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의영이 같이 은행나무길 걷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김의영이 같이 은행나무길 걷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김의영이 같이 은행나무길 걷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같이 은행나무길 걷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가수 김의영이다. 김의영은 2021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5위에 오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당시 안정적인 가창력과 밝은 무대 매너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도찐개찐', '딱 백년만' 등의 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동해 왔다. 각종 음악 방송과 지역 축제, 행사 무대에도 꾸준히 오르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친근한 이미지로 트로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가수 김다현이다. 김다현은 어린 시절부터 판소리를 배운 국악인 출신으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MBN '현역가왕'에 출연해 최종 3위에 올랐으며, '한일가왕전' 등 한일 음악 교류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국악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가창력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능력을 앞세워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음악 방송과 공연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어린 나이에도 오랜 무대 경험을 갖춘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3위는 가수 정미애다. 정미애는 2019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에서 최종 2위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던 중 2021년 설암 진단을 받고 혀의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 이후 발음과 노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재활을 거쳐 무대에 복귀했다. KBS1 '인간극장'을 통해 투병 과정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정미애는 네 자녀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건강 문제를 겪은 뒤에도 가수 활동을 이어가며 방송과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야구장에 함께 가을야구를 보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야구장에 함께 가을야구를 보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야구장에 함께 가을야구를 보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야구장에 함께 가을야구를 보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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