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NEW 미우새’로 FT 아일랜드 이홍기가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홍기 모친은 “우리 아들은 40점이다. 진짜 자유로운 영혼이다. 아들이니 이해하는 거지. 제3자가 보면 이해 못하는 부분이 많을 거다”라며 거침없이 아들을 디스했다.

로망인 반신욕을 위해 안방에 욕조를 설치했다는 이홍기. 그러나 안방이 물바다가 되었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애니메이션을 보는 이홍기의 모습에 모두가 “의식의 흐름대로 사는 인생이다. 희철이보다도 훨씬 강적”이라며 감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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