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흥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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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이 배우 박서준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준 기다리며...♥ 화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흥민은 분장실을 찾은 모습. 특히 절친 박서준이 없는 공간에서 박서준의 입간판을 향해 아빠 미소를 보이며 손을 흔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함께 연예계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지난 8월 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토트넘과 뉴캐슬의 쿠팡시리즈 경기에 박서준이 시축자로 나서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은 2015년부터 토트넘 훗프퍼 FC에서 10년간 활약한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ㄹFC로 이적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 화요일에는 아프리카 강호 가나를 상대로 11월 A매치 두 번째 경기를 1대 0으로 마무리 지었다.
사진=손흥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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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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