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류이서 부부는 도심 속 작은 휴식처 같은 아파트로 이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새로 이사한 집을 앤디·이은주 부부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진·류이서 부부의 이전 집은 정원뷰에 클래식한 우드톤 인테리어였다면, 새집은 정원뷰에 화이트 모던 인테리어로 한층 더 넓고 럭셔리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이닝룸, 안방, 게스트룸에서 모두 초록색의 정원뷰를 즐길 수 있는 구조인 것.
이를 본 MC 서장훈은 "밖에 나무가 있으니까 아파트가 아니고 어디 펜션에 놀러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현이 역시 "부럽다. 전원주택 같다"고 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저기 살고 싶다"며 부러워했다.

서하얀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째, 다섯째 아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찍어올리면서, 이들이 이사한 새집의 일부가 공개됐다. 전보다 아담해진 크기에 화이트, 그레이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동상이몽2'의 다음회 예고편에서도 이지혜 집 일부가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서 이지혜 남편 문재완은 "(이사) 전에는 재석 형님과 가까웠는데 여기는 강호동 형님이 가까운 데 사시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그렇지. 잘해보자. 이사 왔으니까 더 열심히 할 이유가 생겼다"고 답했다. 이지혜가 기존에 살던 라인에는 유재석이, 새로 이사한 라인에는 강호동이 산다고 알려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는 김광규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광규는 최근 인천 송도에 14억 원에 달하는 60평대 아파트를 마련한 바 있다. 김광규가 산 인천의 아파트는 주상복합으로, 최근 60평형이 14억 원대에 거래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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