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가 후속으로 다음달 중순 방영 예정인 SBS 아침드라마 를 통해 연기자로 복귀한다. 에서 정시아는 미모의 광고기획자 김새미 역에 캐스팅됐다. 극중 김새미는 10년간의 미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골드싱글녀'다. 10년 전부터 고경세를 짝사랑해온 새미는 귀국 후 경세와 사업 파트너로 재회하면서 강금화(오현경)-고경세 커플에 균열을 일으킨다. 정시아의 드라마 복귀는 2008년 케이블채널 OCN 이후 3년 만이다. 정시아는 2009년 3월...
배우 공효진이 MBC 창사50주년 특집 다큐시리즈 에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시리즈 중 첫 번째로 방송되는 작품 '새드 무비를 아시나요?' 편은 50년간 달라진 연애 형태를 비교하고 묘사한 것으로 데뷔 12년 차인 공효진에게는 첫 내레이션. 은 6월 초 방영 예정으로, 영화감독과 MBC 보도제작국 기자들이 '전화', '술', '여성', '소리', '비밀', '돈' 등의 주제어를 정해 대한민국 근 현대사 50년 역사를 돌아보는 취지로 제작된다. '...
다섯줄 요약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낳는다. 아버지의 폭력이 딸에게, 그리고 그 폭력은 딸이 낳은 아이들에게로. SBS 에서는 아이들에게 폭언과 폭력을 일삼는 엄마를 보여줬다. 겁에 질린 아이의 표정과 슬픈 목소리가 가감 없이 전달되는 모습은 끔찍하다. 다행히 부모의 노력으로 가정은 달라졌고, 아이들의 표정은 한층 편안해졌다. 늘 그렇듯, 가정이 달라져야 아이가 달라진다. 오늘의 대사 : “너무 슬픈 것 같아요.” 엄마가 때리거나 폭언을 ...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우리 무릎정도 올 수 있지 않을까.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음악으로 뭉쳐봐요.” – UV 유세윤, MBC '나는 가수다'를 패러디한 신인가수 고은의 신곡 홍보용 티저영상에출연해 고은의 노래에 대해 평가하며. 글. 데일리팀 고경석 기자 kave@
다섯줄 요약 김갑수가 직접 고른 등장음악 베토벤의 '운명'과 함께 등장한다. 유년시절 생계를 위해 다녔던 스웨터공장과 다방에서 일하기도 했지만, 그에게 고난의 시절은 연기에 대한 의지를 키울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김갑수와 32년 차이 나는 이기광은 그에게 “잘 자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연령층을 모두 아우른 어제, KBS 시청자 모두의 인사였다. 오늘의 대사: “어쩔 수 없어. 이건 사실이니까” – 김갑수 김승우가...
TV를 장악한 오디션 프로그램은 구애(求愛)와 닮았다. '날 봐줘요, 나 이렇게 괜찮아요, 이런 나를 뽑고 싶지 않나요' 라고 호소하는 노래와 눈빛은 사랑하는 이에게 가장 멋진 모습을 보이고 싶어 치장하는 마음과 닮았다. 심사위원의 사소한 칭찬과 무심한 평가에도 금새 달아오르는 얼굴은 상대방의 말 한 마디에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순정과 닮았다. 무엇보다 닮은 건 떠나는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 때로는 열렬히 구애했던 시간보다 끝내 거절당...
캐치온플러스 오전 11시 40분 얼마 전 '무릎 팍 도사'에서 김태원은 다른 사람을 남이 아닌 과거의 자신으로 본다고 말한 바 있다. 많은 어른들이 그리고 선생님들이 십대들을 그렇게 봐준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어른의 시각에서 청소년은 그냥 덜 자란 어른으로 쉽게 재단된다. 2008년 선댄스 영화제 다큐멘터리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나넷 버스타인 감독의 은 계도적이거나 낭만적 선입관을 지우고 십대들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재도전 논란으로 인해 한 달 동안 방송 중단중인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새 출연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나가수'는 김건모의 재도전 논란 후 정엽의 탈락과 김건모의 자진 하차로 7명의 가수 중 2명이 필요한 상황. 한 명은 현재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등을 부른 김연우로 확정됐다. 이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출연 가수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제기됐다. 그 중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가수가 김동률과 변진섭. 인지도와 가창력...
가수 바비킴, 지난 4일 한 주점의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척추뼈와 갈비뼈 골절. 바비킴의 소속사는 “정밀 진단 결과 뼛조각이 2mm 가량 부서진 것이 발견되어 정밀 재검진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며 최악의 경우 뼛조각이 척추 신경을 건드리면 하반신이 마비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이상이 없더라도 재활 과정을 포함, 최소 2개월은 활동이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10 아시아 한우로 사골국물이라도 우려다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꼭 쾌차하...
MBC 이 새 MC 이수근을 내세워 시즌2 체제로 들어갔다. 오는 14일 오후 6시 50분에 시작되는 이번 시즌은 MC 뿐 아니라 코너도 새롭게 정비했다. MBC 교양 프로그램 MC에 처음 도전하는 이수근의 역량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코너들을 마련해 '재미와 감동'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노리겠다는 취지. '물물교환 대배틀' 코너는 이수근과 필요 시 바뀌는 게스트 MC들이 물물교환을 두고 벌이는 대결이며 '뻥튀기 마당'는 물물교환을 하고 싶은 사...
개성 강한 동료들 사이에서 이름도 얼굴도 쉽게 떠오르지 않는 개그맨이었다. 그러다 100만 안티를 양병하는 왕비호 캐릭터로 순식간에 존재감을 남겼다. 너무 강렬해서 이름 대신 왕비호만 남을 줄 알았다. 그러다 KBS ‘남자의 자격’ 멤버가 됐다. 리얼 버라이어티의 홍수 속에 그저 그런 신생 프로려니 했다. 그런데 ‘1박 2일’ 못지않은 인기 프로그램이 됐다. 옳다구나 버라이어티로 갈아탈 줄 알았다. ...
월요일 밤 시청자들은 예능 프로그램에 무관심했다. 예술의 경지에 이른 뮤지션들과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의 경쟁은 전체적인 시청률 하락 속에 전자의 승리로 끝이 났다. 간발의 차이였다. 11일 밤 방송된 MBC (이하 )는 '월요예술무대'라는 특집으로 지난해 '플레이 위드 어스' 공연을 함께했던 세 명의 뮤지션 김광민, 이병우, 윤상을 초대했다. 또 SBS (이하 )는 '아이돌 연기자 특집'으로 2PM의 택연과 우영, 2AM의 슬옹, 알렉스, 신화...
“가수들이 밥을 먹을 시간이 마땅치 않으니까 부드럽고 따뜻한 밥이 준비돼 있지 않으면 힘들어요.” 지난 9일 방영한 tvN 의 두 번째 탈락자는 신해철이었다. 그러나 그는 탈락의 슬픔 대신 동료들에 대한 배려를 말했다. 오페라가 자신의 본업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는 가수들을 세심하게 배려한다. 그들의 사정에 따라 생방송 대신 사전 녹화로 공연을 진행하기도 하고, 출연자들에 대한 투표는 그들의 무대가 진행될 때와 축하 공연...
다섯 줄 요약 김도현(장혁)은 '팽 당한 사람들'과 함께 '새벽의 기습' 작전을 펼쳐 인진캐피탈의 적대적 M&A를 공표하는데 성공한다. 회심의 복수를 준비하던 김도현의 계획은 한 회 만에 순식간에 전개됐다. 김도현은 최국환(천호진) 변호사까지 끌어들여 인진그룹 사람들에게 본인들만의 리그가 아닌 '김도현 vs 인진' 구도의 게임이 시작됐음을 각인시킨다. 드디어 드라마의 하이라이트가 될 김도현과 유인혜(김희애)의 본격적인 대결 시작. ...
배우 성유리가 교복 입은 여고생이 됐다. 성유리는 오는 5월 11일 첫 방송될 KBS2 새 수목극 촬영장에서 주인공 노순금의 여고생 시절을 연기하며 교복을 입었다. 극중 노순금은 남학생들보다 더 거칠고 당돌한 캐릭터로, 귀엽고 여성적인 겉모습과 껄렁껄렁한 모습이 대비를 보인다. 이 장면의 촬영은 10일 오전부터 저녁 늦게까지 인천과 서울 정릉을 오가며 진행됐다. 제작사 측은 “극중 모녀로 출연하는 임예진과 성유리는 티격태격하는 어머니와 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