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다운 나이에 만나, 꽃황혼이 된 배우들이 드라마를 통해 낯익은 경기도의 한 작은 농촌 마을에서 시골의 정과 고향의 향수와 함께 자연이 주는 위로와 선물을 만끽할 수 있는 낭만 가득한 제2의 전원 라이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익숙하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향수와 추억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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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공개된 스틸에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찐 케미와 농촌 바이브가 돋보여 시선을 장악한다. 한껏 멋을 낸 선글라스로 아직도 젊게 사는 형제 같은 모습의 김용건과 이계인, 돈독한 친분이 느껴지는 김용건과 김수미의 스틸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세월이 흘렀지만 마치 오래간만에 모인 가족처럼 현장에 유쾌한 분위기가 흘러넘쳤다는 전언.
앞으로 가족 같은 케미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전원마을에서 펼쳐질 유쾌한 ‘회장님네 사람들’이 들려줄 이야기는 어떤 손님들과 맛있는 이야기로 우리의 마음의 고향이 되어줄지 기대를 불러 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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