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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올곧고 정성스럽게 故설리 추모"…베일 벗은 '진리에게' 토해낸 진심 [28th BIFF]

    [종합] "올곧고 정성스럽게 故설리 추모"…베일 벗은 '진리에게' 토해낸 진심 [28th BIFF]

    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가 베일을 벗었다. 정윤석 감독은 이 작품에 꾹꾹 눌러담은 진심을 토했다. 7일 오후 6시 15분 부산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CGV 센텀시티점에서 영화 '진리에게'(감독 정윤석) 시사 및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 가운데 정윤석 감독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정 감독은 이 작품이 자신의 전작 다큐멘터리와 다른 결에 있지 않다며 "영화를 만들 때 주인공...

  •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故 사카모토 류이치 협업, 귀한 경험이었다" [28th BIFF]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故 사카모토 류이치 협업, 귀한 경험이었다" [28th BIFF]

    영화 '괴물'의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각본을 맡은 사카모토 유지와 음악감독 고 사카모토 류이치와의 작업에 대해 설명했다. 7일 부산 해운대구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영화 '괴물'의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배우 쿠로카와 소야, 히이라기 히나타가 참석했다. '괴물'은 아들의 행동이 이상해진 것을 알고 진실을 알고자 파헤치는 엄마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작품이다. 영...

  • '괴물' 쿠로카와 소야, "마음을 잘 전달하고 말하는 것, 중요하다고 느꼈다" [28th BIFF]

    '괴물' 쿠로카와 소야, "마음을 잘 전달하고 말하는 것, 중요하다고 느꼈다" [28th BIFF]

    영화 '괴물'의 배우 쿠로카와 소야는 주제를 관통하는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부산 해운대구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영화 '괴물'의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배우 쿠로카와 소야, 히이라기 히나타가 참석했다. '괴물'은 아들의 행동이 이상해진 것을 알고 진실을 알고자 파헤치는 엄마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작품이다. 영화 '아무도 모른다', ...

  • '괴물' 히이라기 히나타, "고레에다 히로카즈, 자유롭게 연기하는 분위기 만들어줘" [28th BIFF]

    '괴물' 히이라기 히나타, "고레에다 히로카즈, 자유롭게 연기하는 분위기 만들어줘" [28th BIFF]

    영화 '괴물'의 배우 히이라기 히나타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협업한 소감을 밝혔다. 7일 부산 해운대구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영화 '괴물'의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배우 쿠로카와 소야, 히이라기 히나타가 참석했다. '괴물'은 아들의 행동이 이상해진 것을 알고 진실을 알고자 파헤치는 엄마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작품이다. 영화 '아무도 모른다', ...

  • "이땅의 '진리'를 위해"…'진리에게' 왜 만들어야 했냐고요? [28th BIFF]

    "이땅의 '진리'를 위해"…'진리에게' 왜 만들어야 했냐고요? [28th BIFF]

    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다큐멘터리 '진리에게' 감독이 이 작품에 대해 "이 땅의 진리들을 위한 영화"라고 말했다. 7일 오후 6시 15분 부산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CGV 센텀시티점에서 영화 '진리에게'(감독 정윤석) 시사 및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 가운데 정윤석 감독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정윤석 감독은 '진리에게' 제작 의도 및 고인의 사후 진행 방향에 대한 질문에 &...

  • '진리에게' 감독 "신동엽=페미니스트 정리한 故설리, 되게 멋있다 칭찬했다" [28th BIFF]

    '진리에게' 감독 "신동엽=페미니스트 정리한 故설리, 되게 멋있다 칭찬했다" [28th BIFF]

    故설리(본명 최진리)의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7일 오후 6시 15분 부산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CGV 센텀시티점에서 영화 '진리에게'(감독 정윤석) 시사 및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 가운데 정윤석 감독이 자리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정 감독은 다큐멘터리에 실린 고인의 예능 촬영분에 대해 "영화에 신동엽 씨가 나오지 않나. 제가 그 자리에 있었는데 그 장면에서 저는 빵...

  • '거미집' 박정수, "김지운 감독, 연기시키면 기가 막히게 잘하더라" [28th BIFF]

    '거미집' 박정수, "김지운 감독, 연기시키면 기가 막히게 잘하더라" [28th BIFF]

    영화 '거미집'의 배우 박정수는 김지운 감독이 연기를 잘한다고 언급했다.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오픈토크가 열렸다. 현장에는 감독 김지운,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가 참석했다. 배우 박정수는 영화 '거미집' 현장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김지운 감독이 연기를 잘한다고 말했다. 박정수는 "...

  • '거미집' 오정세, "김지운 감독 가혹했던 부분? 나한테 톱스타 역할 준 것" [28th BIFF]

    '거미집' 오정세, "김지운 감독 가혹했던 부분? 나한테 톱스타 역할 준 것" [28th BIFF]

    영화 '거미집'의 배우 오정세는 김지운 감독이 가혹했던 점으로 "나한테 톱스타 역할"을 준 것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오픈토크가 열렸다. 현장에는 감독 김지운,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가 참석했다. 김지운 감독은 영화를 찍으면서 악몽을 꾼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지운...

  • '거미집' 송강호, "김지운 감독과 25년간 5년에 한 번꼴 작업, 앞으로 5년 볼 일 없겠다" 농담 [28th BIFF]

    '거미집' 송강호, "김지운 감독과 25년간 5년에 한 번꼴 작업, 앞으로 5년 볼 일 없겠다" 농담 [28th BIFF]

    영화 '거미집'의 배우 송강호는 김지운 감독과 5년에 한 번꼴로 작업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오픈 토크가 열렸다. 현장에는 감독 김지운,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가 참석했다. 송강호는 김지운 감독의 페르소나라고 할 정도로 많은 작업을 함께 했다. 이에 송강호는 "김지운 감...

  • [종합] 뤽 베송 '도그맨', '레옹'·'그랑블루'만큼 韓관객 사로잡을까 [28th BIFF]

    [종합] 뤽 베송 '도그맨', '레옹'·'그랑블루'만큼 韓관객 사로잡을까 [28th BIFF]

    영화 '그랑블루'(1988), '레옹'(1994) 등으로 한국 관객들에게 익숙한 뤽 베송 감독. 신작 '도그맨'은 개를 소재로 조건 없는 사랑을 주고받는 소년의 자유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의 고장 프랑스에서 장르의 구분 없이 다양하게 작업한 영화감독 뤽 베송 감독의 '도그맨'은 어떨까.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진흥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영화 '도그맨'의 기자 간담회...

  • [종합] '화란' 개런티=노란색 손목시계…송중기, 이 영화에 진심이다 [28th BIFF]

    [종합] '화란' 개런티=노란색 손목시계…송중기, 이 영화에 진심이다 [28th BIFF]

    배우 송중기가 '화란' 개런티 대신 받은 손목시계를 인증했다. 노란색의 전자 손목시계로 개런티를 대신한 그의 진심이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7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김창훈 감독과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가 자리했다. 이날 송중기는 "노개런티 관련 기사가 많이 나서 창피하다. 그 이유가 뭐냐면 전혀 중요한 게 아니어서...

  • '도그맨' 뤽 베송, "한국 영화의 강점? 공격적으로 두려움 없이 만드는 것" [28th BIFF]

    '도그맨' 뤽 베송, "한국 영화의 강점? 공격적으로 두려움 없이 만드는 것" [28th BIFF]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영화 '도그맨'의 감독 뤽 베송은 한국 영화는 굉장하다고 말했다.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진흥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영화 '도그맨'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뤽 베송이 참석했다. '도그맨'은 뉴저지에서 의문에 싸인 한 남자가 경찰에 체포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이자 안티히어로가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휴먼드라마다. 뤽 베송은 영화 '...

  • "'화란' 개런티 받았다" 송중기, 제작사 대표에 받은 손목시계 인증 [28th BIFF]

    "'화란' 개런티 받았다" 송중기, 제작사 대표에 받은 손목시계 인증 [28th BIFF]

    배우 송중기가 '화란' 개런티 대신 받은 손목시계를 인증해 관객들의시선을 끌었다. 7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김창훈 감독과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가 자리했다. 이날 송중기는 "노개런티 관련 기사가 많이 나서 창피하다. 그 이유가 뭐냐면 전혀 중요한 게 아니어서 그러다"며 "이 영화는 사실 훨씬 더...

  • '도그맨' 뤽 베송, "SF 매력? 모든 세계 완벽하게 창조할 수 있다는 점" [28th BIFF]

    '도그맨' 뤽 베송, "SF 매력? 모든 세계 완벽하게 창조할 수 있다는 점" [28th BIFF]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영화 '도그맨'의 감독 뤽 베송은 SF 장르의 매력을 밝혔다.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진흥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영화 '도그맨'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뤽 베송이 참석했다. '도그맨'은 뉴저지에서 의문에 싸인 한 남자가 경찰에 체포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이자 안티히어로가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휴먼드라마다. 뤽 베송은 영화 '그랑...

  • '도그맨' 뤽 베송, "실제로 개 철장에 아이 가둔 아버지 기사에서 착안한 이야기"[28th BIFF]

    '도그맨' 뤽 베송, "실제로 개 철장에 아이 가둔 아버지 기사에서 착안한 이야기"[28th BIFF]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영화 '도그맨'의 감독 뤽 베송은 영화를 기획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진흥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영화 '도그맨'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뤽 베송이 참석했다. '도그맨'은 뉴저지에서 의문에 싸인 한 남자가 경찰에 체포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이자 안티히어로가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휴먼드라마다. 뤽 베송은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