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가 참신한 재미와 공감대를 갖춘 새로운 생존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참신한 설정, 현실적인 캐릭터, 그리고 짜릿한 생존 과정으로 가장 신선한 생존 스릴러를 선보일 것이다. 데이터, 와이파이가 의식주만큼 중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이 공개 된 이후,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의 반응은 크게 '본적 없는 신선함'...
신예 최성은의 첫 장편 주연 영화 '십개월'이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됐다. '십개월'은 컴퓨터 게임 개발자 '미래'(최성은 분)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뒤부터 출산 때까지의 과정을 담은 성장 영화로, '세상의 끝' '최악의 친구들' 등의 단편영화를 연출한 남궁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영화 '시동‘으로 데뷔해 관객들에게 강렬...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28일 오후 8시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리고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116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자 심사 상영, 온라인 상영, 장기 상영회로 진행되는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배우 김규리와 이승준의 사회로 작지만 알찬 온라인 개막식을 치뤘다. 김승수 조직위원장과 이준동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소수의 영화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6월 4일 예정되었던 다큐멘터리 야외상영회 DMZ시네라이브 페스티벌을 연기했다. 긴 시간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경기도민들을 위해 대안적 영화·공연 프로그램으로 다큐멘터리 야외상영회를 기획했지만,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연기결정을 내렸다. 이후 일정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홈페이지를 ...
가장 한국적인 소리와 정서를 담은 뮤지컬 영화 두 편이 올 여름 관객들을 찾는다. 한국인의 애환과 자긍의 정서를 '노래'하는 영화 '영웅'과 '소리꾼'이 관객들에게 먹먹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웅'은 한국 최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다.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
영화 '초미의 관심사'의 유쾌하게 뼈때리는 명대사가 화제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으로, 배우 조민수와 김은영(치타)의 살아 숨쉬는 연기 앙상블이 인상적이다. 특히 다채로운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진정한 색다름을 인정받은 '초미의 관심사'는 쿨 한 메시지로 '편견'에 대한 새로운 일침을 가하고 있다. 이에 ...
이동휘 주연 영화 '국도극장'이 5월 29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국도극장'은 사는 게 외롭고 힘든 청년 기태(이동휘 분)가 고향으로 내려가 뜻밖의 따뜻한 위로를 받는 이야기다.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프로젝트마켓'에서 전주시네마프로젝트상, TV5MONDE상, JJFC상, 푸르모디티상을 휩쓸어 개봉 전부터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명필름랩 3기 연출 전공 전지희 감독의 데뷔작이자 명필름랩이 선보이는 다섯 ...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가 주연한 추격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신세계' 이후 황정민과 이정재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7년 만에 재회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공개된 예고편은 ...
이주영 주연의 '야구소녀'가 지난해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든 '벌새'를 이을 여성성장 영화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9년 여성 서사의 영화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사랑받은 '벌새' '82년생 김지영' '윤희에게'에 이어 올해에도 여성 서사 영화에 시선이 쏠린다. 특히 전세계 36관왕 신화를 쓴 '벌새'의 여성성장 영화 흥행 열풍을 이을 작품으로, 2020...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전주 영화의 거리 일원에서 오늘(28일) 개막한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반 관객이 상영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없는 '무관객' 영화제로 치러진다. 한국 경쟁, 한국 단편 경쟁, 국제 경쟁 등 경쟁 부분 감독과 배우, 심사위원 등만 객석을 채운다. 올해는 세계 38개국 영화 180편(장편 115편·단편 65편)을 선보인다. 일반 관객은 국내 ...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드디어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신세계' 이후 황정민과 이정재의 7년만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보는 이를 압도하는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허드가 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87세. 26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리차드 허드는 이날 로스앤젤레스 소재 자택에서 조용히 숨을 거뒀다. 가족들이 임종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1970년 데뷔한 리차드 허드는 1983년 NBC 인기 미니시리즈 '브이'에서 존 사령관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고, 최근에는 공포영화 '겟아웃'(2017...
배우 송지효가 27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침입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무열, 송지효, 예수정, 최상훈, 이해운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4일 개봉한다. 조준원 ...
배우 김규리와 이승준이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오는 28일 오후 8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다. 김규리와 이승준이 사회를 맡은 개막식에는 김승수 영화제 조직위원장과 조직위 관계자, 전주시 관계자, 심사위원, 경쟁 부문 출품작 감독 등 9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개막식을 예년과 달리 대축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