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300만원" 명세빈→이정현, 반백살 티 안 나는 관리법 '노란 고무줄→시술'[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9/BF.34396788.1.jpg)
1975년생인 명세빈은 올해 48세. 명세빈은 최근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명세빈은 "나이가 드니까 어쩔 수 없이 피부과도 간다. 레어저도 쏜다"며 "영양 공급도 중요하지만 진정을 위해 꼭 찬물로 세수한다"고 밝혔다.

과일 한줌 먹방에 이어 또 다른 모닝루틴은 '노란 고무줄 관리'였다. 양쪽 귀가 접힐 정도로 팽팽하게, 노란 고무줄을 귀에 거는 것. 명세빈은 "림프 마사지 해주시는 것 같더라. 여기(귀)를 자극시켜주는 것 같더라"며 "림프가 순환이 잘 되면 턱살이 빠진다더라"고 만족해했다.

이정현은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 잘 때마저 관리를 한다. 그는 "중요한 게 있다. 잘 때 똑바로 자야 한다. 옆으로 자면 살이 쳐진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20살 때부터 앞만 보고 잔다"며 "손바닥을 위로 하면 어깨가 안 말린다. 그렇게 하면 편안하다"고 전했다.
방송인 장영란은 자신이 받은 피부과 시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다들 내가 애 엄마인지 모른다"고 자랑하며 어떤 시술과 관리를 하는지 공개했다.

두 번째 동안 비결로는 스킨 보톡스를 꼽았다. 장영란은 "보톡스와 스킨 보톡스는 다르다"며 "보톡스는 웃을 때 부자연스럽지만, 저는 표정 주름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스킨 보톡스는) 자연스럽게 하기 때문에 (나한테) 맞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건 우리 남편도 모른다"고 고백했다.
한 번에 300만 원씩 하는 값비싼 피부과 관리부터 일상 속 작은 습관까지. 40대 스타들의 꿀피부 비결은 철저하고 꾸준한 자기 관리가 바탕이 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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