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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기안84 대문 앞 '하이볼' 배달…"근데 좀 많다" 미안함 표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에게 통 큰 선물을 전했다.기안84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먹을게 석진. 잊지 않아줘서 고마워. 근데 좀 많다"…

BTS 진, 기안84 대문 앞 '하이볼' 배달…"근데 좀 많다" 미안함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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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나 8명에 매형도 8명…김재중, 40대인데 “혼삿길 막혀” 토로(‘편스토랑’)

    누나 8명에 매형도 8명…김재중, 40대인데 “혼삿길 막혀” 토로(‘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과거 예비 매형의 체력 테스트를 했다고 고백한다.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딸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과 누나들의 유쾌한 수다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김재중이 과거 8명의 매형들이 집에 인사 왔을 때의 느낌,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 여자친구에 대한 웃픈(?) 걱정까지 털어놓는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7번째 누나, 8번째 누나와 시간을 보낸다. 육퇴(육아 퇴근)한 누나들을 위해 특별한 힐링 타임을 준비한 것. 9남매 막내라인이 뭉친 가운데 김재중은 누나들을 위한 오드레기 안주 풀코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의 다정함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런 동생 없다”, “이 남자를 어떡하나” 등 감탄을 쏟아냈다.그렇게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남매의 수다도 꽃을 피웠다. 특히 김재중은 ‘편스토랑’ 방송 이후 자신의 혼삿길이 막힌 것 같다고 토로했다. 김재중은 "어느 누나 한 명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언젠가 자신의 미래 여자친구가 본가에 인사 올 경우에 8명 누나들이 나타났을 때 예상되는 모습을 상황극으로 호소해 웃음을 줬다. 이에 누나들은 “우리집 이야기가 아닌데 어느 집 이야기냐”라며 모르쇠로 일관해 폭소를 유발했다.특히 계속되는 동생의 열변에 김재중의 8번 누나도 반격에 나섰다.  “그래서 너는 우리 신랑 그렇게 테스트했어? 레슬링도 하고 닭싸움도 하고?”라고 말했다. 김재중이 동갑내기인 예비 매형의 체력 테스트를 했다는 것. 이어 8누나는 “그때 엄마가 ‘재중이 다른 곳은 때려도 되

  • "부쩍 가까워져" 이동욱♥이성경 데이트 현장 발각됐다…은밀한 스킨십 포착 ('착한사나이')

    "부쩍 가까워져" 이동욱♥이성경 데이트 현장 발각됐다…은밀한 스킨십 포착 ('착한사나이')

    이동욱, 이성경이 한낮의 데이트를 즐긴다.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측은 5, 6회 방송을 앞둔 1일,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의 한층 달달해진 기류를 포착했다.지난 방송에서 강미영은 해결사로 변신한 박석철의 활약으로 그토록 원하던 무대에 서게 됐다. 꿈에 한 발짝 다가간 강미영은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됐다. 학창 시절 일진들의 괴롭힘으로 무대 공포증이 생기고 명산시마저 떠나야 했던 자신을 대신해 박석철이 일진들의 학교를 찾아갔었다는 것. 그날의 사건을 계기로 퇴학 처분을 받게 된 박석철과 강미영의 뒤늦은 자책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공개된 사진은 따사로운 야외 데이트를 즐기는 박석철과 강미영의 모습으로 심박수를 고조시킨다. 닐바나가 아닌 야외 공연장에 자리를 잡은 강미영. 이제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강미영의 표정에서 두려움의 감정은 읽을 수 없다. 그리고 강미영의 1호 관객으로 이번에도 자리를 지키며 응원의 눈빛을 보내는 박석철의 존재가 어느 때보다 든든하다.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찾아온 둘만의 시간. 강미영의 머리를 쓰다듬는 박석철과 그의 품에 안긴 강미영이 주고받는 눈 맞춤은 그 자체만으로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어느새 함께하는 일상이 당연해진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 이목이 쏠린다.제작진은 "과거의 상처를 나눠 가진 박석철과 강미영은 여전히 서로의 위로다. 오늘(1일) 방송되는 5, 6회에서는 박석철과 강미영의 부쩍 가까워진 거리감이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여기에 강미영에게 제대로 빠져든 강태훈의 존재가 불러올 긴장감과 텐션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착한 사나이&#

  • 스트레이 키즈,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대장정 마무리…"♥스테이와 로마처럼 영원히"

    스트레이 키즈,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대장정 마무리…"♥스테이와 로마처럼 영원히"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 K팝 최초 입성 및 매진까지 달성하면서 데뷔 첫 유럽 스타디움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 dominATE >'(도미네이트) 일환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해 7월 밀라노에서 열린 대형 뮤직 페스티벌 'I-Days'(아이 데이즈) 헤드라이너로서 7만여 관중과 만난 스트레이 키즈가 1년 만인 올해 7월에는 단독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공연이 개최된 스타디오 올림피코는 1953년 개장 이래 하계 유니버시아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FIFA 월드컵, UEFA 챔피언스리그 등 수많은 국제 스포츠 경기가 치러진 곳이자 세리에 A의 AS 로마, SS 라치오의 홈구장이기도 하다. 이탈리아의 싱어송라이터 클라우디오 발리오니(Claudio Baglioni)를 비롯해 유투(U2), Muse(뮤즈), 콜드플레이(Coldplay)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이곳에서 공연을 열었다.좌석 수 기준 7만여 명을 수용 가능한 초대형 스타디움이 전석 매진되며 이번 공연은 로마에서 개최된 K팝 콘서트 가운데 최대 규모로 기록됐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는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 프랑크푸르트 도이체 방크 파르크,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까지 유럽 6개 지역 총 8회 스타디움 공연 '티켓 완판'이라는 기록도 세웠다.스트레이 키즈는 그룹 음악 정체성을 나타내는 대표곡들과 개성을 덧칠한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 여덟 멤버가 각자 곡 작업에 참여해 만든 유닛곡 무대로 180분에 달하는 러닝타임

  • [종합] 박나래, 김대호 만행에 결국 격분했다…"폭염주의보 있는 날 불러서" ('흙심인대호')

    [종합] 박나래, 김대호 만행에 결국 격분했다…"폭염주의보 있는 날 불러서" ('흙심인대호')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 대신 배우 하지원을 택한 김대호를 향해 분노를 터뜨렸다.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오빠 나 좋아해?" 대좋밭에 찾아온 목포 여자 박나래와 준비된 남자 김대호의 설레지만 설레지 않는 농촌 신혼 생활, 흙심인대호 13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박나래와 김대호는 더운 날씨에 밭일을 이어갔다. 대파를 뽑던 김대호는 박나래에게 야생화 꽃다발을 건넸다. 박나래는 "왜 그려 증말, 남사시럽게"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그는 제작진에게 "대호 오빠는 성격도 좋고 듬직하다. 바른 사람이다"라고 칭찬했다.일을 마친 뒤 두 사람은 시원한 물을 몸에 끼얹었다. 박나래가 "카메라만 없었어도 벗고 하는 건데"라고 하자 김대호는 "둘만 있으면 벗고 하지"라고 답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박나래는 "우리 엄마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웃어 보였다. 김대호는 "나도 방송 보고 깜짝 놀랐다. 그 라인업에 나까지 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앞서 박나래의 엄마는 유튜브 '나래식'에 출연해 김대호를 사윗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김대호는 계속 박나래를 세심하게 챙겼다. 그러자 박나래는 "나한테 마음 있냐.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다. 우리 엄마 마음과 상관없이 궁금하다"라며 "하지원이야, 나야"라고 물었다. 김대호는 "그럼 같이 대답해라. 기안이냐, 나냐"라고 되물었다. 박나래는 김대호라고 답했지만, 김대호는 하지원이라고 답했다. 결국 박나래는 "폭염주의보 있는 날 나를 불러서"라며 분노했다.또 박나래는 "이거 우리 엄마한테 이야

  • "우리껀 언제 공개해"…공효진, 먼저 개봉한 '좀비딸'에 불만 표출

    "우리껀 언제 공개해"…공효진, 먼저 개봉한 '좀비딸'에 불만 표출

    배우 공효진이 영화 개봉 지연에 속마음을 표출했다.공효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배우 박소담이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하나의 게시물을 공유했다.공유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 이정은, 박소담, 이연 배우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 이들은 영화 '경주기행'에 출연한다. '경주기행'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가 석방됐다는 소식을 듣자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세 딸과 함께 그가 사는 경주로 떠나는 복수 로드 무비다.공효진은 해당 게시물에 "우린 언제 개봉하나요... 일단은 엄마의 '좀비딸' 개봉부터 축하드릴게요"라며 영화 '좀비딸'에 출연하는 이정은의 영화 상영을 기뻐했다. 그러면서 "'경주기행', 조만간 개봉 예정작. 엄마랑 세 딸 속 뒤집히는 이야기. 복수해 주고 싶다는, 뭐 궁금하지 않겠냐는"이라며 자신이 출연한 영화도 빠른 시일 내에 상영되기를 바랐다.2024년 5월 촬영을 시작한 '경주기행'은 같은해 8월 12일에 촬영이 끝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8월 29일부터 12월 20일까지로 '경주기행' 보다 늦게 촬영이 진행된 영화 '좀비딸'은 지난 30일 개봉해 '경주기행' 보다 먼저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한편 1999년 영화 '여고괴담2'으로 데뷔한 공효진은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2년에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 6월 만기 전역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전독시' 안효섭·이민호, 싱가포르 상영관 밖까지 채웠다

    '전독시' 안효섭·이민호, 싱가포르 상영관 밖까지 채웠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해외 프로모션 투어 일정을 뜨거운 환대와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안효섭, 이민호, 김병우 감독이 지난 7월 29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프로모션 투어에 참석했다. 안효섭, 이민호, 김병우 감독은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 컨벤션 센터에서 싱가포르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프레스 컨퍼런스까지 바쁜 하루를 보냈다. 약 80여개 매체가 참석한 폭발적인 취재 열기 속에서 쉼없이 쏟아지는 질문들이 영화를 향한 관심을 입증했다. 배우들 역시 진솔한 답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후 객석을 꽉 채운 싱가포르 관객들에게 무대인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팀 전독시를 응원하기 위해 상영관 밖 극장 홀까지 많은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어서 진행된 싱가포르 갈라 프리미어에서도 상영관을 가득 메운 수많은 관객들이 안효섭, 이민호, 김병우 감독을 향해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Q&A를 통해 '전지적 독자 시점'과 배우들을 향한 관객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시원하게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 사람은 뜨거운 호응에 화답하는 인사와 함께 진심을 담은 팬서비스를 하며 '전지적 독자 시점'을 향한 많은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이번 투어에 대해 김병우 감독은 "'전지적 독자 시점'을 향한 싱가포르 관객의 뜨거운 관심에

  • [전문] 더보이즈 현재, 발목 인대 파열…'뮤뱅' 부상 투혼

    [전문] 더보이즈 현재, 발목 인대 파열…'뮤뱅' 부상 투혼

    그룹 더보이즈 현재가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선다.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지난달 31일 늦은 오후 "금일 더보이즈(THE BOYZ) 멤버 현재가 라이브 콘텐츠 진행 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동했고, 검사 결과 발목 인대 일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어 "전문의 소견에 따라 1일 예정된 KBS2 '뮤직뱅크' 무대에는 현재가 의자에 착석해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소속사는 "더보이즈의 첫 컴백 무대를 기대하셨을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 당사는 추후 활동에 관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율해 나갈 것이며,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더보이즈는 지난달 28일 미니 10집 'a;effect'(에이이펙트)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Stylish'(스타일리시)는 미니멀한 힙합 기반의 곡이다. 이들은 오는 8~10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네 번째 월드 투어 'THE BLAZE'(더 블레이즈)를 연다. 이하 원헌드레드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원헌드레드입니다.금일 더보이즈(THE BOYZ) 멤버 현재가 라이브 콘텐츠 진행 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동하였고, 검사 결과 발목 인대 일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전문의 소견에 따라 내일(8월 1일)로 예정된 KBS2 '뮤직뱅크' 무대에는 현재가 의자에 착석해 참여할 예정입니다. 더보이즈의 첫 컴백 무대를 기대하셨을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당사는 추후 활동에 관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율해 나갈 것이며,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 데뷔 11년차 주연급 배우인데…원진아, 지적 받았다 "목소리 바꾸라고" ('전현무계획')

    데뷔 11년차 주연급 배우인데…원진아, 지적 받았다 "목소리 바꾸라고" ('전현무계획')

    배우 원진아가 데뷔 초 목소리 지적을 받았던 사연을 고백한다.‘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40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원진아가 전라도 함평의 한우집에서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전남 한우의 메카’ 함평에 뜬 세 사람은 옛 감성이 물씬 풍기는 45년 전통의 ‘한우집’에서 간장 육회, 우낙 돌솥 비빔밥, 한우 찐 생비 등 특별한 음식들을 즐긴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원진아에게 “데뷔 초에 목소리가 너무 중저음이라고 지적 받았다던데?”라고 조심스레 묻는다. 원진아는 “맞다. 제가 목소리 음역대가 넓다. 신인 때 ‘주인공 할 거 아니면 목소리 바꾸라’는 말도 들었다. 그 이유가…”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이어 원진아는 “꿈이 있다. 성우를 해보고 싶다”며 즉석에서 ‘마녀 할머니’ 목소리를 열정적으로 구현한다. 이 과정에서 원진아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아온 곽튜브에게 예상치 못한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나아가 원진아는 “애니메이션 더빙을 너무 해보고 싶다”며 눈을 반짝이는데, 전현무는 “내가 더빙 선배~”라며 최근 애니메이션에서 더빙을 맡았다고 자랑한다. 하지만 곽튜브는 전현무에게 “좀 쉬세요~”라고 그의 과로 걱정을 해줘 ‘대환장 케미’를 발산한다.8월 1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40회에서 만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장원영 시축 의상 논란 속 기쁜 소식…아이브, 25일 컴백

    장원영 시축 의상 논란 속 기쁜 소식…아이브, 25일 컴백

    그룹 아이브가 오는 25일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의 무빙 포스터를 게재하고 오는 25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무빙 포스터는 6인 6색의 개성을 담은 멤버별 오브제를 활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날개를 단 아기 동물 형상을 비롯해 움직이는 종이학과 텀블러, 총구에서 날개가 나오는 장난감 총 등 유니크한 오브제들이 등장해 각기 다른 상징성과 의미를 암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특히 손에 오브제를 든 멤버들의 뒷모습은 마치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보의 비밀스럽고 몽환적인 무드를 한층 고조시켰다. 아울러 SNS를 통해 함께 게재된 "'XOXZ' 커밍순('XOXZ' COMING SOON)'이라는 문구는 타이틀곡 명이 'XOXZ'임을 암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아이브 시크릿'은 지난 2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다. 아이브는 '아이브 엠파시'로 5연속 밀리언 셀러를 달성하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고, 선공개 곡 '레블 하트(REBEL HEART)'와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로 신보 통산 음악방송 15관왕('레블 하트' 11관왕, '애티튜드' 4관왕)을 거머쥐었다.아이브는 오는 25일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과 타이틀곡 'XOXZ'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 블랙핑크 지수, 편안함과 스타일 모두 챙긴 공항패션...아름다운 미소[TEN포토+]

    블랙핑크 지수, 편안함과 스타일 모두 챙긴 공항패션...아름다운 미소[TEN포토+]

    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 지수가 1일 월드투어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하고 있다.튜브톱으로 섹시하게아름다운 미소떠나볼까러블리아름다운 미소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은퇴하겠다던 박유천, 깜짝 음원 발매 예고…"부탁드립니다"

    은퇴하겠다던 박유천, 깜짝 음원 발매 예고…"부탁드립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다가 은퇴를 번복한 박유천이 돌연 음원 발표를 예고했다.박유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ON babe! 내일부터 밤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박유천의 음원 자켓으로 보였으며, 그는 우수에 가득 찬 눈빛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 적힌 'Moon'이 박유천의 이번 앨범 제목인 것으로 보인다. 박유천은 해당 게시물을 일본어로 업로드해 이번 신곡이 일본에서만 발매될 것임을 알리기도 했다.누리꾼들에 따르면 그는 해당 앨범을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팬미팅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은 벌써부터 "댄스 기대할게", "덕분에 내일부터 잠은 다 잤어유", "직접 작곡하고 프로듀싱까지 하셨다고 하니까 정말 멋질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박유천은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2016년 6월, 강간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불충분에 의한 무혐의로 확정났다.이후 그는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열고 "내가 만약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 은퇴하겠다"고 밝혔지만, 마약을 투약한 혐의가 드러났다. 박유천은 은퇴를 번복, 현재까지 일본 등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또 지난해 12월에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었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4억900만원을 체납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씨름선수 딸' 도아, 7세 언니 상대로 기선 제압…모래판 귀요미 등장('내생활')

    '씨름선수 딸' 도아, 7세 언니 상대로 기선 제압…모래판 귀요미 등장('내생활')

    '내 아이의 사생활' 도아가 씨름에 도전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32회에서는 아빠 박정우와 함께 해운대 해변을 찾은 도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현장에는 도아를 만나기 위해 ‘씨름계 옥택연’ 손희찬, ‘씨름계 박효신’ 허선행이 출동한다. 이날 도아는 아이돌을 만난다는 아빠의 말에 가는 길부터 꽃단장을 한다. “아이돌 만나려면 예쁘게 화장해야 해”라며 꾸미던 도아는 급기야 “삼촌들하고 결혼할 거야”라는 말로 아빠를 당황하게 한다.그러나 실제로 도아를 기다리고 있던 이들은 씨름계 아이돌 삼촌들 허선행과 손희찬. 삼촌들을 마주한 도아는 “아이돌이 어딨노”라는 예상치 못한 반응으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삼촌들의 계속된 노력 끝에 한 삼촌은 도아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편, 한 삼촌은 도아의 외면을 받는다. 과연 희비가 교차한 순간 도아가 선택한 삼촌은 누구일까.이어 “씨름 해보자”라는 도아의 말에 아빠와 삼촌들은 해운대 모래사장 위에서 씨름 대결도 펼친다. 갑자기 펼쳐지는 고퀄리티의 씨름 대결이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걸음도 붙잡았다는 후문. 이때 도아는 아빠 박정우를 응원하며 평소에 안 해주던 뽀뽀도 한다고. 이에 박정우가 다른 선수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그런가 하면 도아도 인생 첫 씨름 경기에 나선다. 상대는 무려 네 살 많은 7세 언니. 체격 차에도 불구하고 도아는 강렬한 눈빛으로 기선 제압에 나서며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빠와 삼촌들이 전폭적인 코칭과 응원을 펼치는 가운데, 도아의

  • '이혼숙려캠프' 아내, 임신한 절친 남편과 불륜 '충격'…박하선 "드라마와 똑같다"

    '이혼숙려캠프' 아내, 임신한 절친 남편과 불륜 '충격'…박하선 "드라마와 똑같다"

    '이혼숙려캠프' 의처증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3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이하 '이숙캠')에서는 14기 첫 번째 부부의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의처증을 고치고 아내와 잘 살아보고자 먼저 캠프 입소를 신청했다며 이유를 전하했고, 아내는 이혼을 생각하며 캠프에 입소했다고 밝혔다.이어 가사조사 영상이 공개됐고, 남편은 아내를 홈캠으로 감시하거나 옷 냄새를 만든다거나, 아내의 휴대폰을 검사했다. 아내는 "감금당하는 기분이다"며 남편의 감시에 답답함을 느낀다고 토로했다.남편은 이렇게까지 아내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과거 아내가 저지른 큰 잘못 때문이라고 밝혔다. 알고 보니 아내는 임신한 절친의 남편과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아내는 외도 사실이 발각되고 나서도 남편 앞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였고, 남편은 "우리 집 작은방에서도 (불륜을) 저질렀다. 둘이 커플티, 모자, 여행까지 다녀왔다"고 주장했고, 이어 "상간남이 아내를 데리고 살겠다고 하더라. 둘이 헤어지는 날 아내가 엄청 울었다"고 털어놨다.아내가 "상간남이 나와 예쁘게 정리하고 싶다고 했다. 제가 얘기한 게 아니라 사자대면으로 만나서 얘기했다"고 털어놓자 서장훈은 "살면서 사자대면을 할 일이 뭐가 있냐. 우리가 모르는 나라가 따로 있다. 막 사는 사람들이다"고 일침을 날렸다.박하선도 "드라마 찍는 거냐. 이런 드라마 진짜 찍은 적이 있다. 친구 만나고, 사자대면하고 그랬다"고 말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 '39세' 최다니엘, 결국 출연 거부했다…차별 대우에 분노 폭발 "다신 안 나와" ('핸썸가이즈')

    [종합] '39세' 최다니엘, 결국 출연 거부했다…차별 대우에 분노 폭발 "다신 안 나와" ('핸썸가이즈')

    배우 최다니엘이 분노를 터뜨렸다.  7월 31일(목)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연출 류호진, 윤인회/이하 ‘핸썸즈’) 34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과 함께 '예능 대세' 최다니엘이 대학로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를 위해 맛집을 탐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출연 당시 '겉바속천(겉은 바보형 속은 천재)' 매력을 발휘하며 밥값내기 해트트릭을 달성한 바 있는 최다니엘은 "진짜 벼르고 왔다. 지갑을 봉인 할 것"이라며 야무진 출사표를 던졌다. 하지만 특유의 허당 면모는 숨길 수 없었다. '펜싱 황제' 오상욱의 본업을 몰라 "골키퍼구나!"라며 황당무계한 추측을 내놓는가 하면, 신승호를 '상욱이'라고 부르며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메뉴가 '퓨전 한식'으로 결정된 가운데, '청국장'을 고른 신승호가 격한 후회를 드러냈다. 극심한 공복과 자신을 놀리듯 맛깔스럽게 음식을 먹어 치우는 멤버들의 장난기에 울컥한 신승호는 식탐왕 '승쪽이'를 탄생시켜 배꼽을 잡게 했다. 이 가운데 이이경이 '핸썸즈 오은영' 으로 변신했다. 잔뜩 뿔이 난 신승호를 달래려 자신의 으더먹(얻어먹기) 기회를 양보한 것. 이때 오상욱이 "승호 형이 먹어도 리액션은 이경이 형이 해줘야 한다"며 조건을 걸었고, 이이경은 신승호에게 한그릇에 버금가는 양을 먹여준 뒤, 마치 신승호의 위장과 자신의 입을 연동한 듯 '신개념 블루투스 맛표현'

  • 한혜진♥기성용 딸, 경기장 포착 이어 또 얼굴 공개…母 곧 따라잡는다

    한혜진♥기성용 딸, 경기장 포착 이어 또 얼굴 공개…母 곧 따라잡는다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가족 여행을 떠났다.기성용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족❤️ 바다가 참 예쁘다🌅 예쁘게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족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기성용은 아내 한혜진 그리고 딸과 함께 나란히 서서 순간을 기념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얼굴이 알려진 딸 시온 양은 엄마 한혜진의 키를 곧 따라잡을 듯한 성장 속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기성용은 최근 FC서울에서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했으며, 배우 한혜진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