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 SNS
사진=배우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 SNS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사야의 아들 하루가 생애 첫 광고 촬영에 나섰다.
사진=배우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 SNS
사진=배우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 SNS
사야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하루 첫 광고 축하해요.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너무 행복한 시간, 추억 고마워요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엄마 사야와 함께 광고 현장에 있었다. 포근한 파스텔톤 담요를 두른 하루는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봤다. 순수한 눈빛과 귀여운 표정이 돋보였다.
사진=배우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 SNS
사진=배우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 SNS
사야와 하루는 민감성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의 세제 및 섬유유연제 모델로 발탁돼 촬영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러운 모자 케미를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벌써 광고라니 놀랍다", "너무 귀엽다", "진짜 얼굴 천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형탁은 2022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혼인신고를 마쳤고,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1월 첫아들 하루가 태어났으며,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야는 1995년생으로, 과거 일본의 유명 완구 기업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그는 '조선의 사랑꾼', '신랑수업'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남편 심형탁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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