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기안 84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일본 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기안84가 강남과 이상화 부부의 초대를 받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이들의 거처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쿄 하네다 공항 인근에 자리한 해당 아파트는 강남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거주하며 유년기의 추억을 쌓아온 동네로 부부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한 달 중 약 일주일가량을 이곳에서 머물고 있다. 기안84는 4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쾌적하게 유지되고 있는 단지 전경에 감탄하며 매달 수선비를 적립해 건물을 지속적으로 보수하는 일본 특유의 아파트 관리 문화를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거실 창밖으로 펼쳐진 도쿄 디즈니랜드와 다이아몬드 꽃 대관람차, 가시거리가 확보되는 날이면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후지산과 스카이트리의 파노라마 뷰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기안84가 운동을 하지 않음에도 체중을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이상화는 기초대사량이 높은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임을 강조했다. 이상화는 "이틀에 한 번은 반드시 20분씩 유산소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고 답하며 전직 국가대표다운 성실함을 입증했다.
한편 강남은 과거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월세로 거주하던 건물을 매입해 현재 서울 자택의 세대주가 된 사연과 더불어 지난 2022년 귀화 시험에 합격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근황을 다시금 되짚으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평범한 듯 특별한 이들의 도쿄 생활은 기안84의 시선을 통해 입체적으로 담기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