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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량', 성탄절 주말 126만↑ 봤다…천만 기염 '서울의 봄'도 88만 추가 [TEN무비]

    '노량', 성탄절 주말 126만↑ 봤다…천만 기염 '서울의 봄'도 88만 추가 [TEN무비]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주말 동안 126만 관객을 끌어모았으며, '서울의 봄' 역시 좋은 기세로 관객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168만1236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이 영화는 51주차 주말 박스오피스(22일~24일) 126만5004명 관...

  • 노량, X-MAS 버프 제대로…개봉 4일만에 100만 돌파[TEN이슈]

    노량, X-MAS 버프 제대로…개봉 4일만에 100만 돌파[TEN이슈]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노량)가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은 전날 오후 관객수 100만명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전날까지 누적관객수 약 62만명을 모은 뒤 하루 만에 40만명에 가까운 관객수를 더 끌어들였다.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뒤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히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린다...

  • '서울의 봄' 개봉 33일만에 1000만 돌파…정우성, 드디어 천만 배우[TEN이슈]

    '서울의 봄' 개봉 33일만에 1000만 돌파…정우성, 드디어 천만 배우[TEN이슈]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 영화를 달성했다. 영화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이 24일 오전 12시 기준 누적관객수 1006만533명을 기록하며, 4일차 100만, 6일차 200만, 10일차 300만, 12일차 400만, 14일차 500만, 18일차 600만, 20일차 700만, 25일차 800만, 27일차 900만에 이어 33일 차 1000만 고지를 넘었다. 이번 작품으로 다섯 번째 호흡을 맞춘 김성수 ...

  • 크리스마스 3일 연휴…'나홀로 집에' 말고도 볼 만한 크리스마스 영화는 무엇일까 [TEN초점]

    크리스마스 3일 연휴…'나홀로 집에' 말고도 볼 만한 크리스마스 영화는 무엇일까 [TEN초점]

    매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Christmas)가 다가오면, 거리에는 캐럴이 흘러나오고 반짝이는 장신구가 달린 트리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서양에서는 무려 1주일가량을 쉬기도 하는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괜스레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 시기가 되면, TV 채널에서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영화들을 반복해서 틀어주기도 한다. '나 홀로 집에'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 ...

  • [2023 영화결산④] 자꾸만 시선이 쏠리네…올해 눈에 띈 신인 배우들 TOP3

    [2023 영화결산④] 자꾸만 시선이 쏠리네…올해 눈에 띈 신인 배우들 TOP3

    내일이 기대되는 신인 배우들의 등장은 늘 반갑다. 올해 한국 영화계는 '위기론'까지 불거질 정도로 몸살을 앓지만, 그럼에도 이들은 신선함으로 무장한 채, 한국 영화계를 반짝이는 빛으로 채워줬다. 괄목할만한 성과임이 틀림없다. 자꾸만 시선이 가는, 한국 영화의 미래가 되어줄 배우 TOP3를 선정해봤다. 선정 기준은 1월부터 12월까지 개봉했던 한국 영화에 출연한 배우 중에 선택했다. 편집자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선정했으니 재미로 보...

  • 2024년도 韓영화 없다…'콘크리트 유토피아', 美 아카데미行 불발 [TEN무비]

    2024년도 韓영화 없다…'콘크리트 유토피아', 美 아카데미行 불발 [TEN무비]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미국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 AMPAS)는 21일(현지시간) 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종 후보 명단를 발표했다. 명단에 따르면 국제 장편영화상 후보에는 '사랑은 낙엽을 타고'(핀란드), '총을 든 스님'(부탄), '약속의 땅&...

  • 크리스마스 연휴 영화 뭐 보지? 이순신 '노량'vsDC 액션 '아쿠아맨'vs뮤직 애니 '트롤'[TEN무비]

    크리스마스 연휴 영화 뭐 보지? 이순신 '노량'vsDC 액션 '아쿠아맨'vs뮤직 애니 '트롤'[TEN무비]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 연인, 친구, 가족과 극장 데이트가 예정됐다면 선택지에는 어떤 영화가 있을까. 여러 장르의 영화 중 3작품만 골랐다. '노량: 죽음의 바다' (감독 김한민, 12월 20일 개봉,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153분)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렸다. 이 영화는 김 감독의 '...

  • '이순신' 대통합…'노량: 죽음의 바다', 연휴 앞두고 진격의 예매량

    '이순신' 대통합…'노량: 죽음의 바다', 연휴 앞두고 진격의 예매량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예매량도 고공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은 오는 21일(목) 오후부터 예매량 40만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 중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연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볼 만한 영화를 찾고 있을 관객들에게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이순신'이라는 이름...

  • '노량' 김윤석·'명량' 최민식·'한산' 박해일의 이순신, 어떤 이순신이 좋은가요[TEN초점]

    '노량' 김윤석·'명량' 최민식·'한산' 박해일의 이순신, 어떤 이순신이 좋은가요[TEN초점]

    '노량: 죽음의 바다'가 지난 20일 개봉하고 내일부터 주말 관객의 선택을 받을 예정이다. 충무공(忠武公) 이순신을 스크린 위에 구현한 김한민 감독의 3부작은 10여년의 출정을 마치고 이제 닻을 내렸다. 명량대첩을 다룬 '명량'(2014), 한산도 대첩을 담아낸 '한산: 용의 출현'(2022),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 노량 해전을 펼쳐놓은 '노량: 죽음의 바다'(2023)에 이르기까지 길고...

  • 1년 내내 뜨겁다…2024 새해에도 '더 퍼스트 슬램덩크' [공식]

    1년 내내 뜨겁다…2024 새해에도 '더 퍼스트 슬램덩크' [공식]

    국내 누적 관객 수 479만 명을 돌파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오는 2024년 1월 4일, 개봉 1주년을 맞아 전국 확대 상영된다. 지난 2023년 1월 4일부터 1년 여간 상영을 이어온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국내 장기 연속 상영 기록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CGV IMAX 재상영 이벤트로 누적 479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 사이 '농놀 열풍'을 ...

  • 엔터사 대표 된 김의성 "아무리 잘하는 배우라도 스태프 괴롭히면 영입 NO, 목표는 하이브" [인터뷰]

    엔터사 대표 된 김의성 "아무리 잘하는 배우라도 스태프 괴롭히면 영입 NO, 목표는 하이브" [인터뷰]

    캐릭터가 그려진 네이비 니트를 입은 배우 김의성(58)은 영화 속 모습과는 다른 따뜻한 미소로 한파 속 얼어붙은 마음을 녹였다. 배우 뿐만 아니라 한 회사의 대표로서, 제작자로서 남다른 비전도 털어놨다. 김의성은 지난 21일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을 비롯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전했다. 김의성은 지난 9월 신생 엔터사 안컴퍼니를 설립, 대표직을 달고 활동 중이다. '서...

  • 허준호, "'노량'은 이순신 장군 위한 영화, 최대한 표현 덜어내려고 노력했죠"[TEN인터뷰]

    허준호, "'노량'은 이순신 장군 위한 영화, 최대한 표현 덜어내려고 노력했죠"[TEN인터뷰]

    배우 허준호. 그는 금방이라도 사냥감을 낚아챌 듯한, 매서운 눈빛만으로도 압도적인 아우라를 만들어낸다. 동굴처럼 낮은 음성과 지나온 세월이 그대로 새겨진 자연스러운 얼굴의 주름 역시 그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킨다. 이순신 3부작('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 중, 마지막 작품인 '노량'에서 명나라 수군 부도독 등자룡 역을 맡은 허준호는 별다른 말 없이도 묘한 ...

  •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 이틀째 17만↑ 동원 1위…'서울의 봄'도 10만↑ [TEN무비]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 이틀째 17만↑ 동원 1위…'서울의 봄'도 10만↑ [TEN무비]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이틀째 17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가 개봉 둘째 날인 21일 17만256명을 기록하며 이틀째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1만6403명이다.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

  • '원조 명존쎄' 김의성 "'서울의 봄' 천만 공약? 정우성에 엉덩이 차이기" [TEN인터뷰]

    '원조 명존쎄' 김의성 "'서울의 봄' 천만 공약? 정우성에 엉덩이 차이기" [TEN인터뷰]

    캐릭터가 그려진 네이비 니트를 입은 배우 김의성(58)은 편안하고 겸손한 미소로 천만을 앞둔 영화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아이맥스 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을 만난 것이 무엇보다 기쁘고 마음에 남는다는 김의성이다. 김의성은 지난 21일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관련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의성은 자신이 맡은 국방부 장관 역에 대해 역사에 매몰되기 보다는 시나...

  • [종합] "韓 관객들께 감사해", '괴물' 쿠로카와 소야·히이라기 히나타의 수줍은 미소

    [종합] "韓 관객들께 감사해", '괴물' 쿠로카와 소야·히이라기 히나타의 수줍은 미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괴물'의 두 아역 '미나토' 역의 쿠로사와 소야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가 한국을 찾았다. 지난 11월 29일 국내 개봉한 '괴물'은 꾸준한 입소문으로 한국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31만 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아직도 흥행 중이다. '괴물'은 동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과연 누가 괴물인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많은 울림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