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SBS 연예대상’이 다채로운 축하 무대를 예고했다. 먼저 내년 데뷔 30주년을 나란히 맞은 탁재훈, 크라잉넛이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3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이자, ‘말의 해’인 2026년을 앞두고 그에 딱 어울리는 유쾌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릴 전망이다.
‘우리들의 발라드’로 2025년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안겨준 TOP12도 ‘2025 SBS 연예대상’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몰입도 높은 무대로 연말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 빆에도 올 한 해 SBS 예능을 빛낸 예능인들이 컴백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올데이 프로젝트 급 무대를 선사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2025 SBS 연예대상’은 MC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의 진행으로 12월 30일 오후 8시 50분 생방송된다. 대상 후보로는 유재석,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지석진이 이름 올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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