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영화 '모가디슈'를 함께한 류승완 감독과 배우 김윤석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모가디슈'에 출연한 배우 조인성과 27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조인성은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참사관 강대진 역을 맡았다. 조인성은 이번 영화에서 김윤석과 처음 호흡을 맞췄다. 김윤석은 한신성 대사 역을 맡았다. 조인성은 이번 영화에서 가장 도전적인 부분이 "앙상블이었다"고 했다. 그는 &qu...
배우 정지소가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다가 배우로 전향한 계기를 털어놨다. 27일 오전 '방법: 재차의'의 정지소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영화 관련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지소는 "어린시절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하던 중에도 연기자의 꿈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지소는 "김연아 선수도 피겨 스케이팅을 할 때 연기를 하시지 않나. 그걸 핑계로 아버지께 '연기 배우고 싶다...
배우 조인성이 모로코 올로케이션으로 진행한 영화 '모가디슈'의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모가디슈'에 출연한 배우 조인성과 27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조인성은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참사관 강대진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모로코 현지에서 4개월간 모두 촬영했다. 조인성은 "해외 배우들과 연기한 건 처음인 것 같다. 하지만 언어를 넘어선 무언가 있는 것 같았다. 어떤 단어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
배우 정지소가 영화 '기생충'에 캐스팅 되기 전 연기를 그만두려 했다고 털어놨다. 27일 오전 '방법: 재차의'의 정지소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영화 관련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지소는 "'기생충'에 출연하기 전, 대학에 다니면서 '배우 생활을 계속해야 하나, 그만 둬야 하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메이크업을 좋아해서 메이크...
배우 조인성이 영화 '모가디슈'에서 기존 캐릭터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모가디슈'에 출연한 배우 조인성과 27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조인성은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참사관 강대진 역을 맡았다. 조인성은 "기존의 안기부 출신 인물들과 어떻게 차별화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시대상을 반영하면서도 전형적이기 않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
영화 '방법: 재차의'의 배우 정지소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방법: 재차의'의 정지소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영화 관련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방법: 재차의'에서 정지소와 호흡을 맞춘 배우 엄지원이 '전지적 참견 시점' 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에 정지소는 "저는 '나 ...
영화 '최선의 삶'의 주연배우 방민아가 제20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국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최선의 삶'은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 임솔아 작가의 장편소설 '최선의 삶'을 원작으로 이우정 감독이 각색, 감독을 맡은 영화다. 열여덟 '강이', '아람', '소영'이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
영화 '보스 베이비2'가 4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스 베이비2'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3만9068명을 모아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까지 누적 39만5338명이 영화를 봤다. '보스 베이비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다. '블...
배우 황정민과 제작사 외유내강이 뭉쳐 올여름 극장가 흥행불패 조합을 보여줄 영화 '인질'이 보는 이들의 손을 꽉 움켜쥐게 만드는 '황정민 엑시트 스틸'을 공개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공개된 스틸 속 황정민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인질범들의 눈을 간신히 피해 아무런 무기도, 도움도 없이 탈주를 감행하는 모습으로 보기만 해도...
"생존이죠." 배우 김윤석은 영화 '모가디슈'를 한 단어로 이렇게 설명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이 영화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이 일어나면서 고립된 남북한 공사관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 이야기. 김윤석은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 한신성 역을 맡았다. 영화는 250억 원이 투입된 대작. 김윤석은 내전 중인 도시의 모습과 혼란스러운 사회, 군중들의 모습을 재현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
배우 김윤석이 영화 '모가디슈'의 카체이싱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모가디슈'에 출연한 배우 김윤석과 26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김윤석은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 한신성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살아야한다는 절박함을 안고 차를 타고 나선 인물들의 카체이신 장면이다. 김윤석은 "1991년식 차였다. 그래서 구하기 힘들었다. 벤츠지만 낡을 대로 낡아서 계속 시동 꺼졌다"고 고충...
배우 김윤석이 영화 '모가디슈'를 함께한 류승완 감독과 배우 허준호, 조인성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모가디슈'에 출연한 배우 김윤석과 26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김윤석은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 한신성 역을 맡았다. 김윤석은 "류승완 감독과 꼭 작업해보고 싶었다. 두어 번 정도 기회가 있었는데 서로 스케줄이 안 맞아 만나지 못했다. 보통 그렇게 어긋나면 다시 시나리오 주기가 망설여질 텐데 그런...
배우 김윤석이 영화 '모가디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모가디슈'에 출연한 배우 김윤석과 26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김윤석은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 한신성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모로코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됐다. 김윤석은 "2019년 10월 말에 가서 2020년 2월 중순에 들어왔다. 만 4개월 동안 올로케였다. 한 컷도 국내에서 찍은 게 없다. 온전히 그곳에 빠져들어 살 수밖에 없는 상황과...
영화 '유체이탈자'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범죄도시', '악인전' 등 강렬한 장르작을 선보여 온 제작진과 믿고 보는 배우 윤계상이 다시 만나 탄생한 영화 '유체이탈자'가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의 '장르 마스터즈(Genre Masters)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이와 함께 '올해의 다니엘 A. 크래프트 우수 액션시네마 상(Daniel A. Craft Aw...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에 빛나는 이우정 감독 장편 데뷔작이자 방민아, 심달기, 한성민 주연의 영화 '최선의 삶'이 오는 9월 개봉을 최종 확정하고 그 시절, 기꺼이 최선을 다한 우리와 닮은 세 친구 강이, 아람, 소영의 순간을 포착한 강렬하고 감각적인 론칭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 아람, 소영이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우리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