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우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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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유럽 거리에서 근황을 전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우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멘트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고풍스러운 유럽 거리와 감각적인 편집숍, 레스토랑 등을 배경으로 화보 같은 포즈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김우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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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블랙 반팔 티셔츠에 아이보리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단정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탄탄한 어깨와 팔 라인이 드러나는 반팔 착용 컷에서는 김우빈 특유의 피지컬이 더욱 돋보였고 창가에 앉아 여유롭게 포즈를 취한 모습은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사진 = 김우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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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 "작품 잘 봤어요", "사진 마음에 들어", "다음 드라마도 기대할게요", "멋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1989년생인 김우빈은 1984년생 배우 신민아와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우빈은 올 4분기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수지와 함께 한 작품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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