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는 "지민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제주 누웨마루 거리에 조성된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 이후 전 세계에서 누웨마루 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팬들의 직접적인 방문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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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웨마루 거리 뿐만 아니라 지민이 방문한 포도뮤지엄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가 완화된 이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시작인 7월 5일부터 8월 5일까지 한달동안 9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스누피가든 또한 지민이 공유한 사진 속 장소가 핫스팟으로 급부상하며 스누피 캐릭터로 유명한 미국 애니메이션 '피너츠'(Peanuts) 공식 계정과 한국관광공사도 이를 주목해 또하나의 명소 탄생을 알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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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44개월 1위의 전무후무한 영향력을 지닌 지민은 가요계 뿐만 아니라 연예계 전반을 아우르는 명실상부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발휘, 한국의 명소를 전 세계에 알리며 지역 경제를 살리는 'KOREA FRONTMAN'으로 독보적 존재감과 위상을 떨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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