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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의 거리' 이완 "♥이보미와 결혼 후 안정감…부부 예능 해보고파" [인터뷰②]

    '영화의 거리' 이완 "♥이보미와 결혼 후 안정감…부부 예능 해보고파" [인터뷰②]

    배우 이완이 영화 '영화의 거리'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영화 '영화의 거리'에 출연한 배우 이완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이완은 차기작을 위해 부산을 찾은 촉망 받는 영화 감독 차도영 역을 맡았다. 영화 속 도영은 무뚝뚝해 보이지만 잘 챙겨주는 '츤데레' 스타일. 실제로 어떤 스타일이냐는 물음에 이완은 "제가 경상도 남자가 무뚝뚝한 편인데, 애교를 부릴 땐 또 애교를 부리고 ...

  • '영화의 거리' 이완 "스크린 복귀 6년 걸린 이유? 자신감 없었다" [인터뷰①]

    '영화의 거리' 이완 "스크린 복귀 6년 걸린 이유? 자신감 없었다" [인터뷰①]

    배우 이완이 영화 '영화의 거리'를 통한 첫 사투리 연기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9일 영화 '영화의 거리'에 출연한 배우 이완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이완은 차기작을 위해 부산을 찾은 촉망 받는 영화 감독 차도영 역을 맡았다. 이완은 영화 '연평해전' 이후 6년 만에 이번 작품으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이완은 "작품을 선택할 때 제가 이 작품을 소화할 수 있을지 없을지 중점적으로 ...

  • 한승연, 첫 장편영화 '쇼미더고스트' 오늘(9일) 개봉…공감 100% 리얼 청춘 캐릭터

    한승연, 첫 장편영화 '쇼미더고스트' 오늘(9일) 개봉…공감 100% 리얼 청춘 캐릭터

    배우 한승연이 리얼 청춘 캐릭터로 장편영화 데뷔를 알린다. 한승연은 9일 개봉하는 영화 '쇼미더고스트'에서 완벽한 스펙을 갖췄지만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번번이 취업에 실패하는 예지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만년 취준생 신분에 자취방 보증금마저 주식으로 날려버린 예지. 돈 없고 오갈 데 없는 그는 20년 지기 절친 호두(김현목 분)의 집에 함께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서울 시내 풀옵션 집값이 싸도 너무 싸...

  • [공식] 김새론,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주인공 확정

    [공식] 김새론,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주인공 확정

    배우 김새론이 청춘 로맨스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9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이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우리는 매일매일'은 싱그러운 학창시절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의 설렘과 진한 우정의 순간들을 그려내는 성장기 로맨스. 김새론은 학교 선배인 권호재(류의...

  • [공식] 모델 여연희, '더 사일런스 비트윈'으로 스크린 데뷔…정육식당 사장 役

    [공식] 모델 여연희, '더 사일런스 비트윈'으로 스크린 데뷔…정육식당 사장 役

    모델 여연희가 독립 영화 '더 사일런스 비트윈'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더 사일런스 비트윈'은 '진희'가 운영하는 정육점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커플이 서로 마주했을 때 생기는 묘한 침묵을 담은 독립영화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 이적, 자이언티 등 국내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감각적인 영상미와 탁월한 감각으로 연출한 김세명 감독의 첫 독립영화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8일 연속 1위, 90만 육박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8일 연속 1위, 90만 육박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90만에 육박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4만 145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89만 1632명. 이번 주말 100만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마블 첫 아시안 히어로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 [TEN인터뷰] '기적' 임윤아 "배우로 자리잡은 것 같냐고요? 갈 길이 멀죠"

    [TEN인터뷰] '기적' 임윤아 "배우로 자리잡은 것 같냐고요? 갈 길이 멀죠"

    "'라희' 만큼은 후한 점수를 주고 싶어요. 지금까지 연기했던 그 어떤 캐릭터보다 애정이 넘쳤거든요. 80점 이상은 주고 싶어요." 영화 '기적' 개봉을 앞둔 임윤아가 이렇게 말했다. 이번 영화에서 자신이 연기한 '라희' 캐릭터 소화력에 자신감을 갖는데엔 이유가 있었다. 임윤아는 순수하면서도 당찬 라희를 제 옷을 입은 듯 연기 했고, 연기파 배우 박정민도 어려워한 경북 봉화 지역 사...

  • '기적' 임윤아 "소녀시대 '유퀴즈' 출연…옛 생각 많이 나고 새로웠다" [인터뷰③]

    '기적' 임윤아 "소녀시대 '유퀴즈' 출연…옛 생각 많이 나고 새로웠다" [인터뷰③]

    영화 '기적'의 임윤아가 소녀시대 완전체로 '유퀴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임윤아와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기적'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윤아는 얼마전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소녀시대 완전체로 출연한 것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모이는 것과 또 다른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윤아는 "공식석상에...

  • 임윤아 "'엑시트' 흥행 부담 없다…'기적'도 대박날 것" [인터뷰②]

    임윤아 "'엑시트' 흥행 부담 없다…'기적'도 대박날 것" [인터뷰②]

    [인터뷰②] 영화 '기적'의 임윤아가 전작 '엑시트' 흥행에 따른 부담감이 없다고 털어놨다. 8일 오전 임윤아와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기적'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윤아는 "'엑시트'가 100만 가까이에 근접했었다?' 새 작품을 하면서 그런 생각을 아예 안 한다.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 않나"라고 밝혔다. 이어 ...

  • '기적' 임윤아 "박정민이 선물한 책과 편지에 눈물…첫 경험이었다" [인터뷰①]

    '기적' 임윤아 "박정민이 선물한 책과 편지에 눈물…첫 경험이었다" [인터뷰①]

    영화 '기적'의 임윤아가 배우 박정민의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 8일 오전 임윤아와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기적'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윤아는 "너무 즐거운 촬영 현장이었다. 그래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너무 많다"라며 "박정민 오빠와 함께하는 분량이 제일 많았다. 현장에서 거의 사투리 얘기만 했다. 그 중에서도 마지막 촬영날이 떠...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미국이 만든 동양 히어로물에 공감 가는 이유 셋[TEN스타필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미국이 만든 동양 히어로물에 공감 가는 이유 셋[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인서트≫ 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수요일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검은 머리를 가진 황인종의 히어로가 동양풍 무술로 용과 함께 혼을 먹는 괴물을 무찌르는 영화. 마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아버지가 이끄는 어둠의 조직 후계...

  • [공식] '인질', 美 최대 규모 장르 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초청 쾌거

    [공식] '인질', 美 최대 규모 장르 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초청 쾌거

    영화 '인질'이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에 공식 초청되어 해외 관객들과 만난다.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으로 21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인질'이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에 공식 초청 됐다. 최근 미국 하와이 국제 영화제 초청 소식을 알렸던 '인질'이 이번에는 미국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영화제에 초청 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7일 연속 1위, 2주차 100만 눈앞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7일 연속 1위, 2주차 100만 눈앞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4만 347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85만 184명. 개봉 첫 주 보다 더딘 속도지만, 2주차에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마블 첫 아시안 히어로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히...

  • [TEN인터뷰] 박정민 "'찐팬' 윤아·'아버지' 이성민과 함께한 '기적', 재미 없어 보여요?"

    [TEN인터뷰] 박정민 "'찐팬' 윤아·'아버지' 이성민과 함께한 '기적', 재미 없어 보여요?"

    "후회 없이 재미있게 찍었어요. 결과에 대해 신경 쓰지 말자고 다짐 했는데도 불구하고, 새벽까지 시사회 반응 찾아보다 잠들 었습니다."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이후 숱하게 많은 작품에 출연한 박정민에게 영화 '기적'은 특별했다. 그는 "언론 시사회 이전에 영화를 먼저 봐야 했다. 사실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시사회를 잘 안 보는 편이다. 같이 보는 게 무서워서다. 이번엔...

  • [공식] 윤시윤 '탄생' 캐스팅…韓 최초 사제 김대건 신부 연기한다

    [공식] 윤시윤 '탄생' 캐스팅…韓 최초 사제 김대건 신부 연기한다

    배우 윤시윤이 영화 '탄생'에 캐스팅 됐다.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를 연기한다. 제작사 라파엘픽쳐스는 7일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극영화 '탄생' 제작을 확정했다"라며 "윤시윤을 김대건 신부 역으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조선 근대의 길을 열기 위해 바다와 땅을 누빈 김 신부의 모험을 중심으로 한 영화는 시대적 배경인 아편 전쟁을 비롯해, 김 신부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