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엄마 사야와 함께 광고 현장에 있었다. 포근한 파스텔톤 담요를 두른 하루는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봤다. 순수한 눈빛과 귀여운 표정이 돋보였다.
네티즌들은 "벌써 광고라니 놀랍다", "너무 귀엽다", "진짜 얼굴 천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형탁은 2022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혼인신고를 마쳤고,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1월 첫아들 하루가 태어났으며,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야는 1995년생으로, 과거 일본의 유명 완구 기업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그는 '조선의 사랑꾼', '신랑수업'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남편 심형탁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