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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의 이번 2022 가을 컬렉션은 ‘사랑’이라는 감정으로부터 시작한다.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미국 그 어딘가에 존재할 듯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90년대의 그런지와 70년대의 로맨스 스타일에 코치 최초의 디자이너 보니캐신의 프린트와 모던 아트를 조합했다. 빈티지와 모던, 클래식 아메리칸 스타일의 볼드함과 코지한 분위기 또한 함께 연출하였으며, 90년대 스케이터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전통적인 ‘터프함’과 ‘스위함’을 합쳐 모던한 믹스를 만들어 냈다.

또한 이번 팝업 현장에 코치의 한국 앰버서더 윤찬영과 레드벨벳 예리를 초청해 화제다. 코지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팝업을 화사한 미소로 물든 인 두 사람은 코치의 최신 RTW 컬렉션을 착용해 코치만의 감성을 더욱 강조했다.
해당 팝업 스토어는 오는 10일까지 운영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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