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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밤의 악몽' 기획전, '소녀'→ '나니까 미에루!' 단편영화 온오프라인 상영

    '여름밤의 악몽' 기획전, '소녀'→ '나니까 미에루!' 단편영화 온오프라인 상영

    인디그라운드 ‘여름밤의 악몽’ 특별 기획전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인디플렉스 시즌4의 세 번째 프로젝트로 공포 스릴러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여름밤의 악몽' 온오프라인 기획전이 개최된다. 인디그라운드에서는 매년 특별 기획전을 통해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우리가 주목해야 할 단편영화를 소개한 바 있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단편영화배급사네트워크(센트럴파크, 인디스토리, 퍼니콘, 포스트핀, 필름다빈, ...

  • CGV아트하우스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전, 신작 '어파이어'→'바바라' 7편 상영

    CGV아트하우스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전, 신작 '어파이어'→'바바라' 7편 상영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의 신작 '어파이어'의 개봉을 맞아 CGV아트하우스에서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전’이 열린다. '어파이어'는 사랑과 낭만이 넘쳐야 할 여름 해변을 배경으로 번져오는 산불을 감지하지 못하고 자기 안에만 갇혀 있는 예술가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와 아이러니를 담은 영화다. 물을 주제로 한 '운디네'(2020)에 이어 감독의 ‘원소 삼부작’ 중 ...

  • 배우 유해진, JTBC 뉴스룸 출연해 '달짝지근해' 출연 소감 밝힌다

    배우 유해진, JTBC 뉴스룸 출연해 '달짝지근해' 출연 소감 밝힌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의 배우 유해진이 오는 13일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달짝지근해'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영화다. 배우 유해진은 천재 제과 연구원 ‘치호’를 연기해 유쾌함은 물론 ‘일영’(김희선)과의 찰떡 ...

  • 김지운 '거미집', 걸작 향한 광기와 집념 갖춘 '김감독' 표현한 송강호의 열연

    김지운 '거미집', 걸작 향한 광기와 집념 갖춘 '김감독' 표현한 송강호의 열연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이 배우 송강호가 연기한 '김감독'의 캐릭터 스틸 2종을 공개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작품. 배우 송강호가 카메라 뒤의 감독을 연...

  • 기세 좋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16만↑ 1위, 흥행 참패 '더 문' 8천명대[TEN무비차트]

    기세 좋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16만↑ 1위, 흥행 참패 '더 문' 8천명대[TEN무비차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기세 좋게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16만7920명 관객을 동원, 41만657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개봉과 동시에 1위에 등극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 '달짝지근해' 김희선, "어른들의 풋풋한 사랑 보여주는 영화다”[인터뷰③]

    '달짝지근해' 김희선, "어른들의 풋풋한 사랑 보여주는 영화다”[인터뷰③]

    ‘달짝지근해’의 배우 김희선은 어른들의 풋풋한 사랑 보여주는 것이 영화의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배우 김희선은 10일 오전 영화 '달짝지근해:7510' 화상 인터뷰에 나섰다. ‘달짝지근해’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배우 김희선은 어떤 일에도 돌아가지 ...

  • '달짝지근해' 김희선, "처음엔 '샤이한' 유해진, 극 중 '치호'의 순수함 닮았다"[인터뷰②]

    '달짝지근해' 김희선, "처음엔 '샤이한' 유해진, 극 중 '치호'의 순수함 닮았다"[인터뷰②]

    '달짝지근해’의 배우 김희선은 함께 호흡을 맞춘 유해진에 대해 고마움과 극 중에서 '치오'와 닮은 점을 설명했다. 배우 김희선은 10일 오전 영화 '달짝지근해:7510' 화상 인터뷰에 나섰다. ‘달짝지근해’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배우 김...

  • '달짝지근해' 김희선,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작, 나를 믿어준 감독님 덕분“[인터뷰①]

    '달짝지근해' 김희선,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작, 나를 믿어준 감독님 덕분“[인터뷰①]

    ‘달짝지근해’의 배우 김희선은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배우 김희선은 10일 오전 영화 '달짝지근해:7510' 화상 인터뷰에 나섰다. ‘달짝지근해’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배우 김희선은 어떤 일에도 돌아가지 않고 직진하는 모습을 보이...

  • '달짝지근해' 이한 감독, "정우성 카메오 출연, 같은 날 개봉 '보호자' 응원한다“[인터뷰③]

    '달짝지근해' 이한 감독, "정우성 카메오 출연, 같은 날 개봉 '보호자' 응원한다“[인터뷰③]

    영화 '달짝지근해:7510'의 감독 이한은 카메오로 출연한 정우성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한 감독은 10일 오전 영화 '달짝지근해:7510' 화상인터뷰에 나섰다. ‘달짝지근해’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영화’ 완득이'(2011), &...

  • '달짝지근해' 이한 감독, “유해진의 희로애락+김희선의 밝은 에너지 필요했다”[인터뷰②]

    '달짝지근해' 이한 감독, “유해진의 희로애락+김희선의 밝은 에너지 필요했다”[인터뷰②]

    영화 '달짝지근해:7510'의 감독 이한은 주연 배우 유해진과 김희선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한 감독은 10일 오전 영화 '달짝지근해:7510' 화상인터뷰에 나섰다. ‘달짝지근해’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영화’ 완득이'(2011), ...

  • '달짝지근해' 이한 감독, “제일 모르는 분야였지만, 로코 도전 재밌더라"[인터뷰①]

    '달짝지근해' 이한 감독, “제일 모르는 분야였지만, 로코 도전 재밌더라"[인터뷰①]

    영화 '달짝지근해:7510'의 감독 이한은 로코 장르에 첫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한 감독은 10일 오전 영화 '달짝지근해:7510' 화상인터뷰에 나섰다. ‘달짝지근해’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영화’ 완득이'(2011), '우아한...

  • 스릴러 현실 밀착형 영화 '타겟' 흥행 노려볼까?[TEN포토+]

    스릴러 현실 밀착형 영화 '타겟' 흥행 노려볼까?[TEN포토+]

    김성균, 신혜선, 이주영, 박희곤 감독이 9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타겟’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남길 "어려보인다고? 비결은 정신 차리지 못한 정신상태, 하하!" [인터뷰②]

    김남길 "어려보인다고? 비결은 정신 차리지 못한 정신상태, 하하!" [인터뷰②]

    배우 김남길(43)이 동안 비결을 '정신 차리지 못한 정신상태'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길은 10일 영화 '보호자'(감독 정우성)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김남길은 영화 속에서 유달리 어려보인다며 비결을 묻는 말에 "특별한 비결은 없다. 관리를 열심히 한 것도 아니다"며 웃었다. "음 제가 어제 말씀드린대로 정신 연령이 어리기도 하고요. 저희 엄마는 저한테 항상 &...

  • 김남길 "이정재는 큰 산 보는, 정우성은 디테일한 감독…둘 다 어려워!" [인터뷰①]

    김남길 "이정재는 큰 산 보는, 정우성은 디테일한 감독…둘 다 어려워!" [인터뷰①]

    배우 김남길(43)이 감독으로서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의 스타일을 비교했다. 김남길은 10일 영화 '보호자'(감독 정우성)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김남길은 "(이)정재 형은 자유롭다. 모든 것들을 스태프한테 맡기고, 큰 산을 보면서 콘트롤 하려는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우성이 형은 다 믿고 맡기는 것 같지만 하나하나 디테일을 챙긴다. 스태프들이 놓치는 것들이 있는데 그걸 ...

  • '장편 감독 데뷔' 정우성 "부친상 직후 액션 촬영, 이래도 되나 싶었다"[인터뷰②]

    '장편 감독 데뷔' 정우성 "부친상 직후 액션 촬영, 이래도 되나 싶었다"[인터뷰②]

    배우 정우성(50)이 부친상 직후 감독으로서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곧바로 촬영에 임했던 당시를 돌아봤다. 정우성은 10일 영화 '보호자'(감독 정우성)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에 나섰다. 정우성은 '감독으로서 힘든 점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사실 감독으로서는 없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사실 아버님이 운명을 달리하시는 일이 있었는데, 그냥 간단하게 상만 치렀다"며 &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