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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효주 3일간 단수까지 했는데…'독전2' 맹탕이네 [TEN스타필드]

    한효주 3일간 단수까지 했는데…'독전2' 맹탕이네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별몇개≫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개봉 전 먼저 본 영화의 별점을 매깁니다. 영화표 예매 전 꼭 확인하세요.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독전2' 별몇개? = ★★☆ 오리지널리티는 반감되고, 되려 관객들의 상상력을 네모난 화면 안에 가두는 꼴이 됐다. 영화 '독전2'(감독 백종열)다. '독전2'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스페셜 프리미어 부문에 공식 초청돼 관객들을 먼...

  • '감독' 장항준·'제작자' 송은이의 시너지, "끊임없이 이야기 탐구하고 싶죠" [TEN인터뷰]

    '감독' 장항준·'제작자' 송은이의 시너지, "끊임없이 이야기 탐구하고 싶죠" [TEN인터뷰]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두 사람, 장항준 감독과 송은이다. 서울예전 선후배로 시작해 동료, '오픈 더 도어'를 통해 영화 감독과 제작자로 만나기까지. 장항준 감독과 송은이의 무려 '32년 우정'은 보기 좋게 영글었다. '오픈 더 도어'로 첫 영화 제작을 도전해봤다는 송은이는 장항준 감독의 신뢰를, 장항준 감독은 송은이 제작자의 솔직함을 장점으로 꼽았다. 그동안 활동하던 영역은 방송과 영화...

  • "이런 세상 올 줄 몰랐다"…'소년들' 설경구가 밝힌 극장의 가치 [TEN인터뷰]

    "이런 세상 올 줄 몰랐다"…'소년들' 설경구가 밝힌 극장의 가치 [TEN인터뷰]

    배우 설경구의 얼굴에는 유독 왠지 모를 서글픔이 배어있다. 어쩌면, 실화 영화와 인연이 깊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필모그래피를 톺아보면, '실미도'(2003), '그놈 목소리'(2007), '소원'(2013) 등 가슴 아프면서도 묵직한 이야기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실화 바탕의 영화를 촬영할 때는 마음가짐부터 다르다는 설경구. 그의 진정성은 스크린 너머의 우리에게 전달되면서 함께 울고 웃는 ...

  • 박보영,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베스트 액터상 수상

    박보영,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베스트 액터상 수상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배우 박보영은 '베스트 액터상'을, '화란'의 배우 홍사빈은 '라이징 스타상'을, '만분의 일초' 작품상을 수상했다.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가 29일 폐막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상영과 시상식을 끝으로축제의 막을 내렸다. 올해는 '소년들', '1947 보스톤', '킬링 로맨...

  • '얀 왕자' 박서준이 왜 유기묘 카페서 나와? ('더 마블스')

    '얀 왕자' 박서준이 왜 유기묘 카페서 나와? ('더 마블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가 서울 곳곳 다양한 카페 및 유기묘 카페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마블스'가 성수, 홍대 등 서울 곳곳에 '더 마블스'의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부터 얀 왕자(박서준), 구스, 플러키튼까지 등장해 이목을 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 '싱글 인 서울', 혼자가 좋은 이동욱·혼자는 싫은 임수정의 로맨스

    '싱글 인 서울', 혼자가 좋은 이동욱·혼자는 싫은 임수정의 로맨스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메인 포스터는 서로 다른 싱글 라이프의 영호와 현진을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의 SNS 피드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호의 미소...

  • "검도 영화가 이렇게 매력적이라고?"…'만분의 일초'서 보여준 주종혁의 새로운 눈빛 [TEN현장]

    "검도 영화가 이렇게 매력적이라고?"…'만분의 일초'서 보여준 주종혁의 새로운 눈빛 [TEN현장]

    '만분의 일초'는 우리에게 다소 거리감이 있는 스포츠인 검도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영화다. 상대의 영역에 한 발자국 다가서면서 동시에 자신의 머리를 보호해야 하는 스포츠인 검도. "가벼워져야 한다"라는 영화 속 대사처럼 주인공인 재우(주종혁)을 짓누르고 있는 무거운 상황은 검도라는 운동과 충돌하며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낸다. 더욱이 '만분의 일초'의 가장 관전 포인트는 드라마 '이상한 ...

  • '만분의 일초' 문진승, "단순한 빌런 아닌 인간적 모습 있는 입체적 캐릭터"

    '만분의 일초' 문진승, "단순한 빌런 아닌 인간적 모습 있는 입체적 캐릭터"

    영화 '만분의 일초'의 배우 문진승은 자신이 연기한 태수 역에 대한 매력을 언급했다. 3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만분의 일초'(감독 김성환)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김성환, 배우 주종혁, 문진승이 참석했다. '만분의 일초'는 0%의 확률을 깨뜨릴 0.0001%, 그 찰나를 향해 검을 겨누는 치열한 기록을 담은 영화다. 배우 문진승은 꾸준한 노력으로 검도계를 ...

  • '만분의 일초' 주종혁, "검도의 매력? 역동적인 스포츠라는 점"

    '만분의 일초' 주종혁, "검도의 매력? 역동적인 스포츠라는 점"

    영화 '만분의 일초'의 배우 주종혁은 스크린에서 표현된 검도의 매력을 언급했다. 3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만분의 일초'(감독 김성환)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김성환, 배우 주종혁, 문진승이 참석했다. '만분의 일초'는 0%의 확률을 깨뜨릴 0.0001%, 그 찰나를 향해 검을 겨누는 치열한 기록을 담은 영화다. 배우 주종혁은 어린 시절 형의 죽음으로 인해 ...

  • '만분의 일초' 김성환 감독, "주종혁·문진승 캐스팅, 인복이 있었던 것 같다"

    '만분의 일초' 김성환 감독, "주종혁·문진승 캐스팅, 인복이 있었던 것 같다"

    영화 '만분의 일초'의 김성환 감독은 주종혁, 문진승 배우의 캐스팅에 관해 언급했다. 3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만분의 일초'(감독 김성환)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김성환, 배우 주종혁, 문진승이 참석했다. '만분의 일초'는 0%의 확률을 깨뜨릴 0.0001%, 그 찰나를 향해 검을 겨누는 치열한 기록을 담은 영화다. 연출을 맡은 김성환 감독은 영화 '...

  • '프레디의 피자가게', "애니메트로닉스를 만나는 즐거움"

    '프레디의 피자가게', "애니메트로닉스를 만나는 즐거움"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감독 엠마 타미)가 전 세계 51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마스코트 캐릭터 프레디와 친구들은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함께 어딘가 기괴한 분위기를 풍기며 ...

  • 권력욕 넘치는 반전 야망캐…'서울의 봄' 박해준, 반란군 2인자 노태건 役

    권력욕 넘치는 반전 야망캐…'서울의 봄' 박해준, 반란군 2인자 노태건 役

    영화 '서울의 봄'이 9사단장 노태건 역을 맡은 배우 박해준의 스틸을 공개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선 굵은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 박해준이 군사반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9사단장 노태건으로 분해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노태건은 전두광의 친구이자 반란군의 2인자로,...

  • '원즈데이' 제나 오르테가 출연, '스크림 6' 티빙 파라마운트+에서 공개

    '원즈데이' 제나 오르테가 출연, '스크림 6' 티빙 파라마운트+에서 공개

    영화 '스크림6'가 오는 11월 24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국내 최초 단독 스트리밍된다. '스크림 6'는 샘(멜리사 바레라 분)에게 걸려온 죽은 남자친구의 전화와 함께 뉴욕에서 새롭게 시작된 고스트 페이스 살인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의 배우 제나 오르테가는 보는 이의 비명을 유발하는 호러퀸으로 등극한다. 극 중 제나 오르테가는 ...

  •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 임정환 감독의 '신생대의 삶' 선정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 임정환 감독의 '신생대의 삶' 선정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임정환 감독의 '신생대의 삶'이 선정됐다. '신생대의 삶'은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특별상 수상작인 '국경의 왕' 이후로 선보이는 임정환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2023년 서울독립영화제의 후반제작지원을 받은 작품으로, 실종된 남편을 찾아 리투아니아에 온 주인공 김민주가 남편의 흔적을 찾으면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을 담고 있다. 주인공 김민주는 영화...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개봉 6일 만에 100만 기록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개봉 6일 만에 100만 기록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기록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누적 관객수 100만 7647명을 돌파했다.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 사상 최단기간 100만 돌파 작품이기도 하다. 2004년 개봉했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10일 차에, 2008년 개봉했던 '벼랑 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