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원의 자체 콘텐츠 '정동원 JD1' 유튜브 채널에서는 '아들과 사우나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동원은 반려견 테디와 함께 오랜만에 야외에서 신나게 뛰어놀았다. 폭염인 날씨에서 정동원은 "제가 웬만하면 이 날씨에 안 나온다"며 "근데 테디가 보시다시피 살도 너무 쪘고 운동도 시킬 겸 나왔다"고 했다.
정동원은 "여름철에 야외 활동 할 때 있잖냐"며 "특히 요즘처럼 폭염이 작열하는 날씨에는 수분과 찜질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요즘 트렌드를 밝혔다. 그러면서 정동원은 반려견과 찜질방으로 갔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찜질방을 보며 정동원은 "사람 찜질방이랑 그냥 똑같다"고 했다.

정동원은 추억에 대해 "어렸을 때 아빠랑 같이 가고 한 기억은 많이 없는데 일단 전 원래 사우나를 좀 좋아해서 일주일에 3일은 방문한다"며 "그래도 절 알아보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식으로 세팅을 하면 알아보시는데 아무것도 안 입고 있으면 정말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023년 20억 원대 서울 마포구 소재 주상복합을 아파트를 매입했다. 해당 아파트에는 가수 임영웅, 방송인 하하와 별 부부 등이 거주하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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