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신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이 첫 방송된다. ‘내 멋대로’는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로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을 법한 ‘과몰입 모먼트’를 포착한다. 이를 통해 일반 관찰 예능에서는 만날 수 없는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내 멋대로’를 위해 예능 천재 탁재훈,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채정안, 레전드 아이돌 유노윤호와 이특, 186만 구독자의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5MC로 뭉쳤다. 여기에 TV CHOSUN ‘미스터트롯3’ 眞 김용빈을 시작으로 베일에 감춰진 게스트들이 출격 예정이다. 이들이 ‘내 멋대로’를 통해 일상 속 어떤 ‘과몰입 모먼트’를 공개할지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내 멋대로’ 5MC 중 맏형 탁재훈에게 직접 물어봤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감을 자랑하는 탁재훈이 왜 ‘내 멋대로’의 출연을 결정했는지, ‘내 멋대로’의 어떤 매력이 탁재훈을 사로잡았는지, 5MC의 호흡에 대해서는 어떻게 기대하고 있는지. 탁재훈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내 멋대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 탁재훈은 “나는 사람이 어떤 한 가지 일에 열중할 때 나오는 여러 현상이 궁금하다. 그것이 우리 프로그램에 잘 담길 것 같다. 우리는 굉장히 복잡한 시대에 살고 있는데 한 가지의 집중하는 사람의 모습을 통해 그 사람의 성향이나 성격, 생활 방식 등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 같다. 이것이 ‘내 멋대로’의 관전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물론 5MC를 중심으로 한 스튜디오 호흡과 티키타카에 대한 기대도 빼놓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탁재훈은 “아마 지금까지 보지 못한 여러 색다른 장면들이 많이 담길 것 같다”라며 “제가, 또 다른 출연자들이 과연 밖에 나가서 어떤 것에 과몰입하는지 집중해서 봐주시면 더욱 재밌을 것 같다. 많은 관심과 기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예비 시청자들의 시청을 독려했다.
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9월 3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