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탕웨이는 "서호의 강을 떠올리며 10년"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탕웨이는 8세 딸 썸머와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노을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한 곳을 바라보는 세 사람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화목한 가정을 뽐냈다.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영화 '원더랜드'에 또 한번 출연하며 남편 김태용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 누적 관객 수 62만 명에 머물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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