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북미박스줌인] '분노의 질주7', '겨울왕국' 제치고 역대 흥행 5위 등극

    [북미박스줌인] '분노의 질주7', '겨울왕국' 제치고 역대 흥행 5위 등극

    ‘분노의 질주’VS ‘겨울왕국’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진정한 질주란 이런 것이다. 폴 워커 유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이 4주 연속 북미 극장가를 질주하며 크게 웃었다. 27일 북미박스오피스모조닷컴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7'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1,825만 달러를 더하며 올해 북미 개봉작 최초로 누적수익 3억 달러를 돌파했다. 정확한 수익은...

  • [박스줌인] '어벤져스2', 예상(?)만큼 올린 흥행

    [박스줌인] '어벤져스2', 예상(?)만큼 올린 흥행

    ‘어벤져스2′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1위는 당연했다. 관심은 관객 수. 역시나 어마어마한 관객 몰이에 성공했다. 단숨에 300만 관객을 넘었다. 예매 점유율은 여전히 90%를 육박한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다. 2015년 17주차(4월 24~26일) 극장가는 ‘어벤져스2’를 위한 자리였다. 기존 상영작이야...

  • [요주의 극장전] 기다렸다, 직접 확인하겠다! '어벤져스2'

    [요주의 극장전] 기다렸다, 직접 확인하겠다! '어벤져스2'

    ‘어벤져스2′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매주 여러 편의 영화가 쏟아지는 극장가. 제각각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대중을 유혹하고 있다. 이곳은 전쟁터다. 그렇다고 모든 영화를 다 볼 수도 없고, 어떤 영화를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발걸음을 어느 쪽으로 향해야 할지 참 난감하다. 그래서 예매율과 신규 개봉작을 중심으로 요주의 극장전(戰)을 들여다봤다. # 기다렸다! '어벤져스2' 드디어 23일이다. 모든 관심이 ...

  • [박스줌인] '분노의 질주7'의 성공적인 흥행질주...'어벤져스2'가 온다!

    [박스줌인] '분노의 질주7'의 성공적인 흥행질주...'어벤져스2'가 온다!

    ‘분노의 질주:더 세븐’ 폴 워커 스페셜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장수상회’는 2위로 순위를 올렸고, ‘스물’은 300만 관객을 눈앞에 뒀다. 조금은 멀찌감치 떨어진 ‘더 건맨’이 4위로 데뷔하면서 개봉작 중에선 가장 좋은 성적을 남겼다. 2015년 ...

  • '어벤져스2', 이렇게 웃기기 있기 없기?(일문일답)

    '어벤져스2', 이렇게 웃기기 있기 없기?(일문일답)

    한국을 찾은 어벤져스2 출연진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이들의 진짜 능력은 초능력이 아니라, 유머? 유머마저도 초특급이다. 한국에 날아온 '어벤져스' 멤버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는 조스 웨던 감독과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마크 러팔로, 헬렌 조/수현이 참석한 가운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어벤져...

  • 한국영화, 3년 연속 칸 경쟁 초청 불발…허우 샤오시엔 등 아시아 감독 대거 진출(종합)

    한국영화, 3년 연속 칸 경쟁 초청 불발…허우 샤오시엔 등 아시아 감독 대거 진출(종합)

    칸국제영화제 포스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한국영화가 3년 연속 칸영화제 경쟁부분 진출에 고배를 마셨다. 칸 국제영화제 사무국은 15일(현지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제68회 칸영화제 장편경쟁부문, 비경쟁 부문, 주목할만한 시선, 미드나잇 스크리닝, 스페셜 스크리닝 등 공식부문 진출작을 발표했다. 올해 한국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제목 미정)을 비롯해 임상수 감독의 '나의 절친 악당들',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서울역' 등이 칸영화...

  • [요주의 극장전] '어벤져스2' 개봉 전야...존재감 없는 신규 개봉작

    [요주의 극장전] '어벤져스2' 개봉 전야...존재감 없는 신규 개봉작

    ‘어벤져스2′ 메인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매주 여러 편의 영화가 쏟아지는 극장가. 제각각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대중을 유혹하고 있다. 이곳은 전쟁터다. 그렇다고 모든 영화를 다 볼 수도 없고, 어떤 영화를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발걸음을 어느 쪽으로 향해야 할지 참 난감하다. 그래서 예매율과 신규 개봉작을 중심으로 요주의 극장전(戰)을 들여다봤다. # '어벤져스2'만을 기다리는 국내 극장가 '어벤져스:에...

  • 북미박스줌인, '분노의 질주7'이 '어벤져스2' 부럽지 않은 이유

    북미박스줌인, '분노의 질주7'이 '어벤져스2' 부럽지 않은 이유

    ‘분노의 질주:더 세븐’ 스틸 [텐아시아=정시우 기자]폴 워커의 유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이 2주째 흥행을 질주했다. 비록 전주대비 58.8% 매출 감소를 보였지만, 영화의 인기가 하락했다기보다는 첫 주에 워낙 많이 벌었던 탓이 크다. #’분노의 질주7′ 2015 북미 최고 흥행작 등극+시리즈 최고 기록 갱신 13일 북미박스오피모조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7'은 10일...

  • 박스줌인, 최초 200만 '분노의 질주7' 흥행 질주...강제규 임권택, 두 거장은?

    박스줌인, 최초 200만 '분노의 질주7' 흥행 질주...강제규 임권택, 두 거장은?

    ‘분노의 질주:더 세븐’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국내 개봉된 시리즈 중 처음이다. 강제규 감독의 ‘장수상회’는 3위로 데뷔했고,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은 5위로 출발했다. 두 거장의 시작은 다소 아쉬웠다. ‘킹스맨’은 기어코 600만 고지를 밟았다. 전...

  • CGV, '갑(甲)의 횡포' 논란에 직접 입 열다

    CGV, '갑(甲)의 횡포' 논란에 직접 입 열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포스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풀리지 않는 영화계의 숙제. 해마다 제기되고 있는 스크린 독과점과 대기업 수직계열화 문제다. 그리고 문제가 호출될 때마다 CGV는 '갑 오브 더 갑'으로 불렸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도 있는데 멀티플렉스 3사 중 유독 자신들만이 집중포화를 맞는 것이 CGV는 억울할까. 아니면 자업자득일까.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하 '개훔방') 논...

  • CGV “목표? 동남아시아 시장서 1위 되는 것”

    CGV “목표? 동남아시아 시장서 1위 되는 것”

    ‘스크린X’ [텐아시아=정시우 기자]CJ CGV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향한 큰 꿈을 품고 질주 중이다.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는 세계영화시장 현황 및 CGV 글로벌 진출 전략과 CGV 편성을 주제로 'CGV 영화산업 미디어 포럼' 2부가 진행됐다. 이날 CGV 김종우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는 단연 미국이지만 이미 성장세가 둔화됐다”며 “일본을 제외한 중국, 인도 한국이 빠른 속도...

  • '은하철도의 꿈', 따뜻하고 순수한 감성 그리고 전쟁 (리뷰)

    '은하철도의 꿈', 따뜻하고 순수한 감성 그리고 전쟁 (리뷰)

    ‘은하철도의 꿈’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시코탄 섬에 살고 있는 준페이와 칸타 형제는 명작 동화 '은하철도의 밤'을 좋아하는 아버지 타츠오의 영향으로, 매일같이 기차놀이를 하며 은하철도를 타고 우주를 여행하는 상상 속에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전쟁으로 인해 시코탄 섬의 평화는 깨지고 만다. 준페이와 칸타는 부모님을 따라 시코탄 섬에 오게 된 파란 눈의 소녀 타냐와 우정을 쌓아가지만, 타츠오가 섬 밖으로 끌...

  • 임권택 감독, 50년 전 작품을 본 소감은?...미보유 극영화 94편 발굴

    임권택 감독, 50년 전 작품을 본 소감은?...미보유 극영화 94편 발굴

    정진우 감독, 임권택 감독, 김지미, 이병훈 영상자료원장, 한규호 대표, 이혜영, 김수용 감독, 최하원 감독.(왼쪽부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그때 만들어진 영화는 될 수 있으면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살았는데….”(웃음) 102번째 영화 '화장' 개봉을 앞둔 임권택 감독이 자신의 14번째 연출작 '전장과 여교사'(1965)를 다시 꺼내본 마음이다. 7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50년의 시간이 흐른 옛 작품을 들춰보는 자...

  • 북미박스줌인, '분노의 질주7' 폴 워커 하늘에서 웃을까…각종 신기록 행진

    북미박스줌인, '분노의 질주7' 폴 워커 하늘에서 웃을까…각종 신기록 행진

    ‘분노의 질주:더 세븐’ 폴 워커 스페셜 포스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그야말로 무섭게 질주했다. 폴 워커의 유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이 개봉 첫 주 북미극장가를 강타했다. 6일 미국 박스오피스모조닷컴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7'은 4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1억 4,362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정상에 올랐다. 이는 '어벤져스' '아이언맨3'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2' '다크...

  • 박스줌인, '분노의 질주'의 흥행 질주와 '스물'의 200만 돌파

    박스줌인, '분노의 질주'의 흥행 질주와 '스물'의 200만 돌파

    ‘분노의 질주:더 세븐’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흥행 질주했다. 개봉 첫 주 가볍게(?)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물’은 개봉 12일 만에 누적 200만을 넘어서며 비수기 극장가를 달궜다. 2015년 14주차(4월 3~5일) 극장가는 두 작품의 매출액 점유율이 78.9%에 이를 정도로 압도했다. 그들만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