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기부액이 2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진 가수 김장훈이 또 다른 선행을 공개했다. / 사진=텐아시아DB
누적 기부액이 2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진 가수 김장훈이 또 다른 선행을 공개했다.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김장훈이 중학교 축제 출연료를 받지 않고 학생들에게 사비로 장학금까지 주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와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김장훈, 강균성과 함께 경주의 한 칼국수 식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네 사람은 21년 전통의 칼국수를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김장훈은 '숲튽훈'으로 화제를 모은 이후의 근황도 전한다. 전현무가 당시 사건 이후 어떻게 지내는지 묻자 그는 "오히려 자리를 잡았다. 공연 때 10대들도 많이 온다"고 답한다.
'전현무계획4'에 가수 김장훈과 강균성이 출연한다. / 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4'
'전현무계획4'에 가수 김장훈과 강균성이 출연한다. / 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4'
학교 축제 섭외가 늘어난 사실도 공개한다. 김장훈은 "대학 축제는 3개가 들어왔는데 중학교 축제는 6개나 들어왔다"며 "근데 내가 또 병이 도져서 애들 장학금을 주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그는 중학교 축제에서 출연료를 받지 않고 사비로 장학금까지 주게 된 이유를 방송에서 설명한다.

한편 김장훈은 1991년 정규 1집 '늘 우리 사이엔'으로 데뷔했다. 이후 공연과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200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과거 방황의 시간을 거쳐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고 밝힌 그는 현재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현무계획4'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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