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공동 CEO 테드 서랜도스가 국민들의 자긍심과 지지가 한국 콘텐츠의 독특한 강점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이야기’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넷플릭스 공동 CEO 테드 서랜도스를 비롯한 넷플릭스 콘텐츠 담당 인원들과 국내 콘텐츠 창작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 콘텐츠의 주역인 창작자들의 넷플릭스 협업 경험과 한국 ...
'D.P' 변승민 대표가 넷플릭스와 협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이야기’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넷플릭스 공동 CEO 테드 서랜도스를 비롯한 넷플릭스 콘텐츠 담당 인원들과 국내 콘텐츠 창작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 콘텐츠의 주역인 창작자들의 넷플릭스 협업 경험과 한국 콘텐츠의 향후 비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나...
배우 강태주(28)가 배우의 길을 포기하고 싶었을 때 '귀공자'를 만났다며 감사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태주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이번 자리는 배우로서 강태주의 첫 인터뷰였다. 이날 강태주는 '귀공자' 캐스팅 확정 순간을 떠올렸다. "너무 좋았다"는 그는 "연기를 계속 해야 되나 말아야 되...
배우 강태주(28)가 연기에 진심이 됐던 순간을 돌아보며 눈물을 왈칵 쏟았다. 강태주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이번 자리는 배우로서 강태주의 첫 인터뷰였다. 이날 강태주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돌아봤다.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강태주는 의경 군 복무 중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 연기자의 길을 시작하게 됐다고. "대학생 때 저에게 모델을 해 보지...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가 '노매드랜드', '드라이브 마이 카'를 잇는 올여름 힐링 무비로 관객들의 시선을 모은다. 2021년 개봉해 상실과 치유의 이야기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전 세계 평단은 물론 관객까지 매료시켰던 '노매드랜드'와 '드라이브 마이 카'. 먼저 미국 서부 네바다 주의 한 도시를 덮친 경제 공황으로 직업은 물론 유일한 가족이었던 남편까지 잃고 혼자가...
배우 염정아가 해녀들의 리더 엄진숙으로 분했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염정아가 맡은 ‘엄진숙’은 어린 시절부터 선장인 아버지를 따라 동네 해녀들을 다부지게 지켜온 해녀였지만, 살기 위해 밀수판에 가담하게 되는 인물. 공개된 스틸은 엄진숙으로 분한 염정아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내며 그가 선보일 진중하면서...
'범죄도시3'이 1위를 굳건하게 수성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이 3위 진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공자'는 개봉 첫 날인 21일 6만49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로 진입했다. 누적관객수는 9만3534명이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를 비롯한 각기 ...
넷플릭스와 손잡은 박찬욱 감독이지만, 핸드폰을 통한 영화 시청은 비추천했다. 21일 오후 1시 30분에 ‘넷플릭스 & 박찬욱 with 미래의 영화인’ 행사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진행 속 박찬욱 감독, 넷플릭스 공동대표 CEO 테드 서랜도스,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박찬욱 감독과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CEO는 급속도로 변하는 영화와 극장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
배우 박서준(34)이 유튜버 수스(29·본명 김수연)의 열애설을 사실상 인정했다. 박서준은 2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은 수스와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입을 열었다. 그는 "촬영이 있어서 어제 되게 늦게 알게 됐다. 처음 드는 생각은 '내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구나' 하는 생...
23년 차 베테랑 배우 전익령이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전익령은 최근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메이크스타는 올 상반기 박해일 영입을 시작으로 송새벽, 조수민, 백현진 등 유수의 배우들과 함께 더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전익령은 지난 2001년 MBC 공채 30기로 데뷔해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했다. 영화 '성난황소' '나쁜 녀석들:더 무비' '후...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대표가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영화와 스토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21일 오후 1시 30분에 ‘넷플릭스 & 박찬욱 with 미래의 영화인’ 행사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진행 속 박찬욱 감독, 넷플릭스 공동대표 CEO 테드 서랜도스,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테드 서랜도스 대표는 좋은 영화, 스토리를 발굴하는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ld...
박찬욱 감독이 넷플릭스와 협업한 영화 ‘전란’의 작업 비하인드를 밝혔다. 21일 오후 1시 30분 ‘넷플릭스 & 박찬욱 with 미래의 영화인’ 행사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진행 속 박찬욱 감독, 넷플릭스 공동대표 CEO 테드 서랜도스,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박찬욱 감독은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이 출연하는 ‘전란’의 ...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배우 이병헌이 연달아 재난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류승완 감독과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이 참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에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이 2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엄태화 감독이 2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