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5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가 경북 상주에 뜬 가운데, '대구 출신' 금새록이 '먹친구'로 등판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한다.
금새록은 "다 제 옷이다. 이런 방송에는 스타일리스트가 (코디) 안 하고 제가 한다"고 밝힌다. 그러자 전현무는 "우리 무시하는 거야?"라며 뜬금없이 발끈해 폭소를 안긴다. 나아가 전현무는 "최근 부국제(부산국제영화제) 의상이 화제가 됐더라"고 묻고, 당시 강도 높은 노출의 시스루룩으로 눈길을 끈 금새록은 "(화제 될 줄) 상상도 못 했다. 파격적이기보단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과연, 현장을 초토화한 곽튜브만의 다이어트 비법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모두의 위장을 벌떡 일으킨 할매집 밥상의 정체와 세 사람의 경북 상주 먹트립 현장은 14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전현무계획3'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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