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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기도 받기도 애매한 KBS 연예대상…적임자 없다면 안 주는 것도 용기[TEN스타필드]

    주기도 받기도 애매한 KBS 연예대상…적임자 없다면 안 주는 것도 용기[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예지력>>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봅니다.KBS, MBC, SBS 3사 연말 시상식 권위가 떨어진 지 오래다.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의 거대한 자본 투입과 웹예능물의 신선한 시도 사이에서 지상파 예능물이 점점 존재감을 잃고 있다.그나마 MBC의 경우 간판 '나 혼자 산다'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3가 연속 흥행하며 준수한 활약을 거뒀다. 이미 MBC 연예대상은 기안84, 신인상은 덱스와 김대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확실시되고 있다. 지난해 전현무의 수상이 당연했던 것처럼 말이다.SBS는 정확히 중간이다. MBC보다는 못하지만 KBS보다는 나은 상황이다. 현재 SBS에는 관록의 예능인들이 주름잡고 있다. '런닝맨', '미운우리새끼', '돌싱포맨' 등 대박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시청률과 화제성은 보장한다. 그중 강력한 대상 후보로는 탁재훈이 꼽히고 있다. 사실 지난해에도 탁재훈의 수상이 유력했지만 트로피는 유재석이 거머쥐었다. 한 차례 수상이 불발된 만큼 이번엔 탁재훈이 유력하다는 업계의 평가가 이어진다.KBS는 지난해에 이어 또 4번 타자가 없다. 주는 사람도 누구에게 줘야 할지, 받는 사람도 받아도 될지 애매하다. 올해 KBS는 연기대상이고 연예대상이고 모두 흉작에 가깝다. 현재 KBS는 '불후의 명곡' '1박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살림하는 남자들',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장수 프로그램들로 채워지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변변치 않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 중이다.SBS가 관록으로 채우고 MBC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히트를 칠 때 KBS는 그저 오래된 예능들로 체면 유지

  • 1회 출연료 4억원→제작비 400억원…디즈니+로 눈길 돌리는 톱배우들[TEN스타필드]

    1회 출연료 4억원→제작비 400억원…디즈니+로 눈길 돌리는 톱배우들[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예지력>>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봅니다.디즈니플러스가 국내 진출 2년 만에 괄목한 성적을 보였다. '카지노' '무빙' 등 성공적인 K-콘텐츠를 쏟아냈고 3분기 만에 구독자 감소세를 막았다.지난 8일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3분기 전체 구독자 수는 1억5020만명. 전 분기 대비 2.8%(410만명) 증가한 수치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방영한 한국형 히어로물 '무빙'은 국내 디즈니플러스 앱 일일 이용자 수(DAU) 100만명 돌파에 기여한 작품이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무빙' 흥행으로 9월 월간 이용자 수(MAU)도 방영 전인 7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394만2031명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55억5300만 달러(약 7조2844억원)로 집계된 가운데 영업손실액은 74% 줄어든 3억8700만 달러(약 5076억원)를 기록했다.더불어 지난 8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한 K 히어로물 '비질란테' 역시 공개 하루 만에 디즈니+ 한국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OTT 통합 검색·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집계한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도 10일 기준 1위를 기록했다.또 디즈니+는 최근 전편을 공개한 ‘최악의 악’에서는 마약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잠입 수사를 시작했다가 선과 악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히어로를 보여줬다. 올해 시즌2까지 종영한 ‘형사록’은 고시원에 사는 나이 든 형사가 뛰어난 추리력으로 적과 맞서는 생활형 영웅상을 그렸다.디즈니플러스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적인 국내 안착이 도움이 됐던 걸까. 국내 톱배우들도 점차 디즈니플러스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모양새다. 실제로 디즈니플러스는 배우들

  • 남들 술먹방에 19금 할 때, 고기굽고 농사짓는 나영석 예능…그의 청개구리 전략이 먹히는 이유[TEN스타필드]

    남들 술먹방에 19금 할 때, 고기굽고 농사짓는 나영석 예능…그의 청개구리 전략이 먹히는 이유[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예지력>>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봅니다.예능도, 드라마도 고자극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에서 '스타 PD' 나영석은 꿋꿋하게 자신만의 길을 간다. 매운맛, 마라맛과는 다른 정반대의 담백한 맛을 선택했다.여행, 연애, 서바이벌 오디션 등 비슷한 형식과 장르의 예능이 반복되며 시청자들과 업계 자체 내의 피로감이 누적되던 가운데 나PD는 참신한 소재로 차별화 전략을 꾀했다. 남들이 술을 마시고 야한 농담을 던질 때 오히려 논밭으로 떠나고, 단조롭게 고기나 구워 먹으며 소소한 토크를 이어간다.나영석 PD는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새 에능 프로그램 ‘지글지글’을 론칭한다. ‘지글지글’은 옥상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우 정우성, 황정민이 첫 게스트로 나선다.신동엽, 조현아, 이영지, 성시경, 지상렬 등 유튜브 기반의 음주 예능을 이끌어가는 이들과는 상반된 방향이다. 최근의 음주 방송을 보면 보통 게스트들과 신변잡기식 토크를 나누며 중간쯤부터는 술에 취해 횡설수설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신동엽은 술을 마시다 매니저에게 들린 채 차에 실려 가고, 게스트들은 취기 때문에 울기도, 불만을 폭로하기도 한다.반면 나PD는 고기 먹방을 하며 편안함으로 게스트를 이끌 전망이다. 대놓고 취할 정도로 술을 마시는 '술방'과는 다른 매력이다.더불어 나PD는 지난달 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연출 나영석, 하무성, 변수민)’(‘콩콩팥팥’)을 연출

  • "내년 1월 드라마 라인업 심쿵이네"…박민영·조정석·안보현, 누가 웃을까[TEN스타필드]

    "내년 1월 드라마 라인업 심쿵이네"…박민영·조정석·안보현, 누가 웃을까[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예지력>>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봅니다.새해에도 다양한 장르와 풍성한 볼거리를 앞세운 드라마들이 시청자를 찾는다. 아직 2024년이 되려면 한 달 반 정도의 시간이 남았음에도 벌써부터 새해 드라마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3년엔 브로맨스에 버금가는 여풍이 불었다면, 새해엔 장르도 규모도 다채로울 예정이다. 로코 여신 박민영, 1년 만 복귀박민영은 내년 1월 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하는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한다.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박민영은 남편과 절친의 손에 살해당하고 10년 전으로 회귀해 새 인생을 시작하는 강지원 역을 맡았다. 강지원은 참는 게 익숙한 삶의 태도를 180도 전환하고 운명을 바꿔나가는 인물이다.미모와 지성, 피지컬까지 완벽한 유지혁 역은 나인우가 분한다. 마음먹은 건 다 되는 유지혁이지만 짝사랑 상대인 강지원(박민영 분) 앞에서는 삐걱거리기 일쑤다. 강지원의 가장 큰 조력자가 될 유지혁을 싱크로율 100%로 완벽 표현해낼 나인우의 활약이 주목된다. 왕과 첩자의 사랑2024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세작'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조정석(이인)과 그에게 복수를 꿈꿨으나 빠져들게 된 신세경(강희수)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모범형사' 조남국 감독과 '왕이 된 남자' 김선덕 작가가 의기투합했

  • 국민 비호감→MBC 4번 타자…기안84, 어떻게 예능판 대들보가 됐나[TEN스타필드]

    국민 비호감→MBC 4번 타자…기안84, 어떻게 예능판 대들보가 됐나[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예지력>>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봅니다.'나 혼자 산다'의 전성기를 이끌고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무려 시즌3까지나 만들었다. 한때 비호감의 대명사였던 기안84는 어떻게 모두가 인정하는 예비 MBC 연예대상 후보가 됐을까.그의 본래 직업은 웹툰 작가. 2016년 '나혼산'에 처음 출연한 기안84는 독특한 가치관과 남다른 행동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곧바로 고정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야말로 예능계 신생아였다. 과거 어디로 튈지 모르고 생방송을 할 때면 주변 사람들이 더 걱정할 정도였지만 이젠 다르다.2023년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올해 MBC 연예대상은 기안84가 가장 유력하다.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기안84가 강력한 후보이긴 하지만 비연예인이라는 점, 하반기에 새로운 스타가 등장할 수도 있다는 점 등에서 그의 대상 예언을 조심스러워하는 업계의 분위기가 있었다.하지만 결국 하반기에도 승기를 잡은 기안84였다. 이미 상반기 화제성과 시청률을 올킬한 상태에서 최근엔 '나혼산'서 마라톤 완주 감동 스토리까지 더하며 대상에 한 발 더 다가갔다. 당시 '나혼산' 멤버들은 "요즘 반응이 너무 뜨겁다" "결승선이 가슴에 닿을 때 연예대상이 온 거 아니겠냐" "마라톤 완주 메달을 보면서 지은 미소가 올해의 미소라는 얘기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여기에 쐐기를 박는 건 '태계일주3'다. '태계일주' 시즌3는 오는 26일 첫방송한다. 연말 시상식을 한달여 앞두고 강력한 신호탄을 쏘는 셈이다.시즌1이 남미, 시즌2가 인도 여행을 다룬 데 이어 이번 시즌에는 아프리카 여행

  • 차은우 연기력이 문제였나…2주만에 시청률 반토막, ENA에 밀린 MBC [TEN스타필드]

    차은우 연기력이 문제였나…2주만에 시청률 반토막, ENA에 밀린 MBC [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예지력>>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봅니다.'우영우' 성공 이후 '남남' '유괴의 날'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ENA가 또 한 번 이름값을 증명했다. 지난 1일 새로 시작한 '낮에 뜨는 달'(이하 '낮뜨달')이 첫 방송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이하 '오사개')의 경쟁자로 떠올랐다. 반면 차은우 주연의 '오사개'는 1.7%를 기록하며 굴욕을 맛봤다.'오사개'는 MBC의 첫 수요드라마 도전이었다. 그러나 주 1회 편성은 독이 됐다. 아직까지는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적이 없는 차은우와 인지도가 낮은 박규영이 이끌어가는 '오사개'에게 주 1회 편성은 제대로 실패 사례를 만들었다.첫날 1, 2회를 연속 방송해 각각 2.2%와 2.8%를 기록했지만, 이후 1%대로 추락했고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3회는 1.9%, 4회는 1.7%로 브레이크 없는 하락세를 걷고 있다.그러나 주 1회 편성이 실패로만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슬의생')의 경우 '오사개'와는 반대로 성공 사례로 꼽힌다. 매주 목요일 방영됐던 '슬의생'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으며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따라서 남자 주인공 차은우의 연기력 부족이 시청률 하락 원인이라는 것이 업계의 지적이다. 과거 차은우는 첫 주연을 맡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경직된 표정과 일관된 톤으로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MBC '신입사관 구해령' tvN '여신강림' 등에 꾸준히 출연했으나 연기력 관련 논란은 수식어처럼 따라다녔다.티빙 '

  • 동지에서 적으로…'백상 대상' 박은빈, 'MBC 예비 대상' 남궁민 독주 막을까[TEN스타필드]

    동지에서 적으로…'백상 대상' 박은빈, 'MBC 예비 대상' 남궁민 독주 막을까[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예지력>>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봅니다.28일, 드디어 남궁민과 박은빈이 동지에서 적으로 만난다. SBS '스토브리그' 주역으로서 날아올랐던 두 사람이 4년 만에 각자의 작품에서 타이틀롤로 맞붙게 됐다.현재 남궁민은 MBC '연인2'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금토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주인공인 안은진, 남궁민이 화제성 1, 2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특히 지난 27일 방송된 '연인2'는 전국 기준 시청률 11.8%를 기록, 전주 금요일 방송된 13회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는 파트2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로 동 시간대 전 채널 및 금토 드라마 전체 1위에 해당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3%까지 치솟았다. 이로써 ‘연인’은 파트2 시작 후 매회 시청률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적수 없는 ‘연인’의 파죽지세 인기 행진을 실감할 수 있다.28일 방송되는 16회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가 또다시 이별해야 하는 상황 속 더 강력하고 애절한 멜로로 시청자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다만 2023년 MBC의 강력한 연기대상 후보로 떠오른 남궁민에게 라이벌이 생긴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백상예술대상을 받은 박은빈이 동시간대에 출격한다.박은빈은 28일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로 돌아온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다.'무인도의 디바'는 10월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 박은빈

  • 이효리·하지원 이후 신장개업 효과 빠졌나…하락세 가파른 '신동엽 유튜브'[TEN스타필드]

    이효리·하지원 이후 신장개업 효과 빠졌나…하락세 가파른 '신동엽 유튜브'[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예지력>>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봅니다.신동엽의 유튜브 '짠한형'이 반짝 인기에 그치고 있다. 초반에는 애주가이자 19금 토크의 대가인 그가 유튜브를 만들자 '생태계 교란'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핫한 반응이었으나, 2개월 정도가 지나자 금새 시큰둥해졌다. 그야말로 짧고 굵었다. 신동엽은 지난 8월부터 '짠한형 신동엽'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동물농장’, ‘실화탐사대’, ‘놀라운 토요일’, ‘미운 우리 새끼’ 등에서 활동 중이던 신동엽은 ‘짠한형 신동엽’에서 게스트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19금 토크부터 연예계 비하인드까지 털어놓아 연일 화제를 모았다. 채널이 공개된 지 약 10일 만에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20일 기준) 65만명을 넘어섰다.신동엽에게 술과 사람을 붙여준다면? 그야말로 물 만난 물고기다. 유튜브 특성상 지상파 방송보다 토크 주제가 다양하고 자유롭기에 그만의 19금 애드리브도 자연스레 개그로 통한다. 자신의 주당 이미지를 제대로 과감하게 활용한 셈이다.콘셉트 자체는 소탈하지만 게스트는 화려했다. 첫 번째 게스트부터 이효리가 등장했다. 이효리와의 과거 얘기에 두 개의 방송 조회수는 각각 555만회, 353만회를 기록했다. 연이어 배우 이경영, 하지원이 차례로 등장했다. 평소 예능에 자주 출연하지 않는 신비주의 스타들의 등장에 마찬가지로 조회수 400만회가 넘는 인기를 보여줬다.문제는 그다음부터였다. 샤이니 키, 화사, 홍진경, 선미가 등장했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키를 제외한 나머지 스타들은 조회수 100

  • 김태호PD는 진작에 위기였는데…몸값 40억 나영석은 왜 승승장구인가[TEN스타필드]

    김태호PD는 진작에 위기였는데…몸값 40억 나영석은 왜 승승장구인가[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예지력>>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봅니다.1980~90년대생들이라면 모를 수 없는 스타 PD 2인, 김태호와 나영석. 한 시대를 풍미하는 예능 '무한도전'과 '1박2일'을 만들어냈고 우린 그들과 학창 시절을 함께 했다. 참신한 기획력과 톡톡 터지는 아이디어로 지금까지도 웃음을 주는 두 예능이다. 아직도 당시의 밈이나 짤이 돌아다니고 있고 재방송으로 몇번이고 챙겨보는 이들도 있다.그렇게 예능계 레전드 신화를 만든 두 명의 PD이지만 20여년이 흐른 지금은 재평가를 받으며 위기론에 휩싸였다. 김태호 PD는 이미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tvN '댄스가수 유랑단'과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을 연속해서 내놓았지만 제대로 된 힘을 쓰지 못했다.특히 '댄스가수 유랑단'의 경우 온갖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을 모두 모았음에도 첫 방송 전만큼의 화력을 뿜어내지 못했다. 남은 건 화사의 공연음란 논란 뿐이었다. 노이즈마케팅으로 활용조차 못하고 본방송에서 편집됐다. 김 PD가 MBC를 퇴사하고 선보인 '서울체크인' 이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프로그램이 없다.  '캐나다체크인'은 경쟁작 '재벌집 막내아들' '대행사' 등에 밀려 1%대 시청률로 고전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 역시 1%대를 웃돌았다. '댄스가수 유랑단' 역시 논란만 남긴 채 쓸쓸히 퇴장했다.반면 아직까지 나영석은 건재하다. CJ ENM으로 이적한 후 '꽃보다' 시리즈와 '삼시세끼' '신서유기' '윤식당'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티빙으로 활동 영역을 옮긴 후 '출장 십오야' 등으로도 사랑받았다

  • '엄마' 견미리는 행복, '장모' 견미리는 근심…유일한 걱정거리는 '사위' 이승기[TEN스타필드]

    '엄마' 견미리는 행복, '장모' 견미리는 근심…유일한 걱정거리는 '사위' 이승기[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예지력>>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봅니다.'엄마' 견미리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배우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두 딸을 생각하면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이런 견미리에게도 고민거리가 있다. 바로 '사위' 이승기의 끊임없는 잡음이다. 그전까지만 해도 '국민 남동생'이라 불렸던 이승기였는데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시작으로 최근엔 미국 공연 논란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잊을 만 하면 나오는 사위의 기삿거리에 견미리는 마냥 함박웃음을 지을 수 없다. 당장 오늘만 하더라도 또 기사가 나왔다.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인다.25일 이승기의 미국 공연과 관련해 티켓 판매 부진과 소속사의 거짓 해명을 뒷받침하는 폭로가 나왔다. 이승기는 지난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애틀랜타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뉴욕과 뉴저지 공연도 예정됐지만 취소했다. 이후 애틀랜타 콘서트를 두고 잡음이 나왔다. 교민 운영 식당에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방문을 취소한 것. 이를 두고 양측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소한 뉴저지 공연에 대한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해당 공연장 측은 "(이승기 측이) 공연 취소가 마치 공연장의 문제인 것처럼 발표한 것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우리 뉴저지퍼포밍아츠센터(NJPAC)를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고 공식 항의했다.이어 애틀란타K는 미국 공연 기획사 휴엔터와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장재하 대표가 지난 8월 1일 나눈 문자 대화를 공개했다. 장 대표는 "공연 취소 사유에서 티켓 얘기를 빼자"고 제안했고, 휴엔터 측은 "원하신다면 빼겠지만 지

  • 제작비 500억원대 돈값 할까…벌써 휘청하는 '아스달2' 사생활 악영향 불가피[TEN스타필드]

    제작비 500억원대 돈값 할까…벌써 휘청하는 '아스달2' 사생활 악영향 불가피[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예지력>>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봅니다.배우 송중기 김지원이 빠지고 이준기 신세경이 새롭게 합류한 tvN '아라문의 검' 첫 방송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 2의 새로운 이름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어느 정도 마니아층을 만들어낸 '아스달' 팀이었기에 시즌2에 대한 기대도 높았다.하지만 첫 방송도 전부터 시즌2가 과연 흥행할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잇따른다. 주인공 교체, 주연 배우의 사생활 논란 등이 패착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9일 시작을 하기도 전에 넘어야 할 산이 높다.시즌 1과 주연 배우가 달라졌다. 은섬과 사야 역을 맡았던 송중기가 하차하고 이준기가 합류했다. 탄야 역도 김지원에서 신세경으로 바뀌었다. 장동건과 김옥빈은 시즌 1에 이어 그대로 서사를 이어간다. 이준기와 신세경은 이미 비주얼과 연기 면에서 합격점을 받은 배우들. 그러나 이미 송중기, 김지원이 큰 사랑을 받은 터라 시즌 2 주연들이 짊어질 부담이 크다.기존의 마니아층에 잠재적 팬들을 더 끌어내기 위해서는 이준기와 신세경의 연기력으로 설득력을 더해야 하는 상황. 특히나 은섬과 사야 역으로 1인 2역에 나설 이준기의 역할이 중요하다. 시즌 1의 감정과 몰입도를 깨지 않는 선에서 이준기가 송중기의 그림자를 지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장동건은 아스달 최초의 왕 타곤 역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는 “전편의 타곤은 야망과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거침없고

  • '이연불', 4회만에 기적의 '시청률 역주행'…로운♥조보아 플러팅은 못 참지[TEN스타필드]

    '이연불', 4회만에 기적의 '시청률 역주행'…로운♥조보아 플러팅은 못 참지[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예지력>>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봅니다.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이하 '이연불')이 급격하게 시청률 오르막길을 걸으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3화까지도 하락세를 보이던 '이연불'은 로맨스가 전개되면서부터 힘을 받기 시작했다.지난달 23일 시작한 '이연불'은 첫 회 2.9%로 시작하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지만, 2회 2.4%, 3회 만에 2.0%로 하락하며 흥행 적신호가 켜졌다. 그런데 방송 4회 만에 분위기가 달라졌다. 지난 31일 방송된 4회가 2.8%의 시청률을 기록,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던 '이연불'이 오뚜기처럼 고개를 들었다.놀라운 추이가 아닐 수 없다. 보통 시청률의 트렌드는 첫 방송 이후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정비례 상승을 하거나 유지, 반대로 떨어지기 마련이라 초반 시청률을 회복하기란 쉽지 않은데 '이연불'의 경우 4회 사이에 이례적인 역주행을 해낸 것이다. 이와 같은 '이연불'의 상승세에는 이유가 있다. 로운과 조보아의 상큼한 케미가 가장 주요했고, 개성 강한 캐릭터들, 현실 고증이 된 설정에 판타지적인 로맨스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잡아 당겼다.사랑스러운 조보아와 플러팅 장인이 된 로운의 찰떡 호흡이 시선을 사로잡으니, '이연불'은 갈수록 흥미진진하다는 기대감을 자아냈다.특히, 4회부터 로맨스가 급격하게 전개됐다. 장신유(로운 분)가 이홍조(조보아 분)의 '애정성사술'에 휘말려 혼란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의 주술은 강력했다. 자신도 어쩌지 못하고 이홍조에게 속수무책으로 이끌리는 장신유의

  • KBS '부자가 나타났다!' 강부자, 83년 세월의 무게 담은 명품 연기[TEN스타필드]

    KBS '부자가 나타났다!' 강부자, 83년 세월의 무게 담은 명품 연기[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예지력>>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봅니다.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원로배우의 명품 연기는 2~30대 남녀 주인공보다 빛을 발한다.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원로배우 강부자를 빼놓고는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는 물론 이야기의 중심축을 이끌어오면서 '부자가 나타났다!'를 만들어냈다.강부자는 극 중 공태경(안재현 분)의 할머니 은금실 역을 맡았다. 순수 혈통주의자로서 새 며느리가 데리고 들어온 태경이 친손주들의 밥그릇을 뺏을까 늘 경계해왔다. 철옹성 같은 고집으로 자신의 뜻을 따르게 하는 집안의 실세이지만 남들이 모르는 여린 구석도 있다.강부자의 존재감은 중반부부터 주인공 안재현, 백진희를 넘어섰다. 며느리 오연두(백진희 분)에게 한글을 배우고, 공태경에게 과오를 사과하며 용서를 구했다. 집안 식구들의 군기를 잡아 왔던 은금실이었지만 어느새 평화 지킴이로 돌아섰다. 오연두와 공태경의 재회를 현실로 만들어준 장본인이었다.오연두, 공태경과 가족들의 사이가 원만해지자 은금실은 수십 년 전 잃어버렸던 딸 딸기를 찾아 나섰다. 딸기는 이미 사망했지만 딸기의 딸을 찾았다. 은금실의 외손녀는 수녀였고, 그 수녀가 김준하(정의제 분)의 친누나로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김준하는 오연두의 전 남자친구이자 공태경 집안과는 원수와도 같은 인물.은금실은 공태경에게 “미안하다”고 눈물 흘리면서도 “그놈이 널 괴롭혀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다. 오늘 낮에도 보지 말자고 했는데 하루 종일 가슴이 아프다. 딸기에게 해준 것도 없는데 그

  • KBS인데 2%도 겨우겨우…후속작은 '학폭위 논란' 김소혜에게 맡긴다?[TEN스타필드]

    KBS인데 2%도 겨우겨우…후속작은 '학폭위 논란' 김소혜에게 맡긴다?[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월화극으로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KBS가 또다시 불안한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 옥택연, 원지안 주연의 '가슴이 뛴다'가 평균 2%대로 쓸쓸히 막을 내렸고 후속작은 학폭 논란을 겪었던 김소혜가 '순정복서'로 찾아온다.‘가슴이 뛴다’는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면서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로맨스다. 급기야 5회 만에 1%대까지 추락했다. 이후 2%대로 올라왔으나 올해 KBS가 내놓은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오아시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중 가장 저조한 성적이다.방송 내내 시청률은 평균 2%대에 머물렀으며 마지막 회는 그나마 3%대로 간신히 턱걸이하며 소리소문없이 종영했다. 프로그램 자체의 인지도도, 배우들의 인기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후속작은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순정복서'다. 해당 작품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여자 복싱'이라는 소재 자체가 통할지도 의문스럽지만 가장 문제는 주인공인 김소혜의 논란이다.김소혜의 경우 2017년과 2021년 두 차례에 걸쳐 학폭 의혹이 불거졌다. 2017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소혜가 학창 시절 일진이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으나, 당시 김소혜가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뒤 폭로자의 사과와 함께 사건이 일단락됐다.이후 20

  • '탈퇴 요구' 조슈아·'부상' 에스쿱스·'휴식' 승관…세븐틴, 악재(惡災)겹쳤다[TEN스타필드]

    '탈퇴 요구' 조슈아·'부상' 에스쿱스·'휴식' 승관…세븐틴, 악재(惡災)겹쳤다[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예지력>>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봅니다.2023년은 세븐틴에게 특별한 해다. 단일 앨범 판매량 800만 장 시대를 열었고, 마의 7년을 넘어 9년차에 K팝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방탄소년단이 100만 장 시대를 연 2017년, 세븐틴도 상승세를 탔다. 2019년부터 화려하게 꽃을 피우기 시작하더니 올해 발매한 미니 10집 'FML'은 판매량 887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써 'FML'은 발매 약 2달 만에 자체 역대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이고, K팝 단일 앨범으로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됐다.덕분에 소속사 하이브의 상반기 매출은 1조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1339억원을 달성했다.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다.축배라도 들어야 할 것 같지만 세븐틴의 분위기는 밝지 못하다. 현재 세븐틴의 상황은 호사다마(好事多魔)라는 표현이 딱 맞다. 특히 하반기가 시작되자마자 연이어 악재가 겹치고 있다. 지난달 초 메인 보컬이자 예능캐로 주목받았던 승관이 컨디션 난조로 휴식을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승관이 병원을 방문,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승관은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TMEA) 2023,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서울 등 향후 스케줄에 불참한다"면서 승관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린 바 있다.결국 쉬고 있는 승관을 제외한 멤버 12명만 '팔로우' 투어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당시 디노는 "승관이 형이 함께하지 못했다. 아쉬움으로 남고 그래서 저는 승관이 형에게 힘을 주고 싶다"라고 했다. 이에 디에잇이 "보고 싶다"를 외쳤고, 관객들은 "승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