 연습하려고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나혜미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출연진들과 함께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남편 에릭과 관련한 이야기부터 ’12시’ 댄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