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일본 투어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 일본 투어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약 14만 관객과 만난 일본 투어를 마치고 북미로 향한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리우·명재현·태산·이한·운학)는 지난 11일 치바 라라 아레나 도쿄베이에서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2' IN JAPAN'의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 가나가와, 사가, 오사카, 미야기, 나가노, 치바 등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했으며, 오사카와 나가노, 치바 공연은 매진됐다.

가나가와 공연에는 'VIRAL' 리믹스에 참여한 일본 싱어송라이터 아이나 디 엔드(AiNA THE END)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치바 공연은 멤버들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06070'으로 시작됐다. 이어 'VIRAL', '뭣 같아', 'I Feel Good'을 선보였으며, 일본 발표곡인 'Count To Love', 'Boom Boom Boom', 'SAY CHEESE!'도 무대에 올렸다.
보이넥스트도어 일본 투어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 일본 투어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무대 연출은 곡마다 다른 분위기를 구현했다. 대형 LED 타워의 화면이 음악에 맞춰 바뀌었고, 'Hollywood Action'에서는 자동차 소품을, 'Live In Paris'에서는 공항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활용했다. 앙코르에서는 신곡 'ANIMAL'을 들려줬다.

멤버들은 일본어로 "재밌는 시간을 선물해드리겠다", "저희 공연은 안 뛰고 가면 손해다"라고 말하며 관객의 참여를 이끌었다. 객석에서는 공식 응원법과 환호로 화답했다.
보이넥스트도어 일본 투어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 일본 투어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마친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투어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든 활동과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는데 이런 진심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 여러분께 받은 에너지로 남은 투어도 잘 해보겠다"라고 전하며 향후 스타디움 공연을 열고 싶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다음 행선지는 북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30일(현지 시간) 댈러스에서 북미 투어를 시작해 시카고, 뉴욕, 토론토, 밴쿠버,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10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한다.

국내에서는 정규 1집 리패키지 'HOME: DELUXE' 활동을 이어간다. 음악방송에서 수록곡 'Count To Love (Korean Ver.)' 무대를 선보이며, 오는 16일 KBS Cool FM '한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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