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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지만 다른 서울…300만 앞둔 '서울의 봄'·힘 못 쓰는 '싱글 인 서울'[TEN무비]

    같지만 다른 서울…300만 앞둔 '서울의 봄'·힘 못 쓰는 '싱글 인 서울'[TEN무비]

    개봉 이후 9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이 개싸라기 흥행을 보이며 300만 돌파를 앞뒀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30일 24만1480명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 295만2920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

  • '3일의 휴가' 육상효 감독, "영화 보고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표현 많이 했으면"[인터뷰 ③]

    '3일의 휴가' 육상효 감독, "영화 보고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표현 많이 했으면"[인터뷰 ③]

    영화 '3일의 휴가'의 육상효 감독은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느꼈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육상효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3일의 휴가'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연출을 맡은 육상효 감독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201...

  • '3일의 휴가' 육상효 감독, "어머니 역 누구나 1번으로 김해숙 선생님 생각하지 않나" [인터뷰 ②]

    '3일의 휴가' 육상효 감독, "어머니 역 누구나 1번으로 김해숙 선생님 생각하지 않나" [인터뷰 ②]

    영화 '3일의 휴가'의 육상효 감독은 김해숙, 신민아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육상효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3일의 휴가'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연출을 맡은 육상효 감독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2019)...

  • '3일의 휴가' 육상효 감독, "유영아 작가 시나리오 읽고 나도 많이 울었다"[인터뷰 ①]

    '3일의 휴가' 육상효 감독, "유영아 작가 시나리오 읽고 나도 많이 울었다"[인터뷰 ①]

    영화 '3일의 휴가'의 육상효 감독은 연출 제안을 수락한 이유를 밝혔다. 육상효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3일의 휴가'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연출을 맡은 육상효 감독은 연출을 맡은 육상효 감독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 새롭게 단장한 명필름아트센터, 12월 리뉴얼 오픈

    새롭게 단장한 명필름아트센터, 12월 리뉴얼 오픈

    파주출판도시의 문화명소 명필름아트센터(MFAC)가 12월 리뉴얼 오픈한다. MFAC는 28년간 50편의 영화를 제작한 명필름의 영화 정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건축계를 대표하는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명필름아트센터의 새 로고 Myung Films Art Center의 약자이다. 과거의 영화 티켓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으며, 종이 티켓의 펀칭 디테일과 아카이빙 문서의 스테이플러를 브랜딩 요소로 적용했다. MFAC 1층의 카페 공간은 낮에는 카...

  •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오늘(30일) 개막해 관객들과 만난다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오늘(30일) 개막해 관객들과 만난다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가 오늘(30일) 개막한다. 개막식 사회는 19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권해효와 방송인 류시현이 맡았다. 뮤지션 이랑과 이대봉이 함께하는 '레트로-시네라이브' 공연과 개막작인 '신생대의 삶'의 임정환 감독과 주연 배우 심달기, 박종환, 박진수가 참석한다. 2023년 한 해 동안 주목받는 작품들부터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되는 작품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과 장르의 독립영화들을 한자리에서...

  • '노량: 죽음의 바다', 물 한방울 없이 격렬한 해전 촬영했다고?

    '노량: 죽음의 바다', 물 한방울 없이 격렬한 해전 촬영했다고?

    '노량: 죽음의 바다'가 물 한방울 없이 격렬한 해전을 그리는 것에 성공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오리지널 제작진들이 한데 뭉친 영화. 무엇보다 '명량'에서 실제 ...

  • '외계+인' 2부 이하늬·진선규, 특유의 카리스마와 고난도 액션 선보인다

    '외계+인' 2부 이하늬·진선규, 특유의 카리스마와 고난도 액션 선보인다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에서 배우 이하늬와 진선규가 각각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과 맹인 검객 능파로 분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1부에서 어린 이안(최유리)의 절친 민선(김민서)의 이모로 등장하며 유쾌함을 더했던 관세청 수사관 민개인은 2부에서 외계 대기 하바의 폭발을 목...

  • 개싸라기 흥행  '서울의 봄', 8일 연속 1위 속 누적 271만…300만 향한다 [TEN무비]

    개싸라기 흥행 '서울의 봄', 8일 연속 1위 속 누적 271만…300만 향한다 [TEN무비]

    개봉 이후 8일째 1위에 나선 영화 '서울의 봄'이 개싸라기 흥행을 보이며 300만 돌파를 앞뒀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29일 34만6747명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 271만1455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

  • '듄: 파트2' 드니 빌뇌브 감독, 12월 8일 무려 15년 만에 내한한다

    '듄: 파트2' 드니 빌뇌브 감독, 12월 8일 무려 15년 만에 내한한다

    영화 '듄: 파트2'의 감독 드니 빌뇌브가 12월 8일 15년 만에 내한한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캐나다 출신 드니 빌뇌브 감독은 영화 '그을린 사랑'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션됐고,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컨택트' 등을 연출한 ...

  • '3일의 휴가' 김해숙, "국민 엄마 타이틀 처음엔 부담, 100점짜리 엄마 아냐"[인터뷰 ③]

    '3일의 휴가' 김해숙, "국민 엄마 타이틀 처음엔 부담, 100점짜리 엄마 아냐"[인터뷰 ③]

    영화 '3일의 휴가'의 배우 김해숙은 '국민 엄마' 타이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배우 김해숙은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김해숙은 죽은 지 3년이 되던 어느 날, 세상...

  • '3일의 휴가' 김해숙, "신민아와 호흡 좋았다. 엄마와 딸 느낌 많이 나더라" [인터뷰 ②]

    '3일의 휴가' 김해숙, "신민아와 호흡 좋았다. 엄마와 딸 느낌 많이 나더라" [인터뷰 ②]

    영화 '3일의 휴가'의 배우 김해숙은 극 중에서 딸 진주 역으로 나온 신민아와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김해숙은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김해숙은 죽은 지 3년이 되던 어느 날, 세상...

  • '3일의 휴가' 김해숙, "각박해진 세상 속 자신과 가족을 돌아볼 수 있는 영화다"[인터뷰 ①]

    '3일의 휴가' 김해숙, "각박해진 세상 속 자신과 가족을 돌아볼 수 있는 영화다"[인터뷰 ①]

    영화 '3일의 휴가'의 배우 김해숙은 시나리오를 선택한 이유를 언급했다. 배우 김해숙은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김해숙은 죽은 지 3년이 되던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휴가를 받고 ...

  • 제임스 카메론, 남다른 뉴질랜드 ♥ "'아바타3', 후반 작업으로 바빠"[TEN할리우드]

    제임스 카메론, 남다른 뉴질랜드 ♥ "'아바타3', 후반 작업으로 바빠"[TEN할리우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2025년 개봉 예정인 영화 '아바타3'에 대해 언급했다. 27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최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뉴질랜드에서 열린 2023년 스크린 프로덕션 및 개발 협회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 자리에서 영화 '아바타3'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우리는 지금 2년 동안 '아바타3' 후반 작업 중으로 매우 바쁜 상태&q...

  • "여우주연상 부끄럽지 않냐" 정유미, 악플 박제했다 [TEN이슈]

    "여우주연상 부끄럽지 않냐" 정유미, 악플 박제했다 [TEN이슈]

    배우 정유미가 악플을 박제하며 남다른 대처를 보였다. 정유미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지며 소통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팬들이 질문을 하면 정유미가 선택해 해당 질문에 답변을 남기는 방식이다. 한 네티즌은 "여우주연상 받은 거 배우로서 부끄럽지 않냐. 시청자 입장에선 정말 황당했다"라는 악플을 남겼고, 정유미는 해당 질문을 공개적으로 박제시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