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식] TWS·10CM 오는 ATA페스티벌, 저렴하게 즐기자…얼리버드 티켓 오늘(12일) 오후 6시 오픈

TWS(투어스), 십센치(10CM) 등 K팝 대표 가수가 모이는 'ATA 페스티벌'(Asia Top Artist Festival)의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된다. 얼리버드 티켓을 구…

[공식] TWS·10CM 오는 ATA페스티벌, 저렴하게 즐기자…얼리버드 티켓 오늘(12일) 오후 6시 오픈
1
하성운
하성운
2
BTS
BTS
3
엔플라잉
엔플라잉
4
동방신기
동방신기
5
강다니엘
강다니엘
6
데이식스
데이식스
7
FT아일랜드
FT아일랜드
8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9
투어스
투어스
10
템페스트
템페스트
1
유니스
유니스
2
블랙핑크
블랙핑크
3
에스파
에스파
4
알렉사
알렉사
5
아이브
아이브
6
아이들
아이들
7
르세라핌
르세라핌
8
13아이유
아이유
9
김세정
김세정
10
키키
키키
1
잔나비
잔나비
2
이무진
이무진
3
우즈
우즈
4
조째즈
조째즈
5
황가람
황가람
6
오반
오반
7
이클립스
이클립스
8
로이킴
로이킴
9
성시경
성시경
10
AKMU
AKMU

최신뉴스

  • '이혼숙려캠프' 남편, "100kg 넘는 아내 덮칠까 봐…문 잠그고 자" '충격'

    '이혼숙려캠프' 남편, "100kg 넘는 아내 덮칠까 봐…문 잠그고 자" '충격'

    '이혼숙려캠프' 12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12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8년 지기 절친 사이에서 부부가 됐다는 12기 마지막 부부가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20대 후반부터 100kg 이상 몸무게를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을 알게 된 게 24살 때였는데 8년을 친구로 지냈다"고 말했다.술김에 남편에게 고백을 했다는 아내. 아내의 고백을 받은 남편은 "네가 감히 나를 좋아해?"고 얘기해 출연진들에게 원성을 샀다.남편은 "그동안 다 마른 여자만 만났는데 뚱뚱한 여자는 여자로 보지도 않았고. '여자가 100kg가 되는 게 말이 되나? 루저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아내는 "6kg를 빼고 남편을 만났는데 저한테 그날 남편이 '우리 집 들어와서 살아라. 네가 살 빼는 동안 다른 여자 유혹을 견딜 자신이 없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이에 서장훈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다"며 일침을 날렸다. 또한 남편은 "아내 방을 지정을 해놨다. 아내가 날 덮칠까 봐 문을 잠그고 잤다. 나를 덮치면 큰일 난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해 충격을 안겼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17기 옥순 눈물 "카메라 의식에 몰입 안 돼…집 가고 싶어" ('나솔사계')

    17기 옥순 눈물 "카메라 의식에 몰입 안 돼…집 가고 싶어" ('나솔사계')

    '나솔사계' 17기 옥순이 퇴소를 고민하며 눈물을 흘렸다.12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7기 옥순이 혼란스러운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둘째 날 아침 시간 17기 옥순은 6기 현숙에게 "언니 집에 가고 싶다"고 털어놓으며 "내가 지금 여기서 뭐 하는지 모르겠다. 집중도 못하고.. 사람은 진심인지 아닌지 알 수 있지 않냐. 내가 보여주기식 멘트를 하고 있다. 계속 집에 가고 싶다"고 털어놨다.이어 17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대화를 하다 보면 서로에게 집중을 해야 진짜 대화를 할 수 있는데 (두 번째 출연) 카메라가 있으니까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고, 그래서 (사람에게만 집중하는 게) 둘이 있을 때 깊이 있는 소통을 잘 못하겠다. 설레고 편안한 마음을 못 느낀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눈물을 흘리면서 17기 옥순은 "눈물은 왜 나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한데 좋으신 분들이고.. 그런데 밖에서 소개팅을 해도 인연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여기서도 인연이 안 되니까 제가 개선을 해야 하는 부분일 것 같다"고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결혼 한 달 차 새신랑 안타까운 부고…아내까지 숨진 채 발견 ('용형4')

    결혼 한 달 차 새신랑 안타까운 부고…아내까지 숨진 채 발견 ('용형4')

    '용감한 형사들4'에서 잔혹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1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에서는 윤길중, 심갑용 형사와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이날 방송은 낚시 중이던 남성 두 명이 주차된 차량 안에서 한 남성의 시신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피해자는 운전석에 앉은 채 오른쪽으로 쓰러져 있었고, 사망 후 시신이 옮겨진 흔적이 있었다. 입과 손에는 피와 거품이 묻어 있었지만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지갑과 휴대전화, 자동차 키도 사라진 상태였다.사망자는 결혼 한 달 차의 30대 초반 새신랑이었다. 부고 소식을 들은 아내는 경찰서를 찾아와 남편이 나흘 전 밤낚시에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진술한다. 차량 감식 과정에서 낚시 떡밥 봉지에서 채취된 남성의 지문이 단서로 떠오르는데, 그 주인은 피해자와 가까운 사이였던 인쇄소 사장이었다. 수사팀이 그를 추적하던 중 피해자의 아내가 숨진 상태로 발견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남겨진 유서에는 "한 사람을 꼭 잡아 달라"는 부탁이 적혀 있었다.이어 과학수사대는 잔혹한 현장으로 충격을 안긴 주점 여주인 살인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며칠째 연락이 끊긴 여동생을 걱정한 언니가 그가 운영하던 주점을 찾았고 그곳에서 나체 상태로 사망한 동생을 발견한다. 현장에는 깨진 맥주병과 피 묻은 물수건 등 범행의 흔적과 성범죄 및 강도의 가능성이 모두 제기된다. 부검 결과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로, 성폭행의 흔적은 없었다. 수차례의 감식 끝에 수사팀은 현장에서 DNA와 지문을 채취했지만 주점 특성상 범인의 것을 특정

  • 김용빈, '왕관 사수' 무대 압도…"사실 별로 안 하고 싶었다" ('사랑의 콜센타')

    김용빈, '왕관 사수' 무대 압도…"사실 별로 안 하고 싶었다" ('사랑의 콜센타')

    김용빈이 '진(眞)'의 위엄을 선보였다.12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서는 '다시쓰는 미스터트롯3' 특집으로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준결승전에 출전한 참가자들은 '진(眞)'인 김용빈의 왕관을 빼앗겠다면서 출사표를 던졌다. 선(善)에 손빈아, 미(美)에 천록담을 비롯해 춘길, 최재명 부터 13위까지 참가자들이 자리했다. 특히 손빈아는 "그넫 '진'은 내거 였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붐은 "근데 손빈아가 쭉쭉 올라가다가 막판에 순위 대신 살이 오르지 않았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MC들은 13위까지 순위 역전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했다. 이때 '진'인 김용빈이 보이자 않자 붐은 "김용빈 보신분 있냐"고 물었다. 김성주는 김용빈이 대기하고 있다며 "요즘 김용빈이 대세 중의 대세다"고 했다. 이어 "일본 진출하고 대륙까지 휘어잡은 우아하지만 잘 삐지는 '진'이다"고 소개했다.김성주 소개와 함께 김용빈은 윤복희의 '여러분'을 부르며 무대 위로 등장했다. 김용빈 등장에 관객석은 환호성으로 가득찼다. 노래가 끝나자 관객석은 물론 무대 위 참가자들까지 김용빈에게 다가가 "역시 1위다"고 하며 극찬했다. 김성주는 김용빈 의상을 보며 "영국에서 지금 입국한거냐"고 하면서 왕자같다고 했다.김성주는 "사실 오늘 대결은 김용빈이 1위라 얻을 게 없는데도 아량을 베푼 거 아니냐"고 했다. 그러자 김용빈은 "사실 별로 안 하고 싶었다"며 "그래도 왔다"고 했다. 이에 김성주는 "이제 무르기 없기다"고 하면서 순위 변동이 있을 것이

  • "맘카페에서 신" 누군가 봤더니…"소름 끼쳐" 이정민도 감탄('우리 아기')

    "맘카페에서 신" 누군가 봤더니…"소름 끼쳐" 이정민도 감탄('우리 아기')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순풍 듀오' 박수홍·양세형이 고(高)위험산모를 구하는 '산과 어벤저스' 밀착취재에 나선다. '산과 어벤저스' 4인방의 명성과 '능력치'는 모두를 놀라게 한다.13일 밤 10시 방송되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고위험산모의 분만을 책임지는 '산과 어벤저스' 4인방의 일과가 공개된다.박수홍과 양세형은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세쌍둥이 수술을 집도한 '산과 어벤저스'를 만나러 간다. 앞서 세쌍둥이의 출산에는 산부인과를 포함한 총 16명의 의료진이 함께했다. 산모가 중환자실을 오가며 어렵게 지켜온 세 아이는 '산과 어벤저스'의 도움으로 건강하게 탄생해 '순풍 듀오'는 물론 시청자들에게까지 감동을 선사했다. '산과 어벤저스'의 캡틴은 산부인과 전문의 배진곤 교수. 그는 누적 분만 1만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또 그가 센터장으로 있는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는 6~7년째 고위험 산모 사망률 0%를 유지하고 있었다. 캡틴의 곁에서 함께 지켜봐온 '산과 어벤저스'의 산부인과 전문의 이기수, 남승협, 박성은은 "항상 병원에 계셨다. 예전엔 정말 수술할 사람이 혼자셨어서 집에 안 가셨다"라며 배진곤 교수가 집에도 제대로 못 가고 당직을 서며 위급한 고위험산모를 살려온 장본인임을 증명했다. 능력자의 등장에 스페셜 게스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진짜 소름이다"라며 감탄했다.'출혈과의 전쟁'인 산부인과 수술 특성상 배진곤 교수는 수술실에서만큼은 살 떨리게 무서워졌지만, 산모들

  • 옥택연, 'Heartbeat' 시절 회상…"셔츠 찢어야 해서 가슴 운동만" ('김종국 GYM JONG KOOK')

    옥택연, 'Heartbeat' 시절 회상…"셔츠 찢어야 해서 가슴 운동만" ('김종국 GYM JONG KOOK')

    김종국이 옥택연과 만나 운동 루틴에 대해 이야기 나눠 눈길을 끈다.김종국이 공식 운영하는 운동 관련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서는 마선호와 김종국이 2PM 옥택연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영상에서 옥택연이 등장하자 김종국은 반갑게 맞이했다. 옥택연은 근황에 대해 "제가 지금 살이 좀 쪘었다"며 "작년만 해도 이제 일본에서 연기하는 거 작품 2개를 찍었다"고 했다. 이어 '남주의 첫날 밤을 가져버렸다'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김종국은 옥택연에게 "예전에 봤을 때 아이돌이니까 예쁘게 보여지는 그런 몸이었다면 지금은 약간 진짜 좀 이렇게 힘쓴느 몸이다"고 했다. 이에 옥택연은 "힘 위주로만 보이는 운동했던 것 같다"고 했다.옥택연은 아이돌 활동 할 때를 회상하며 "예를 들어서 'Heartbeat' 활동할 때는 셔츠를 찢어야 하니까 그랬던 것 같다"고 했고 김종국은 웃으며 "여기만 있는거다"며 가슴 근육을 가르켰다.옥택연은 "진짜 옛날에는 일주일에 몇 번 등하고 이렇게 바꾸는 게 없이 그냥 정말 가슴만 일주일 계속하고 그랬다"고 했다. 김종국은 "외국은 보통 일반적으로 운동 많이 하잖냐"고 물었고 옥택연은 "근데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이런 거는 거의 안 했던 것 같다"며 "육상팀에 있긴 했는데 동네가 되게 조그마한 동네여서 신청하면 들어가고 그랬다"고 했다.이어 "그리고 '10점 만점에 10점'할 때만 해도 제가 아예 운동을 안하다가 끝나고 잠깐 휴식기를 가지고 있을 때에 살이 너무 쪄가지고 그때 이제 부사장님이 저한테 운동 좀 해야겠다 해서 그때 부터 운동하기 시작했고 잘 뭔

  • '특종세상' 이의정, "전성기 첫 광고료→강남 아파트 한 채 값 받아"

    '특종세상' 이의정, "전성기 첫 광고료→강남 아파트 한 채 값 받아"

    배우 이의정이 뇌종양 말기 판정을 받았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근황을 전했다.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이의정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이의정은 아역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다. 번개 머리로 많은 화제를 불렀던 그는 CF 촬영으로 처음 받은 돈이 강남 아파트 한 채 값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이날 방송에서 이의정은 "2006년에 뇌종양 말기 진단을 받았다"며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얘기했다. 그는 "사망 판정 3개월을 받았다.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달력에다가 X 표를 쳤다. 하루 산 거를 표시하는 거였다"고 털어놨다.이어 이의정은 "그걸로 인해서 왼쪽이 마비가 됐고, 5년 후에 고관절 괴사가 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또한 그는 "매일 약 18알을 먹어야 한다. 살기 위해서 먹는 거다"며 많은 양의 약을 매일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의정은 2006년 뇌종양 말기 판정을 받았으며, 15년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최화정, '가방 속 꿀템' 싹다 공개…'도토리 묵사발' 폭풍 먹방까지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최화정, '가방 속 꿀템' 싹다 공개…'도토리 묵사발' 폭풍 먹방까지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최화정이 가방 속 '꿀템'을 공개하는가 하면 도토리묵 맛집을 찾아가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끈다.최화정의 자체 콘텐츠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유튜브에서는 '신박한게 쏟아지는 최화정 가방 속 꿀템들 싹다공개 (+웨이팅맛집,그릇쇼핑)'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최화정은 "내가 그릇을 선물 받았는데 역추적을 해봤다"며 "출판단지 안에 있는 걸 알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최화정은 "거기가 엄청 먼데 오늘은 큰 마음을 먹었다"고 하며 장거리 이동을 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최화정은 장거리 이동이 지루하지 않기 위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초코빵을 꺼냈다. 최화정은 "이외에도 도시락을 좀 싸왔다"고 하며 삶은계란을 먼저 먹어서 단백질로 위장을 '코팅'해야 한다고 전했다.이어 최화정은 가방 속에 있는 아이템을 차례로 소개했다. 스프레이, 애플사이다비네거, 효소, 립밤, 바디밤, 경조사 봉투 부터 견과류와 초콜릿이 들어있는 정체불면(?)의 상자까지 모조리 공개했다.최화정은 이동하면서 "예전에 라디오 할 때 장미여관 육중완밴드랑 녹음을 했는데 파주에서 도토리묵이랑 도토리전, 수수부꾸미, 거기서 유행했던 열무 보리 김치를 싸왔다고 하더라"고 하며 맛집 방문 예고를 했다.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한 최화정은 그릇 공방으로 갔다. 그릇을 고르며 최화정은 "나는 그 느낌이 좋아햐 한다"며 "그릇이 비정형이라 이렇게 손에서 논다고 그러나 그리고 이게 이제 흙이어서 반들반들한게 아니니 설거지 할 때도 좋고 질감이 너무 좋다"고 했다.그릇 쇼핑을 마친 최화정은 도토리 맛집으로 갔다. 최화정

  • 조혜련, '전교 1등' 딸 명문고 자퇴에 울컥했지만…"공부가 전부는 아냐" ('옥문아')

    조혜련, '전교 1등' 딸 명문고 자퇴에 울컥했지만…"공부가 전부는 아냐" ('옥문아')

    개그우먼 조혜련이 딸 자퇴에 울컥한 사연을 전했다.1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조혜련이 출연해 딸이 명문고를 자퇴하던 날 느낀 감정과 결정을 지지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딸이 전교 1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참 잘했는데 그런데 갑자기 명문고를 자퇴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딸이 자퇴하던 날 학교에 같이 갔는데 많이 울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눈물인지 돌아보니 그동안 딸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지 못한 미안함의 눈물이었다"고 떠올렸다.딸은 자퇴 이후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섰고, 조혜련은 이를 전적으로 지지했다고.조혜련은 "딸이 어릴 때는 나 기쁘게 하려고 공부를 했더라. 지금은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하며 '엄마 활발한 지금의 모습이 나야'라고 말한다. 그런 딸의 모습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이어 조혜련은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 않냐. 딸의 선택을 지지해 준 건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한 일이었다"며 공부보다 자녀의 진짜 행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서현, 옥택연에 당돌한 입맞춤..."입술도 두 동강 내 보시죠"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 옥택연에 당돌한 입맞춤..."입술도 두 동강 내 보시죠"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이 옥택연에게 강렬한 입맞춤을 선사했다.12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2회에서는 차선책(서현 분)이 경성군 이번(옥택연 분)에게 입맞춤을 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차선책은 누군가를 기다리며 "아직 안 왔나"라며 기웃거리다가 발을 헛디뎠다. 이때 이번이 차선책 손을 잡으며 구해줬다. 차선책은 "얼음을 섬세하게 깎아 놓은 듯한 눈코입 완벽한 골 이 익숙한 기분은 뭐지"라고 생각했다.이어 차선책은 이번에게 "설마 당신 남자 주인공 경성군이냐"고 하더니 "나 성덕됐다"고 하면서 악수를 청했다. 차선책은 이번에게 달려들었고 놀란 이번은 차선책을 뿌리친 뒤 칼을 빼들었다. 이에도 차선책은 놀라지 않고 칼날을 보며 미소 지었다. 이에 이번은 어이없어 하며 "실성을 한 것이냐"고 했다.이번은 "허튼 수작 부리다가 손가락이 날아갈지도 모른다"고 했다. 차선책은 "어디 해 보라"며 "이왕 이렇게 된 거 죽기밖에 더 하겠냐"고 하며 당돌하게 나왔다. 이번은 "내가 누군지 알면서 날 그리 빤히 쳐다보는 것이냐"고 했다.차선책은 "경성군 이번은 눈이 마주치면은 끔찍한 일을 당한다는 소문이냐"며 "그 소문이 뭐 진짜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겠다"고 하더니 이번에게 입을 맞췄다. 그러더니 "이렇게 된거 이 입술도 두동강 내 보라"고 했다. 이런 차선책에 놀란 이번은 칼을 떨어뜨렸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권율, 돈 때문에 버럭했다…달걀찜이 무려 2만 6천원('우리지금만나')

    권율, 돈 때문에 버럭했다…달걀찜이 무려 2만 6천원('우리지금만나')

    '우리지금만나' 권율이 대한민국의 위상에 뿌듯해했다. 또한 두바이의 상상초월 물가에 깜짝 놀랐다.채널S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로맨틱 썸 투어 대결을 펼친다.12일 방송된 '우리지금만나' 7회에는 MC 유인나, 스페셜 게스트 배우 권율, 여행메이트로 구독자 76만명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초마드와 '환승연애3'에 출연했던 김광태가 출연했다.권율은 보드 게임으로 갈고 닦은 전세계 수도 정보를 대 방출해 웃음을 터지게 했다. 유인나와 권율이 아랍에미리트의 수도가 '아부다비'라는 것을 맞추자 초마드는 "아부다비가 아랍에미리트 수도라는 것을 알고 계신 분이 많이 없는데 두 분 대단하시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권율은 "나 부*마블 세대야"라며 어깨를 으쓱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권율은 대한민국의 초고층 건축 기술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권율은 두바이의 랜드마크이자 전세계 최고 높이의 건물 '부르즈 할리파'의 압도적 웅장함에 "장관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다"라며 시선을 빼앗겼다. 우리나라의 건설사가 부르즈 할리파 시공했다는 사실에 "국뽕이 차오른다"라고 연이어 감탄을 터트렸다.초고층 빌딩에 이어 권율을 놀라게 한 것은 바로 두바이 핫플레이스인 한식당에서 판매중인 '달걀찜'이었다. 메뉴판을 확인한 권율은 "달걀찜이 얼마라고?"라며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되물었다. 달걀찜 가격이 한화 약 2만 6000원 정도임을 확인한 후 두바이의 달걀찜 물가에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는 두부 미남

  • '김학래♥' 임미숙 "공황장애"…100평 대저택 이사간 의외의 사연 있었다('1호가')

    '김학래♥' 임미숙 "공황장애"…100평 대저택 이사간 의외의 사연 있었다('1호가')

    강재준이 둘째를 갖기 위한 거침없는 플러팅을 시전했다. 임미숙은 100평대 L타워뷰 집으로 이사한 이유가 공황장애 때문이라고 밝혔다.1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3회에서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김학래, 임미숙부터 4년 만에 180도 달라진 강재준, 이은형까지 다양한 일상이 펼쳐졌다. 또한 개그맨 부부 22호 정호철, 이혜지가 새롭게 합류했다.두 달째 냉전 중인 개그맨 부부 김학래, 임미숙은 100평 하우스로 이사한 근황을 알렸다. 임미숙은 "공황장애가 심해서 바깥이 확 트인 곳으로 이사를 왔다"고 이유를 전했다. 하지만 럭셔리한 집에서도 임미숙과 김학래 사이에 한기가 맴돌아 모두를 긴장시켰다. 최근 집에 누수 문제가 터졌지만 코미디 협회 업무만 신경 쓰는 남편이 갈등의 원인이 된 것.임미숙은 "기대가 안 생기게 말을 안 하니까 편하다"고 쿨한 태도를 보였다. 김학래는 "연예인이 천장 뜯고 양동이 내리고 하냐"고 해명해 후배 개그맨 부부들의 원성을 샀다. 특히 회장 김학래와 함께 코미디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준형은 "일이 정말 많긴 많다"고 두둔하면서도 "저는 집안일 다 하고 있다"고 돌직구를 던져 김학래를 대역 죄인으로 만들었다.숙래 부부의 냉전은 팽현숙, 최양락의 등장으로 잠시 중단됐다. 새로 이사한 집을 부러워하던 최양락은 줄자를 꺼내 천장 높이를 재는가 하면 수맥봉까지 꺼내 하자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팽현숙 역시 합세해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지만 최양락이 김학래의 명품 시계와 옷을 착용한 후 내놓지 않자 "창피해 죽겠다"며 설움의 눈물을 흘렸다.숙래 부부와 팽락 부부의 묘한 분위기가 지속된

  • 덱스, 결국 고통 호소했다…"5일씩 굶었는데 지금이 더 힘들어"('핸썸가이즈')

    덱스, 결국 고통 호소했다…"5일씩 굶었는데 지금이 더 힘들어"('핸썸가이즈')

    '핸썸가이즈' 덱스가 UDT 시절 지옥주 훈련보다 '금식 훈련' 더욱 고통스럽다고 호소했다.tvN '핸썸가이즈'는 끝없는 메뉴 딜레마에 빠진 현대인들을 위해 다섯 남자가 지역별 맛집을 찾아 나서는 맛집 탐방. 12일 방송된 27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과 함께 일일 게스트로 덱스가 출연해 서울 아차산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섰다.'핸썸즈' 멤버들은 점메추 첫 원정지로 '두부 맛집'을 찾았다. 두부 요리를 선택하지 않은 김동현, 이이경, 덱스가 뜨끈한 수제 두부의 비주얼에 이성을 잃고 아우성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덱스는 일명 '지옥주'라고 불리는 'UDT 특전사 생식주 훈련'(의식주가 철저히 통제된 상황에서 500ml의 식수만 제공하고 5일간 자급자족하는 훈련)을 회상하며 "UDT 시절 5일까지 굶어봤다. 그런데 지금은 다섯 시간도 힘들다. 지옥주 훈련을 하면 교관들이 일부러 병사들 앞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는데 지금이 더 힘든 것 같다"라며 식욕과의 전투에서 완패를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차태현이 "나는 (교관한테) 손을 들고 '먹고 떨어지겠습니다' 외치겠다"라고 호연지기(?)를 드러냈다. 김동현은 "저런 사람은 UDT 서류 심사부터 바로 탈락"이라고 일갈해 폭소를 더했다.덱스는 '핸썸 패치'를 장착, '핸썸즈' 멤버들을 쥐락펴락했다. '두부 맛집'에서의 고통스러운 공복을 견디고 두 번째 점메추 원정지인 '오리탕 맛집'에 방문한 덱스가 보란 듯이 상대 팀 차태현, 신승호, 오상욱에게 복수(?)를 감행한것. 덱스는 "오리 로스는 저쪽 테이

  • [공식] 윤계상 아역, 2년 만에 염정아 주연작 캐스팅…'8살 연상' 원진아와 호흡 ('아이쇼핑')

    [공식] 윤계상 아역, 2년 만에 염정아 주연작 캐스팅…'8살 연상' 원진아와 호흡 ('아이쇼핑')

    2023년 방송된 '유괴의 날'에서 윤계상 아역으로 주목받았던 1999년생 오승준이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 출연을 확정했다.'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국제 콘텐츠 마켓 SPP 2017 웹툰 어워드에서 '최고 창의상'을 수상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부터 이목을 끌었다.극 중 오승준은 버려진 아이들 중 하나인 '석수' 역을 맡았다. 석수는 버려진 아이들 사이에서 '울타리' 역할을 해주는 인물로 아이 중 리더 역할을 하는 아현(원진아 분)의 곁에서 묵묵하게 힘이 되어주며 함께 성장하게 된다. 오승준은 긴박하게 벌어지는 사건의 혼란 속에서 석수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 나갈 예정이다.오승준은 앞서 영화 '보이 인 더 풀'로 풋풋한 청춘을 표현하며 큰 인상을 남겼고 ENA '유괴의 날', KBS1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는 그가 '아이쇼핑'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오승준이 출연하는 '아이쇼핑'은 ENA에서 다음 달 21일 처음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대호, 또 위생 논란…퇴사한 지 4달 밖에 안됐는데 "몸에서 개밥 쉰내나" ('홈즈')

    김대호, 또 위생 논란…퇴사한 지 4달 밖에 안됐는데 "몸에서 개밥 쉰내나" ('홈즈')

    지난 2월 MBC를 퇴사한 김대호를 향한 '위생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 이틀째 샤워를 안하는 모습에 몸에서 쉰내가 난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300회 특집으로 경주로 떠난 단체 숙박 임장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홈즈’ 300회 특집 3탄으로 그 동안 ‘홈즈’ 코디들은 300회를 맞아 경주로 단체 숙박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코디들은 두 팀으로 나눠 경주 임장을 시작했는데 양세형 팀에는 김숙, 장동민, 김대호가, 박나래 팀에는 주우재와 양세찬이 함께 했다.홈즈 최초로 2인 1조 야간 임장을 떠난 김숙과 장동민은 경주의 끝자락에 위치한 감포항에 도착한다. 김숙은 “감포항은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주 최대 항구로 해안길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다”고 소개했다.두 사람이 야간 임장할 장소는 2년째 비어있는 모텔 매물로, 두 사람은 방과 화장실 개수와 벽지 종류를 확인해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랜턴을 쥐어주고, 가슴에 양방향 카메라를 착용시켜 두 사람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내부에 들어선 두 사람은 바닥에 떨어진 동전과 소금을 발견했다. 장동민이 동전을 주우려고 하자, 김숙은 “줍지마! 노잣돈일 수도 있어! ‘심야 괴담회’에 나오는 얘기야”라고 당부했다. 임장 내내 겁에 질린 김숙이 장동민의 손을 꼭 잡고 다니다보니 김숙은 “야간 임장 끝나고 동민이랑 절친 됐어”라고 고백했다.박나래와 김대호와 양세형, 양세찬은 새벽 5시 일출 임장을 떠났다. 샤워를 하지 않고 차에 올라타는 김대호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