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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인, 또…버터 맥주 이어 김치 팔다가 식품법 위반

어반자카파 박용인(37)이 대표로 있는 버추어컴퍼니가 판매한 김치 제품이 식품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박용인은 김치 브랜드 '유의미'를 …

박용인, 또…버터 맥주 이어 김치 팔다가 식품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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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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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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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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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구준엽, 故서희원 빗 20년 넘게 보관" 유품 비하인드에 '먹먹' [TEN이슈]

    "구준엽, 故서희원 빗 20년 넘게 보관" 유품 비하인드에 '먹먹' [TEN이슈]

    가수 구준엽(56)이 배우 고 서희원를 향한 애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현재 매체가 애틋한 일화를 전했다.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24일 "구준엽이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지 4개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아내를 잃은 슬픔에 머물러 있다"며 고인의 유품이 된 빗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매체는 "구준엽이 과거 서희원이 한국 방문 당시 놓고 간 검정색 빗을 20년 넘게 보관해 왔다"며 "두 사람이 2022년 재회해 결혼한 이후에 그 빗을 돌려줬다. 지금은 고인의 유품이 됐다"고 전했다.또,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구준엽의 발언을 재조명하며 "서희원이 20년 전에 선물한 스웨터 역시 보관 중이며, 한 번도 버릴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많은 대만 팬들은 구준엽의 순정에 크게 감동하고 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은 여전히 매일 고인의 유해가 묻힌 금보산을 찾고있다. 최근에는 "약 두 달 전 구준엽이 금보산 인근 신축 아파트를 둘러봤다"는 지역 주민 증언도 전해졌다. 해당 아파트는 자연경관이 뛰어난 외곽에 위치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금보산 전경이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구준엽이 머무는 타이베이에서 금보산까지는 차량으로 1시간 이상 소요된다. 이에 금보산 인근으로의 거처 이전은 아내를 가까이에서 추모하려는 의지로 해석된다.다만, 실제로 구준엽이 해당 아파트를 분양받아 살게 될 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서희원의 모친은 "그런 말은 들은 적 없다. 다만 구준엽이 희원이를 정말 사랑한다"고 밝혔다.한편, 서희원은 춘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일본 여

  • '50억대 자가' 추성훈, 본인 방 드디어 생기겠네…"일하고 번 돈으로" ('밥값은 해야지')

    '50억대 자가' 추성훈, 본인 방 드디어 생기겠네…"일하고 번 돈으로" ('밥값은 해야지')

    도쿄에 있는 50억대 자가를 공개한 추성훈이 중국에서 마라맛 극한 직업을 경험한다.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 첫 여정을 시작한 중국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중국 포스터 속에는 작업복을 착용하고 일할 준비를 마친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맨발 차림으로 대형 삽을 들고 있는 세 사람에게서는 설렘과 비장함이 느껴진다. 이들의 뒤로는 산더미처럼 쌓인 무언가가 포착돼 중국에서 체험할 극한 직업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중국 포스터 속 세 사람에게는 작업반장, 총무, 검색 매니저라는 담당이 나뉘어져 있어 눈길을 끈다. 작업반장인 추성훈은 밥값을 벌기 위해 일을 받아오거나 구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정신적 지주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곽준빈은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이지만 땀 흘려 번 밥값으로 더 맛있는 한 끼를 먹기 위해 총무에 자진 지원했다고. 오락반장 겸 검색 매니저인 이은지는 숨겨진 로컬 플레이스를 발굴하고 안내한다고 해 세 사람의 대환장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이렇듯 완벽한 업무 분담으로 완성될 세 사람의 리얼 생존 여행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색다른 도전에 임하는 추성훈의 각오가 궁금해지는 상황. 추성훈은 “세계의 극한 직업을 해보는 거라서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체험, 각국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

  • '박지훈과 한솥밥' 김성정, 추영우와 신경전…'약한영웅' 이준영 패거리→'견우와 선녀' 활약

    '박지훈과 한솥밥' 김성정, 추영우와 신경전…'약한영웅' 이준영 패거리→'견우와 선녀' 활약

    박지훈, 배인혁, 배나라 등이 소속된 YY엔터테인먼트 신예 배우 김성정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김성정은 불량 청소년 김진웅으로 완벽 변신해 극의 분위기를 반전시켰다.이날 방송에서 김성정은 배견우(추영우 분)와의 신경전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남자 화장실에 숨어든 박성아(조이현 분)를 발견하느냐의 기로에서 갑작스레 등장한 배견우와 시비가 붙으며 특유의 껄렁함을 드러냈다."야 얼굴 뭐냐?"고 말을 걸며 감탄하기도 잠시, 큰 반응이 없는 배견우에게 "전학생 포스 보소"라며 비꼬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졌다. 그러던 중 배견우를 지키기 위해 화장실 칸에서 튀어나온 박성아가 뿌린 물에 맞아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내 헐렁한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첫 등장부터 확실한 임팩트를 남긴 김성정은 모난 성격에 삐딱한 태도를 보이지만 은근히 허술한 모습을 지닌 김진웅으로 활약하며 상반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앞으로 친구들과 우정을 쌓아가며 그가 그려 나갈 변화에 기대감이 고조된다.'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김성정은 2021년 뮤지컬 '하데스타운'으로 데뷔한 이후 '약한영웅 Class 2'에서 금성제(이준영 분)의 패거리로 출연하며 짙은 인상을 남겼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임영웅, 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임영웅, 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임영웅이 다가올 장마철 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다가올 장마철, 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의 미국 팬클럽 '시애틀 영웅시대'는 11일, 성금 4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성금은 포천시 내 저소득 장애인과 미혼모 가구 등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시애틀 영웅시대' 관계자는 "임영웅을 통해 맺어진 포천과의 인연이 소중하다"며 "그의 생일을 맞아 고향 포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2위는 박현호다. 그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SNS에 "행복, 부부의 날, 모임, 신랑수업, 은가은-박현호, 커플"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출연진이 부부의 날을 기념해 함께 모인 모습이 담겼다. 박현호와 은가은 부부를 비롯해 이승철 부부, 김종민 부부 등이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겼다.3위에는 태백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23년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트로트 가수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베트남 현지와 교민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퍼포먼스 그룹 활동을 거쳐 트로트 장르에 도전했으며, 무대 위에서의 활기찬 에너지로 '에너지

  • 은가은, 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은가은, 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은가은이 다가올 장마철 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다가올 장마철, 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지난 4월 5살 연하 박현호와 결혼한 은가은은 14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 남편과 함께 출연한다. 6쌍의 커플 중 가장 신혼인 박현호는 은가은을 두고 "인간을 초월한 블랙홀에 빠져든 기분이었다"며 "스타일리스트도 필요 없고, 음식을 너무 잘해서 다이어트 중인데도 살이 쪘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는다.2위는 김의영이다. 그는 2020년 12월부터 방영된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Top7으로 활약했다. 김의영은 작곡가 김형석과 손잡고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일, 네 번째 싱글 앨범 '스타트롯 파트1(STARTrot PART.1)'을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명품 음악 프로듀서 김형석이 처음으로 트로트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했다.3위는 전유진이 차지했다. 지난 17일 전유진은 KBS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OST '그대도 나처럼'을 발매했다. 이는 전유진의 생애 첫 OST로 지난 19일 벨365에서 발표한 OST 부문 벨소리 실시간 차트 1위, MP3 차트 1위 등 음원 발매 직후 1위를 올킬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는 OST 부문 9위, 지니에서도 OST 부문 9위에 등극하는 등 단숨에 10위권 내에 안착하며, OST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다가오는 여름, 다이어트 중 치팅데이 함

  • 워너원→제로베이스원 탄생시킨 엠넷 서바이벌, 역대 최다 160명 연습생 업고 '보플2' 론칭

    워너원→제로베이스원 탄생시킨 엠넷 서바이벌, 역대 최다 160명 연습생 업고 '보플2' 론칭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통해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등 연속으로 대박 그룹을 탄생시킨 엠넷이, 2023년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제로베이스원이 5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성공 신화를 쓴 가운데, 역대 최다 인원인 160명의 연습생과 함께 새 시즌을 연다. 엠넷 서바이벌의 새 시즌이 역대 최다 규모로 돌아오며 기대를 키운다.K팝 최정상 보이그룹을 향한 글로벌 프로젝트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은 K 플래닛과 C 플래닛, 서로 다른 두 행성에서 출발한 소년들이 '보이즈 2 플래닛'이라는 하나의 행성에서 만나, '태양'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그려 나갈 예정이다. 소년들의 운명을 바꿀 '태양'은 다름 아닌 스타 크리에이터. 즉 '태양'의 선택받기 위한 소년들의 여정은 더욱 확장된 세계관 속에서 서사적 흡인력을 더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이번 시즌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상 최다 인원인 160명의 소년이 참여해 그 규모부터 눈길을 끈다. 단순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넘어, 무한으로 확장되는 K-POP 플래닛 세계관을 구축한 서사형 서바이벌로 진화한 것. 본인의 잠재력을 깨달은 소년들이 스타 크리에이터의 선택을 통해 성장하고, K-POP 정상에 오르기 위한 과정은 글로벌 팬들에게 깊은 공감과 흥미를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규모적인 측면에서만 확장된 것이 아니다. '보이즈 2 플래닛' 참가자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스타성으로 중무장,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보이즈 2 플래닛 K'와 '보이즈 2 플래닛 C'로 나뉘어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세

  • 내 딸 우영우를 만난듯…전배수·주현영의 재회 "붙임성이 좋아"('괴기열차')

    내 딸 우영우를 만난듯…전배수·주현영의 재회 "붙임성이 좋아"('괴기열차')

    전배수와 주현영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로 또 만났다.24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괴기열차’ 언른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탁세웅 감독, 배우 주현영, 전배수, 최보민이 참석했다.이날 전배수는 “‘우영우’ 때는 주현영과 많이 보지 못했다. 이 작품에서는 많이 호흡을 하게 됐다. 내 딸 우영우를 만난 것처럼 친숙했다. 주현영은 붙임성이 좋고 절 편하게 해줬다. 감독님 디렉션을 빨리 알아듣는 영리한 배우였다”고 칭찬했다.그러면서 “드라마에서는 내가 맡는 역할이 주로 홀아비였는데,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더라. 장르가 있는 영화라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덧붙였다.‘괴기열차’는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 분)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다. ‘괴기열차’는 내달 9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차은우, BTS를 이겼네…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차은우, BTS를 이겼네…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다가올 장마철 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다가올 장마철, 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차지했다. 그는 지난 7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트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4th ASTROAD [Stargraphy]' 무대 말미에서 입대 계획을 직접 밝혔다. 차은우는 "국방의 의무를 하러 가야 해서 그전에 멤버들과 추억을 하나 더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며 아스트로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는 지난달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고,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복무 예정이다.2위는 더보이즈 주연이다. 주연은 9월 28일 ATA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더보이즈의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신시아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그는 이를 부인한 뒤, 12일 팬 소통 앱 '프롬'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주연은 "더비(팬덤명)야, 먼저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찾아왔어야 했는데, 어떻게 하면 더비가 덜 걱정하고 덜 속상할까 고민하다 보니 시간이 걸렸다"고 털어놨다.3위에는 방탄소년단 뷔가 올랐다. 뷔는 지난 10일 RM과 함께 오전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RM은 2023년 12월 육군 제15보병사단 군악대로 입대해 음악과 군 복무를 병행했고, 뷔는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해왔다. 뷔는 군생활 동안 벌크업을 했었다며 "61kg으로 입대했다. 80kg까지 찌웠다가 지금은 67kg까지 왔다. 빼는 방법은 이제 알겠다.

  • 엔싸인, 성공적인 美 진출

    엔싸인, 성공적인 美 진출

    그룹 엔싸인이 미국에서의 첫 팬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엔싸인은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KOREATOWN PLAZA(코리아타운 플라자)에서 팬사인회 및 팬 이벤트 '2025 엔싸인 팬 이벤트 인 코리아타운 플라자'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엔싸인이 미국에서 처음 개최하는 팬 사인회이자 공식 팬 이벤트다. 이날 엔싸인은 팬 사인회뿐 아니라 'Happy &(해피 엔드)', ' Love Potion(러브 포션)', 신곡 'Itty Bitty(이티 비티)' 등 미니 퍼포먼스 무대도 준비했다. 현장에는 한인 팬들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글로벌 팬들이 함께했다.한편 엔싸인은 오는 29일 일본의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엔싸인 재팬 투어 '에버블루' 파이널 인 도쿄 가든 시어터를 개최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웬디, 소녀시대 또 꺾었다…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웬디, 소녀시대 또 꺾었다…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레드벨벳 웬디가 다가올 장마철 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다가올 장마철, 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에는 레드벨벳 웬디가 등극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 된 KBS 2TV 음악 예능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는 전통시장과 포장마차에서 첫 버스킹 무대가 펼쳐졌다. 웬디는 "너무 좋아하는 시장에서 버스킹을 할 수 있어서 버킷리스트를 이룬 느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은 그는 4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기획사 어센드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2위는 소녀시대 윤아가 이름을 올렸다. 윤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CJ ENM은 지난 13일 포스터와 예고편을 함께 공개했다. 이 작품은 새벽마다 악마로 변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기상천외한 하루를 그린 코믹 판타지다. 또 윤아는 tvN '폭군의 셰프'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미식가이자 폭군인 왕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 드라마다.3위는 소녀시대 유리가 차지했다. 유리는 최근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SNS를 통해 일상을 전하고 있다. 유리는 앞서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한 행사에도 참석, 제주 홍보 활동에 동참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유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2일 유리는 자신의 SNS에 "운동도 함께 온 마론이"라는 글과 함께 임시 보호하고 있는 반려견과의 근황을 전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 류수영, 66억 성수동 건물주인데…줄어든 주문량에 우려 "저조해" ('길바닥 밥장사')

    류수영, 66억 성수동 건물주인데…줄어든 주문량에 우려 "저조해" ('길바닥 밥장사')

    2017년 박하선과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고, 성수동 꼬마빌딩을 66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류수영이 줄어든 주문량에 우려를 표한다.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영업 중인 류수영, 파브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목표인 200그릇 판매 달성을 위해 열정을 뿜어낸다. 지난 방송에서 류수영, 파브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는 그랜드 피날레에 걸맞게 골라 먹는 7가지 풀 코스 다이닝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식사하는 손님, 대기하는 손님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마지막 영업까지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런 가운데 잡채아(당면+피데우아)를 담당하는 파브리가 잠시 주문 소강상태를 맞는다. 그러자 파브리는 주방을 이탈해 지나가는 손님은 물론 대기 중인 손님들을 찾아가 잡채아를 홍보한다고. 급기야 잡채아가 들어있는 냄비를 열고 냄새로 영업을 시도하기까지 해 그의 폭풍 영업 성과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테이블이 꽉 찼던 자전거 식당은 역대 최다 메뉴로 주문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발생하며 빈 테이블이 반이나 생겨버린다. 류수영은 “주문이 저조한데”라며 걱정을 내비치고 파브리 역시 홀 매니저 황광희에게 답답함을 토로한다. 이에 각성한 ‘홀 프린스’ 황광희의 해결책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초창기에 부족한 스페인어 실력으로 위축되기도 했던 황광희가 외국어에 능통한 전소미에게 스페인어를 알려줄 정도로 놀랍게 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

  • 진태현, 오전 11시 갑상선 암 수술…"일면식 없던 김우빈이 챙겨줬다"

    진태현, 오전 11시 갑상선 암 수술…"일면식 없던 김우빈이 챙겨줬다"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 암 수술을 마쳤다.진태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저는 참 평안하다. 아내가 새벽 일찍 두 손을 꼭 잡고 기도해줬다"며 "오전 11시즈음 수술을 잘 끝냈다"고 알렸다.진태현은 "수술 후 교수님이 회복실에 오셔서 '이제 걱정 말라'며 손을 잡아주셨다"며 "모두가 걱정해 주셔서 몸에 있던 암세포는 이제 사라졌다"고 전했다.특히 그는 "수술하기 전 수많은 응원이 있었지만, 특별히 우리 '이숙캠' 팀과 한 번도 왕래가 없었던 우리 배우 김우빈 후배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진태현은 "우빈 씨는 단 한 번도 왕래가 없었지만, 선배 병마 이겨내라고 손수 챙겨주심에 감사하다"며 "저는 수술하면 잘 끝나는 암이라 부끄럽지만, 그래도 함께 걱정해 준 나눔의 마음을 깊이 간직하며 좋은 연예계 선배가 되도록 살아볼 것"이라고 약속했다.끝으로 진태현은 "아프긴 아프다. 수술 잘 끝났다. 이젠 회복에만 집중하며 곧 다시 운동장을 달리겠다. 전 마라토너니까요"라고 덧붙였다.앞서 진태현은 지난달 SNS를 통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초기 발견으로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한다"며 "수술 전까지 약속된 일들도 병행하면서 쉴 때 잘 쉬고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잘 이겨낼 테니 너무 걱정말라"고 안심시켰다.한편 진태현은 2015년 7월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부부는 2015년 결혼해 2019년에 대학생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이후 부부는 2세 임신을 원하던 끝에 2021년 임신에 성공했다. 그러나 출산 20

  • [종합] '박하선♥' 류수영, 본모습 드러냈다…"주방만 들어가면 무시무시한 사람" ('류학생 어남선')

    [종합] '박하선♥' 류수영, 본모습 드러냈다…"주방만 들어가면 무시무시한 사람" ('류학생 어남선')

    배우 류수영이 주방에서 반전 매력을 뽐냈다. 23일(월)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 6회에서는 아침부터 류수영X윤경호가 브루나이의 ‘야생’을 체험하기 위해 나섰다. 두 사람은 야생 원숭이와 악어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밖으로 야심차게 나왔지만, 조용한 마을 풍경에 두 사람은 악어에 머리가 물린 혼신의 연기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윤경호는 류수영에 대해 "이렇게 귀엽고 숫기 없는 분이...주방만 들어가면 무시무시한 사람이 된다"며 감탄했다. 그러자 류수영은 "1평 주방의 여포라고 할까?"라며 자조했고, 윤경호는 "손에 든 칼이 장수의 칼이다. '나를 따르라!' 하는..."이라며 류수영을 '주방 장군'으로 명명했다.그런가 하면, 류수영X윤경호X기현은 이슬람교가 국교인 브루나이의 종교적 절차를 지킨 '할랄 푸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브루나이는 종교적 이유로 돼지고기를 금기시하고 있으며, 소고기와 각종 수산물을 중점으로 음식문화가 발달했다. 삼형제는 소고기 양지 부위로 만든 '른당', 슬리퍼 랍스터, 민물 새우 등 각종 해산물의 맛에 '밥도둑'을 예감했다. 그러나 삼형제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두부 요리였다. 두부 튀김 위에 바삭한 마늘 양념이 올라간 감동적인 맛에 윤경호는 "이거 배워서 우리 애들 해주고 싶다"며 '크리스피 소야 빈' 레시피에 눈독을 들였다. 먹는 공부를 마친 삼형제는 브루나이 최대 수산시장으로 향했다. 근해에서 직접 잡은 다양하고 신선한 수산물 당일 판매에 '주방 장군' 류수영의 심장도 뛰기 시작했다. 그는 시장의 모든 수산물을 구매할 기세로 돌진했고

  • 세븐틴 호시, 군대가면 휴가 자주 나오겠네…"특등사수 될듯, 백발백중"('틈만나면')

    세븐틴 호시, 군대가면 휴가 자주 나오겠네…"특등사수 될듯, 백발백중"('틈만나면')

    올해 군 입대를 앞둔 세븐틴 호시가 특등사수의 재능을 발견한다.오늘(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 27회에서는 ’틈 친구’로 세븐틴 호시, 민규가 출격한다. 이 가운데 호시가 군 입대를 앞두고, 뜻밖의 숨은 특기를 찾는다. 이날 호시의 잠재력을 일깨운 건 다름 아닌 ‘틈만 나면,’의 틈새 게임이다.호시는 고무줄총의 등장에 “이런 거 해본 적이 없는데”라며 망설이더니, 단 한 번의 연습으로 수통을 정 조준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유재석이 “호시가 백발백중이네”라며 엄지를 치켜들자, 군대용품점 틈 주인마저 “군대 가면 특등사수 되겠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급기야 “사격 잘하면 휴가 많이 나와”라는 유연석의 특급 조언에 호시는 불붙은 사격 재능을 발휘, “저한테 이런 재능이 있었나 싶어요”라고 흥분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유연석이 군 시절 명사수 경력을 자랑하며 오늘의 에이스를 예고한다. 유연석은 “나 부대에서 명사수였어”라고 기세등등하게 자세를 잡더니, “영점사격이라는 게 있다. 잘 맞춰야 한다”라며 사격 조교를 자처한다. 이에 유재석이 “연석아 누가 보면 여기 장교인 줄 알겠어. 그냥 맞춰”라고 핀잔을 보내지만, 유연석은 아랑곳 않고 “사격은 호흡이 중요하거든”이라며 꿋꿋하게 코칭을 이어간다. 그러자 민규가 “근데 호흡을 맞추려면 말을 하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라며 팩트폭격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틈만 나면,’은 오늘(24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

  • 진가은, 박주현에 힘 보탰다…부검 현장서 신속·정확('메스를 든 사냥꾼')

    진가은, 박주현에 힘 보탰다…부검 현장서 신속·정확('메스를 든 사냥꾼')

    배우 진가은이 또 한 번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진가은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서울과학수사연구소 소속 4년 차 법의조사관 천수연 역을 맡았다. 그는 회를 거듭할수록 예리한 감정선과 탄탄한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극 중 수연은 국과수 에이스 부검의 서세현(박주현 분)을 가까이에서 보조하며, 정확한 판단력과 안정적인 팀워크로 매 사건을 빈틈없이 뒷받침했다. 부검 현장에서는 신속하게 상황을 정리하고, 세현이 부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또한 세현이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에 처할 때마다 발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고, 수사기관의 움직임을 공유하며 사건 전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용천서 긴급 브리핑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 흐름을 주도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진가은은 수연의 다채로운 면모를 과장 없이 그려내며, 감정 변화에 디테일을 더했다. 겉으론 냉정해 보이지만 세현을 향한 존경과 신뢰가 자연스럽게 배어 나와, 두 인물 간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완성했다.데뷔 후 처음으로 범죄 스릴러 장르에 도전해,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진가은. 남은 회차에서 펼쳐질 그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진가은이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