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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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면 김영희가 MC를 맡은 '말자쇼'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앞서 김영희는 KBS 공채 개그맨이 된 지 15년 만에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올랐으나 안타깝게 수상에 실패했다.

6일 KBS2 '말자쇼' 제작진은 "김영희·정범균이 진행하는 새 예능 '말자쇼'가 오는 19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지난달 첫선을 보인 '말자쇼'는 '개그콘서트'에서 소통왕 말자 할매로 활약 중인 김영희가 말자 할매 캐릭터를 앞세워 진행하는 세대 공감 토크쇼다. 거침없는 입담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말자 할매가 우리 이웃들의 소소한 고민부터 말 못 할 속사정까지 특유의 매운맛 조언과 따뜻한 위로로 풀어낸다.
사진제공=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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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쇼'는 파일럿 방송 3회 동안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개그콘서트'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방청객과의 즉석 소통 요소를 확장했고, 육아·청춘·가족 등 다양한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김영희는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웃음과 공감, 위로를 동시에 전했다.

제작진은 "'말자 할매'의 진짜 힘은 솔직함과 공감에 있다"며 "'말자쇼'는 단순히 웃음만 선사하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대변하고 해소해 주는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말자쇼'는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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