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현중은 ‘안녕지기’ 유진, 은지원, 황제성과 함께 진행한 ‘불멍 타임’ 도중 5년에 걸친 전 여자친구와의 친자소송 및 법적공방 사건을 언급, “큰 사건을 겪은 후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담담히 말한다. 이어 “외부로 나간다는 걸 상상할 수도 없는 시끌시끌한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입영통지서가 날아왔다”며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입대했는데, 외부의 소식을 알 수 없으니 상상의 나래가 이어지는 탓에 일주일 동안 잠을 한숨도 못 잤다”며 형용할 수 없었던 불안감을 고백한다.
ADVERTISEMENT
김현중은 군 생활 당시 전화부스에서 통화를 하던 도중, “옆 전화 부스에서 내 욕을 하는 게 들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새로운 루머를 퍼트리면서 나를 비난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실감나게 재현한 김현중은 당사자의 ‘충격 정체’를 밝혀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이와 함께 김현중은 능숙한 솜씨로 수육&비빔국수 한 상을 선보이며 깜짝 놀랄 요리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뜨겁게 안녕’ 4회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