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가 가 신선한 스위칭 설정이 돋보이는 세 히어로의 팀업 명장면 BEST 3를 공개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
독창적인 세계관 속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시너지와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외계+인' 2부의 류준열이 얼치기 도사에서 완성형 도사 무륵으로 귀환해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올빼미'를 비롯 '봉오...
대종상영화제가 변화와 쇄신을 외친 대종상영화제가 무사히 마무리됐다. 지난 1962년부터 시작된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청룡영화상·백상예술대상과 더불어 3대 영화상으로 꼽히며 올해 59회를 맞았다. 이번 대종상에서 눈에 띄었던 점은 참석하지 않은 배우들에도 트로피를 건네고, OTT 부문을 개설한 점 등이다. 대종상은 최민식, 이병헌, 김시은, 류승완 감독 등 출연하지 않은 후보자들에게도 상을 줬다. 또...
배우 김선영이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의 김선영이 어제(15일) 오후 6시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62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종상영화제는 청룡영화상·백상예술대상과 더불어 국내 ‘3대 영화상’으로 꼽힌다. 올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rsqu...
오랜 시간 명맥을 이어오며 진행된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속 스타들의 말들을 모아봤다. MC 차인표, 장도연의 재치있는 입담부터, '유령' 정성화 배우의 뮤지컬 영화 어필, 공로상을 수상한 배우 장미희의 의미 있는 말까지 살펴보자. 15일 수원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배우 차인표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사회를 맡았다. 오랜 역사가 전통을 자랑하는 대종상영화제는 많은 영화인들의 바람대로 무사히 ...
오랜 역사가 전통을 자랑하는 대종상영화제는 많은 영화인들의 바람대로 무사히 개최됐다. 지난 1962년부터 시작된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청룡영화상·백상예술대상과 더불어 3대 영화상으로 꼽히며 올해 59회를 맞았다. 수상자들은 한국 영화계가 어려워진 상황과 함께 새로이 모습을 변화한 대종상영화제가 꾸준히 명백을 이어가기를 입을 모아 이야기하기도 했다. '위기론'까지 불거진 한국 영화계가 ...
제59회 대종상영화제의 최우수작품상 부문에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15일 수원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배우 차인표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사회를 맡았다. 최우수 작품상에는 '거미집'(감독 김지운),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밀수'(감독 류승완), '올빼미'(감독 안태진), '잠...
제59회 대종상영화제의 감독상 부문에는 영화 '밀수'의 류승완 감독에게 영예가 돌아갔다. 15일 수원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배우 차인표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사회를 맡았다. 감독상 후보로는 '1947 보스톤'의 강제규, '거미집'의 김지운, '밀수'의 류승완,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엄태화, '교섭'의 임순례, ...
제59회 대종상영화제의 남우주연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의 배우 이병헌, 여우주연상은 영화 '비닐하우스'(감독 이솔희)의 배우 김서형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5일 수원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배우 차인표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사회를 맡았다. 여우주연상에는 '비닐하우스'의 김서형, '드림팰리스'의 김선영, '다음 소희...
제59회 대종상영화제의 남우 조연상 부문은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의 배우 오정세, 여우 조연상 부문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의 배우 김선영이 수상했다. 15일 수원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배우 차인표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사회를 맡았다.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영웅'의 나문희, '밀수'의 고민시, '거미집'의...
제59회 대종상영화제의 신인 남우상 부문에는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의 배우 김선호, 신인 여우상 부문에는 영화 '다음 소희'(감독 정주리)의 배우 김시은이 수상했다. 15일 수원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배우 차인표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사회를 맡았다. 신인남우상 후보에는 '귀공자'의 김선호, '리바운드'의 이신영, '올빼미'...
제59회 대종상영화제의 공모상 부문 수상은 배우 장미희에게 돌아갔다. 15일 수원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배우 차인표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사회를 맡았다. 공로상을 받은 배우 장미희는 트로피를 안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유의 나긋한 목소리와 차분한 말투로 장미희는 "오늘 제가 받은 이 상은 그간에 받았던 여러 상보다도 더욱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1919년 10월 27일, 한국 영화가 탄생...
제59회 대종상영화제의 시리즈 남우주연상 부문에서 '카지노'의 배우 최민식, 시리즈 여우연상 부문에는 '무빙'의 배우 한효주가 수상했다. 15일 수원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배우 차인표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사회를 맡았다. 시리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무빙'의 한효주 배우는 "후보를 봤는데, 너무 쟁쟁하신 분들이더라. 감히 죄송한 마음이었다. 이게 무...
제59회 대종상영화제의 시리즈 작품상 부문은 디즈니 +의 '무빙'이, 시리즈 감독상은 디즈니 +의 강윤성 감독이 수상했다. 15일 수원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배우 차인표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사회를 맡았다. 시리즈 감독상 후보에는 '카지노'의 강윤성 감독, '무빙'의 박인제/ 박윤서 감독, '더 글로리' 안길호 감독, '마스크걸'...
2014년 시작한 영화 '명량', 2022년 '한산: 용의 출현'에 이은 마지막 시리즈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23년 돌아왔다. 이순신 장군 3부작으로서 10여 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 '명량'의 불같은 느낌의 배우 최민식과 '한산'의 부드럽고 물 같은 느낌의 배우 박해일에 이어 마지막 전투를 담은 '노량: 죽음의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