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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최지예 기자

지혜 지(智) 예술 예(藝) 최지예입니다.

wisdomart@tenasia.co.kr
  • '감독 컴백' 하정우, '음주운전' 배성우 캐스팅에 "결정된 바 無, 9월 윤곽 나타날 것"

    '감독 컴백' 하정우, '음주운전' 배성우 캐스팅에 "결정된 바 無, 9월 윤곽 나타날 것"

    배우 하정우(45·본명 김성훈)가 자신의 연출작 '로비' 캐스팅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하정우는 24일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관련 인터뷰에 나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비공식작전'에서 하정우는 중동과에서 5년째 근무 중인 출세 코스와 거리가 먼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을 맡았다. 20개월 전 실종된 외교관의 생존 신호가 담긴 전화를 받은 민준은 성공하면 미국 발령이란...

  • 하정우,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 "김용화·류승완 감독과 문자로 응원" [인터뷰①]

    하정우,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 "김용화·류승완 감독과 문자로 응원" [인터뷰①]

    배우 하정우(45·본명 김성훈)가 '신과 함께'에서 호흡을 맞춘 김용화 감독의 '더 문'과 같은 날 맞붙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하정우는 24일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관련 인터뷰에 나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비공식작전'에서 하정우는 중동과에서 5년째 근무 중인 출세 코스와 거리가 먼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을 맡았다. 20개월 전 실종된 외교관의 생존 ...

  • '눈 잘 못 마주친다'는 박정민, "사회생활 잘하는 밝은 고민시 부러워" [인터뷰③]

    '눈 잘 못 마주친다'는 박정민, "사회생활 잘하는 밝은 고민시 부러워" [인터뷰③]

    배우 박정민(36)은 검정색 캡 모자에 네이비색 반팔 셔츠를 입고 다소곳이 앉아 이야기를 전했다. 조금은 느릿하고 생각이 많아질 때는 잠시 멈추는 말투가 매력적이었다. 박정민은 24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밀수'에서 박정민이 맡은 장도리는 카리스마 있는 춘자(김혜수)와 진숙(염정아) 사이에서 찍 소리 한 번 못해 본 밀수판의 막내. 장도리는 잠시 이들의 공백...

  • 박정민 "15kg 살크업해 80kg까지 증량, 배 나온 메리야스 비주얼 바로 합격" [인터뷰②]

    박정민 "15kg 살크업해 80kg까지 증량, 배 나온 메리야스 비주얼 바로 합격" [인터뷰②]

    배우 박정민(36)은 검정색 캡 모자에 네이비색 반팔 셔츠를 입고 다소곳이 앉아 이야기를 전했다. 조금은 느릿하고 생각이 많아질 때는 잠시 멈추는 말투가 매력적이었다. 박정민은 24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밀수'에서 박정민이 맡은 장도리는 카리스마 있는 춘자(김혜수)와 진숙(염정아) 사이에서 찍 소리 한 번 못해 본 밀수판의 막내. 장도리는 잠시 이들의 공백...

  • 박정민 "류승완 감독이 조인성·정우성 이을 3대 미남이라고, 취소할게요 하하!"[인터뷰①]

    박정민 "류승완 감독이 조인성·정우성 이을 3대 미남이라고, 취소할게요 하하!"[인터뷰①]

    배우 박정민(36)은 검정색 캡 모자에 네이비색 반팔 셔츠를 입고 다소곳이 앉아 이야기를 전했다. 조금은 느릿하고 생각이 많아질 때는 잠시 멈추는 말투가 매력적이었다. 박정민은 24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밀수'에서 박정민이 맡은 장도리는 카리스마 있는 춘자(김혜수)와 진숙(염정아) 사이에서 찍 소리 한 번 못해 본 밀수판의 막내. 장도리는 잠시 이들의 공백...

  • "헐, 이걸 우리가 한다고?" 김혜수의 도전, 공황장애·이마 부상도 거뜬히 이겨낸 일체감 [TEN인터뷰]

    "헐, 이걸 우리가 한다고?" 김혜수의 도전, 공황장애·이마 부상도 거뜬히 이겨낸 일체감 [TEN인터뷰]

    남색 반다나 두건을 두른 배우 김혜수(52)는 커다란 눈을 더 크게 뜨고, 시원한 입매를 활짝 열어 미소 지었다. 습한 폭염이 가득한 날이었지만, 김혜수의 인터뷰는 대청마루 위 선풍기 바람처럼 하늘거렸다. 김혜수는 19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인터뷰에 나섰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을 그...

  • '오펜하이머', 시네마스코어 A등급…놀란 감독 역대급 작품되나

    '오펜하이머', 시네마스코어 A등급…놀란 감독 역대급 작품되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글로벌 개봉 이후 평론가들 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의 마음까지 휘어잡으며 폭발적인 흥행을 예고해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매 작품 놀라운 스토리와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인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최고의 기대작 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내로라하는 최고의 배우들과 세계가 사랑하는...

  • 설경구 "도경수 무척 매력 있는 사람, 다른 캐릭터로 또 만나고파" [화보]

    설경구 "도경수 무척 매력 있는 사람, 다른 캐릭터로 또 만나고파" [화보]

    영화 '더 문'의 주역 설경구, 도경수가 강렬한 브로맨스 시너지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화보에는 설경구와 도경수의 치명적인 브로맨스가 포착됐다. 두 사람은 완벽한 슈트핏에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장악하는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더 문'에서 무사 귀환이라는 오직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재국과 선우로 분한 설경구와 도경수는 지구와 달 사이 38.4만 km를 잇는 압도적인 시너지를 예고한다. ...

  • 이병헌·박서준·박보영, 'OK' 사인 나오면 이런 표정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박서준·박보영, 'OK' 사인 나오면 이런 표정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우들의 열연부터 훈훈한 순간까지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들의 열연의 순간부터 훈훈한 현장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민 대표 영탁 역 이병헌의 스틸은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한 모습으로 작품을 향한 끝없는 열정을 느끼게 하는 한편, 이병헌의 환한 미소는 영화 속 분위기와는 상반된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 디즈니·픽사 흥행 1위 '엘리멘탈', '슬램덩크' 기록도 꺾고 뒷심 폭발 [공식]

    디즈니·픽사 흥행 1위 '엘리멘탈', '슬램덩크' 기록도 꺾고 뒷심 폭발 [공식]

    영화 '엘리멘탈'이 마침내 503만 관객을 돌파하며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또한 2023년 흥행 TOP3에 오르는 것은 물론 디즈니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를 통틀어도 역대 흥행 TOP3에 오르는 등 파죽지세의 흥행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엘리멘탈'(감독 피터손)은 23일 503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는 관객수는 물...

  • 500만 돌파 '엘리멘탈', '인사이드 아웃' 꺾고 역대 픽사 1위…'미션7' 300만 목전 [TEN무비차트]

    500만 돌파 '엘리멘탈', '인사이드 아웃' 꺾고 역대 픽사 1위…'미션7' 300만 목전 [TEN무비차트]

    '미션 임파서블7'이 300만을 목전에 뒀고, '엘리멘탈'은 500만 돌파 기염을 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주차 주말 박스오피스(7월21일~7월23일)에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70만9471명 관객을 동원, 294만48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개봉 후 8일 연속 일일 박스오...

  • 손석구의 품격을 추앙하라, '오만함' 비난에 '겸손한' 손편지로 전한 진심 [TEN스타필드]

    손석구의 품격을 추앙하라, '오만함' 비난에 '겸손한' 손편지로 전한 진심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에필로그≫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이 '오만'하다는 날선 비난을 들었지만, 배우 손석구는 '겸손'하게 손편지로 진심을 전했다. 품격이 돋보이는 대응이 과연 추앙할만 하다. 손석구는 23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

  • 조인성 "김혜수 사랑으로 꽃 피운 '밀수'·사랑하는 도경수 '더 문', 다 잘 돼야죠" [TEN인터뷰]

    조인성 "김혜수 사랑으로 꽃 피운 '밀수'·사랑하는 도경수 '더 문', 다 잘 돼야죠" [TEN인터뷰]

    셔츠를 무심하게 걸친 배우 조인성(41)은 긴다리를 주체할 수 없는 듯 몸을 조금 비틀고 앉아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꾸밈 없고 진실한, 허세 없이 단단한 매력이 솔솔 풍겨나왔다. 조인성은 2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밀수'에서 조인성이 맡은 권상사는 사업가적인 면모와 악독한 기질로 밀수판을 접수한 전국구 밀수왕. 부산을 장악하고 전국구 밀수 1인자가 된...

  • 염정아 "일 없을 땐 아내·엄마 생활, 땅에 발 붙인 연기 원동력" [인터뷰③]

    염정아 "일 없을 땐 아내·엄마 생활, 땅에 발 붙인 연기 원동력" [인터뷰③]

    하늘빛의 단정한 원피스를 입은 배우 염정아(51)와 대화는 꾸밈 없는 그의 성격을 오롯이 담고 있었다. 더하지도 빼지도 않은 담백한 말투가 영화 속 염정아의 캐릭터와 꼭 닮았다. 염정아는 2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염정아는 '밀수'에서 평생 물질만 하다 밀수판에 가담한 해녀들의 리더 엄진숙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부터 선장인 아버지 따라 바다를 놀이터 삼아 ...

  • 염정아 "김혜수, 내게 최고의 찬사를 100번 넘게 해줘…예쁨 많이 받아 행복" [인터뷰②]

    염정아 "김혜수, 내게 최고의 찬사를 100번 넘게 해줘…예쁨 많이 받아 행복" [인터뷰②]

    하늘빛의 단정한 원피스를 입은 배우 염정아(51)와 대화는 꾸밈 없는 그의 성격을 오롯이 담고 있었다. 더하지도 빼지도 않은 담백한 말투가 영화 속 염정아의 캐릭터와 꼭 닮았다. 염정아는 2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염정아는 '밀수'에서 평생 물질만 하다 밀수판에 가담한 해녀들의 리더 엄진숙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부터 선장인 아버지 따라 바다를 놀이터 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