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현영은 오는 8일 방송되는 '돌비공포라디오'에 전화 연결로 참여해 직접 사연을 낭독할 예정이다. '돌비공포라디오'는 시청자들이 겪은 실화를 소개하는 공포 콘텐츠로, 주현영이 평소 즐겨 보던 프로그램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출연은 주현영이 스크린 첫 주연을 맡은 영화 '괴기열차'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앞서 주현영은 '괴기열차'의 촬영을 준비하며 '돌비공포라디오' 제작진에게 직접 연락해 공포 유튜버의 말투, 구성 방식 등에 대해 조언을 구한 바 있다.

한편 영화 '괴기열차'는 오는 9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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