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모친도 쓰러져…“10주 초음파” 심현섭, ♥11세 연하에 이별 통보 받아(‘조선의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501/01.39125098.1.png)
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여자친구 영림에게 이별 통보를 당한 심현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심현섭은 여전히 연애 중이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4~5일 냉전이 있었다"며 "유튜브를 많이 보냈는데 가짜뉴스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가짜 뉴스에는 정영림이 탈북 여성이다, 영림의 초가집을 보고 심현섭이 충격 받았다, 두 사람 사이에 아기가 생겨서 10주 초음파 사진이 있다는 이야기는 물론 유산을 했다거나 정영림에게 아이가 있다는 가짜뉴스도 있었다.
심현섭은 "응원과 루머 다 보고 있는데 다 이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영림이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 처음 겪는 일이기 때문에 잘 헤쳐나가고 있다. 만난 지 10개월 째고 앞으로 이쁜 사랑 이어나가겠다"라고 시청자를 향해 인사를 남겼다.
하지만 2일 뒤 심현섭은 이별을 통보받았다. 이유는 울산에서의 잦은 술자리와 두 사람 간의 대화 부족이었다.
이어 심현섭은 제작진에게만 긴밀하게 이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그런데 최근 영림 씨의 어머니가 가짜 뉴스를 보고 쓰러지셨다고. 여기에 평범한 사람을 만나라는 친척들의 반대까지 있었다고 한다.
![[종합] 모친도 쓰러져…“10주 초음파” 심현섭, ♥11세 연하에 이별 통보 받아(‘조선의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501/01.39125100.1.png)
![[종합] 모친도 쓰러져…“10주 초음파” 심현섭, ♥11세 연하에 이별 통보 받아(‘조선의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501/01.39125105.1.png)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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