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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재, 제 친구 월드스타"라던 정우성, '서울의 봄'으로 커리어하이 찍을 조짐 [TEN피플]

    "이정재, 제 친구 월드스타"라던 정우성, '서울의 봄'으로 커리어하이 찍을 조짐 [TEN피플]

    배우 정우성(50)이 영화 '서울의 봄'으로 커리어하이를 찍을 조짐이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25일 59만445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26만7598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이날 오후 1시35분 기준 누적관객 1,00만918명을 동원하는데 성공,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

  • 황정민·정우성 '서울의 봄' 터졌다! 나흘만에 126만 돌파 [공식]

    황정민·정우성 '서울의 봄' 터졌다! 나흘만에 126만 돌파 [공식]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4일째인 25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25일 59만445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26만7598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이날 오후 1시35분 기준 누적관객 1,00만918명을 동원하는데 성공,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은 한시도 긴...

  • 아디오스! '청룡의 여인' 김혜수, 1993년~2023년까지의 30년 여정 속 반짝이던 순간들[TEN초점]

    아디오스! '청룡의 여인' 김혜수, 1993년~2023년까지의 30년 여정 속 반짝이던 순간들[TEN초점]

    "우리 영화가 얼마나 독자적이고 소중한지, 진정한 영화인의 연대가 무엇인지 이 자리를 통해 알게 됐고, 매년 생생한 수상소감을 들으면서 많은 배우들의 경외심과 존경심을 이 무대에서 배웠다. 앞으로 시상식 없는 연말을 맞이할 저 김혜수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 1993년부터 지금까지 늘 저와 함께 했던 청룡영화상이다. 여러분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유의미했고 저에겐 큰 영광이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44회 청룡영...

  • 이병헌 "(송)강호 형, 농담"→이정하 "떨려서 날아갈 거 같아" ★ 말말말 [44th 청룡영화상]

    이병헌 "(송)강호 형, 농담"→이정하 "떨려서 날아갈 거 같아" ★ 말말말 [44th 청룡영화상]

    청룡영화상 무대에 오른 배우들이 저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치를 뽐냈다. 좌중을 들었다놨다한 스타들의 말을 꼽아봤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올해 청룡영화상은 2022년 10월 7일부터 지난 10월 11일까지 국내 개봉 및 공개(OTT)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총 18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청룡영화상을 끝으로 지난 30년간 MC석을 지켜온 배우 김혜수가 마이크를 내려...

  • 우아한 황금빛→화사한 누드톤…김혜수, 청룡 여신의 드레스 자태 어땠나 [44th 청룡영화상]

    우아한 황금빛→화사한 누드톤…김혜수, 청룡 여신의 드레스 자태 어땠나 [44th 청룡영화상]

    배우 김혜수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청룡 여신의 위엄을 뽐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김혜수는 배우 유연석의 에스코트를 받아 차량에서 내려 레드카펫 위를 걸었다. 금빛 드레스를 입은 김혜수는 우아한 매력을 가득 발산하며 밝은 미소로 팬들을 맞았다. 김혜수의 황금빛 드레스는 레드카펫 위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 뿜어져 나오며 김혜수의 미모를 돋보이게 했...

  • '남우조연상' 조인성, 박정민에 사과→김혜수와 뜨거운 포옹 [44th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조인성, 박정민에 사과→김혜수와 뜨거운 포옹 [44th 청룡영화상]

    배우 조인성이 배우 박정민에게는 사과하고 김혜수와는 포옹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남우조연상에 조인성이 호명됐다. 조인성은 무대에 올라 "우선 정민이에게 미안하다. 이 상은 정민이가 받았어야 하는데 뭔가 잘못된 거 같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밀수' 제작사 및 스태프들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인성은 "이 작품은 많은 경험을...

  • "떠날 때는 미련 없이"…'청룡 여신' 김혜수, 끝까지 멋지고 아름다웠다 [44th 청룡영화상]

    "떠날 때는 미련 없이"…'청룡 여신' 김혜수, 끝까지 멋지고 아름다웠다 [44th 청룡영화상]

    지난 30년간 청룡영화상의 사회자로 자리를 지킨 '청룡의 여신' 김혜수의 마지막은 아름다웠다.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진행됐다. 올해로 30년째 청룡영화상의 진행을 맡은 김혜수는 이번 시상식을 끝으로 마이크를 내려놓게 됐다. 그 동안 김혜수는 청룡영화상 사회자로서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시상식을 이끌어왔다. 이에 청룡영화상은 지난 30년간 김혜수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간을 꾸렸다. 이날 깜짝 등장...

  • [종합] '30년 청룡 여신' 김혜수 뜨거운 이별…'밀수' 작품상·이병헌·정유미 남녀주연상 영예[44th 청룡영화상]

    [종합] '30년 청룡 여신' 김혜수 뜨거운 이별…'밀수' 작품상·이병헌·정유미 남녀주연상 영예[44th 청룡영화상]

    영화 '밀수'가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가운데, 배우 이병헌과 정유미가 남녀주연상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 30년간 청룡영화상의 사회자로 자리를 지킨 '청룡의 여신' 김혜수의 마지막은 아름다웠다.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진행됐다. 올해로 30년째 청룡영화상의 진행을 맡은 김혜수는 이번 시상식을 끝으로 마이크를 내려놓게 됐다. 그 동안 김혜수는 청룡영화상 사회자로서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

  • 남우주연상 이병헌 "다음달 아기 버디 나와, ♥이민정과 영광 함께" [44th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이병헌 "다음달 아기 버디 나와, ♥이민정과 영광 함께" [44th 청룡영화상]

    배우 이병헌이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누렸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남우주연상의 수상자로 이병헌이 호명됐다. 이날 이병헌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스태프, 함께한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병헌은 "제 손에 트로피가 들려 있는 걸 보니까 청룡영화상이 정말 공정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내 "강호 형, 농담이에요"라고 ...

  • '잠' 정유미, 여우주연상 기쁨 "10년 전 김혜수 안 만났다면 배우 못 했을 것" [44th 청룡영화상]

    '잠' 정유미, 여우주연상 기쁨 "10년 전 김혜수 안 만났다면 배우 못 했을 것" [44th 청룡영화상]

    배우 정유미가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누렸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여우주연상의 수상자로 정유미가 호명됐다. 이날 정유미는 "정말 떨린다"며 '잠'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유미는 "제가 이 상을 받다니"이라며 "이 영광은 저희 스태프 분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고백을...

  • "인기 많아서 기분 최고!" 송중기·김선호·박보영 ·조인성, 인기스타상 영예 [44th 청룡영화상]

    "인기 많아서 기분 최고!" 송중기·김선호·박보영 ·조인성, 인기스타상 영예 [44th 청룡영화상]

    배우 송중기 김선호 박보영 조인성이 인기스타상 영예를 누렸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인기스타상의 수상자로 송중기, 김선호, 박보영, 조인성이 호명됐다. 이날 송중기는 "너무 영광이다, 감사드린다"며 "오늘 김혜수 선배님의 무지막 무대라고 들었는데 고생하셨고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화란'의 홍사빈 배우...

  • '손은서♥' 장원석, '범죄도시3' 최다관객상 "내친김에 내년에도 받고파" [44th 청룡영화상]

    '손은서♥' 장원석, '범죄도시3' 최다관객상 "내친김에 내년에도 받고파" [44th 청룡영화상]

    영화 '범죄도시3'가 최다관객상을 받았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최다관객상의 주인공은 올해 유일한 천만 한국영화인 '범죄도시3'이었다. 이날 '범죄도시' 제작자 장원석 대표는 "같이 제작한 빅펀치 마동석 선배님께서 '범죄도시2'에 이어 3편까지 훌륭하고 의미있는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관객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 '독전2' 차승원이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불리는 이유[TEN인터뷰]

    '독전2' 차승원이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불리는 이유[TEN인터뷰]

    배우 차승원을 보고 있자면, 어딘가 도회적인 느낌이 풍긴다. 날카로운 인상에 묵직함을 품은 저음까지. 특히나 모델 출신이어서인지, 길쭉길쭉한 팔다리는 일종의 아우라를 만들어낸다. '독전1'(2018)에서 차승원이 연기한 브라이언 역시 그랬다. 분명 존칭을 쓰고 있지만, 선을 넘어서는 안 될 것 같은 분위기가 그러하다. '독전2'로 돌아온 차승원은 전편에서 이선생/서영락(류준열)에 의해 화상을 입으며 신체적 한계가 ...

  • '올빼미' 안태진 감독, 신인감독상 영예…류준열 축하 포옹 [44th 청룡영화상]

    '올빼미' 안태진 감독, 신인감독상 영예…류준열 축하 포옹 [44th 청룡영화상]

    영화 '올빼미' 안태진 감독이 신인감독상 영예를 누렸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신인감독상의 주인공은 안태진 감독이었다. 안태진 감독의 이름이 호명되자 옆자리에 앉아있던 배우 류준열이 축하의 포옹을 전했다. 이날 안태진 감독은 "우리의 대부분의 선택은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다. 그렇게 기록된 것과 기록되지 못한 것 사이의 간극이 제 상상력을 자극했다"며...

  • '밀수' 고민시, 신인여우상 영예 "롤모델 김혜수 닦은 길 따라가겠다" [44th 청룡영화상]

    '밀수' 고민시, 신인여우상 영예 "롤모델 김혜수 닦은 길 따라가겠다" [44th 청룡영화상]

    배우 고민시가 신인여우상의 영예를 누렸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신인여우상의 주인공은 고민시였다. 이날 고민시는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당황한 모습이었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수상 소감을 이어갔다. 그는 "'밀수'라는 영화로 올 한해 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았다. 너무 소중한 작품이다"라고 운을 뗀 뒤 재차 "어떡해, 제가 아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