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K리그2 용인FC 감독 최윤겸의 아들인 민호가 아버지 구단에서 마련한 레지던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민호는 옷장을 살피며 애틋한 효심을 드러냈다. 민호는 "정장을 하나 더 맞추자는데 왜 안 맞추냐"며 서운함을 내비쳤고, 아버지는 "네 도움 안 받으려고 한다"는 진심을 전했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무지개 회원들의 현실적인 '부모님 용돈' 토크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박지현이 "우리 엄마는 현금을 뽑아 먹으려고 한다. 필요한 건 없고 돈을 달라고 하신다"고 폭로했고, 이어 기안84가 한마디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입을 다물지 못한 채 경악했다. 이어 "와 나한테 뭐라 하지 마라. 나 정말 깜짝 놀랐다. 남들이 나 볼 때 이런 느낌이구나"며 기안84의 파격 발언에 '셀프 불효자 디스'로 응수해 폭소를 유발했다. 옆에 있던 민호 역시 "이 대결(불효자 대결) 쉽지 않다"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기안84는 서울 송파구 석촌 인근에 시세 62억 원으로 추정되는 건물을 보유 중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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