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현상의 2025 단독 콘서트 'Navy Horizon'(네이비 호라이즌)은 "수평선 너머 비추는 푸른 빛, 그 어딘가를 향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기반으로 한 무대다.
특히 하현상은 꾸준히 높아지는 인기에 힘입어 공연 규모를 점차 확장해 오고 있다. 첫 콘서트 이후 공연장의 규모가 커지는 것은 물론, 지난해 연말 단독 콘서트 'Elegy(엘레지)'가 2회차로 진행된 데 이어, 이번 'Navy Horizon'은 3회차로 오픈하며 약 1.5배 규모의 더 많은 관객들과 호흡한다.
올해 하현상은 'Lost'(로스트), '고양이', '화분', '장마' 등 네 곡의 싱글을 발표하며 끊임없이 음악적 궤적을 확장해왔다. 각종 페스티벌과 무대 위에서는 탄탄한 라이브와 진정성 있는 표현력,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로 '공연형 싱어송라이터'로서 독보적 색채를 각인시켜왔다.
쉼 없는 행보 속에서 마련된 이번 단독 콘서트는 하현상이 그간 확장해 온 음악적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담아낸 무대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와 탁월한 무대 감각을 집약해 선보일 'Navy Horizon'을 통해 하현상이 또 어떤 새로운 여정을 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하현상의 2025 단독 콘서트 'Navy Horizon'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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